학전시 [롤스노직] 사랑해, 로버트. 3418자 미르연성창고 by 미르 2024.03.17 1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학전시 총 6개의 포스트 다음글 [공구이담] 기묘한 관계 3678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希 폭군주희 if 3차창작 아기주히 후일담 “눈 내려요, 선생님!” 장지문이 벌컥 열린다. 하곡은 반사적으로 안쪽에 잠들어있는 양명의 기색을 살폈다. 그는 여전히 조용했고, 바깥은 이미 눈이 소복히 쌓여 문틀 너머로 들어오는 빛이 새하얬다. 하곡은 그의 자리와 양명의 이부자리를 가르는 천을 내려두고는 바깥으로 나왔다. 한껏 상기된 얼굴의 아이가 뺨을 동그랗게 부풀리며 작은 눈사람을 건네주었다. 눈 #나는윤리가싫어요 #3차_창작 #사망소재 46 2 필요적 공범¹ 장송곡 이후 노자와 맹자 급할 것 없다. 천천히 내어오거라. 유교에 귀인으로 뫼시는 분인데 그럴 수야 없지요. 변변찮은 대접이라 죄송합니다. 탁자 위로 백색 주전자며 다완이 놓였다. 노자는 그것을 가만히 쳐다보다 다식을 내어오려는 맹자를 손짓으로 제지했다. 되었다, 이 정도면 이런 시대엔 진수성찬이지. 너는 들지 않고? 손님 앞에서 주인이 음식을 탐하는 것만큼 꼴불견도 없지 않 #학전시 24 삼청은 본 청구를 인용한다 이담공구이담 / 학전시 결말 이후 선동과 날조 노자가 그를 찾았을 때 구는 어린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날 때부터 기감이 민감하던 치였다. 구는 돌아보는 대신 거센 바람에 펄럭거리는 왼소매를 갈무리해 겉옷 안에 밀어넣었다. 이담이 환자의 행동에 간섭하지 않음을 알아서 하는 행동이었다. 노자는 그 모습을 가만 지켜보다가 돌길을 터벅터벅 내려와 그의 옆에 나란히 섰다. 조금 더 아래, 누가 일부러 만들어 #학전시 #나는윤리가싫어요 #이담 #공구 65 2 [라하히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라하네스 / 트친님 리퀘스트 FF14 그라하 티아 HL 연인드림 연성입니다. 드림주는 달 여코테. 드림주 이름 나옵니다. 네임리스 아닙니다. 드림캐는 나오지 않습니다. 드림주 독백에 가깝습니다. 5.3까지의 메인퀘스트 스포일러 존재합니다. 트친(ㄹ)님 리퀘스트로 작업했습니다. 공백 미포함 5,258자 리퀘스트 내용: 5.3이 끝나고 멘헤라된 마음 되돌아보며 정리하는 네스. 일기 또는 #파이널판타지14 #드림 #라하히카 #사망소재 #자살미수암시 #스포일러 14 로나드라 썰 백업2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로나드라 썰 트위터 계정 @salty_bread_of 에서 작성한 로나드라 썰 백업입니다 아래로 갈수록 최근 글 -널드 사망하고 더 죽는 드라- 로널드 죽고나서 드라루크 더 자주 죽는거 보고싶다... 삼도천 앞에서 로널드랑 만나서 수다떨다 돌아옴... 로널드도 드라루크랑 더 오래 있고 싶어서 강 안건너는건데 서로가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아직 보내고 싶지 않아서 죽 #흡툭죽 #흡혈귀는_툭하면_죽는다 #로나드라 #사망소재 25 1 無 방에 있는 의자는 바퀴 달린 것 하나뿐이다. 의자 위에 올라가면 창문이 보인다. 조금 흔들거려서 불안하긴 하지만 숨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의자에 발을 올렸다. 여전히 미묘하게 구역질이 올라오고 있었다. 불쾌하게 치미는 느낌과 함께 눈물이 나오려다 다시 들어갔다.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었다. 역한 감각이 조금은 옅어졌다. 활짝 열린 창문 새의 바람이 시원했다 #사망소재 3 #5. 소나기 묘지의 키타로 기반. 6일차와 이어지는 2부작이 될 예정입니다. “비켜요, 비켜!” 그가 발을 내디딘 자리마다 게다 굽 모양으로 땅이 푹푹 패였다. 복사뼈가 선명한 발목에 엉망진창으로 튀는 흙탕물은 핏물처럼 붉었다. 그 흙탕물이 길 전체에 범람한 꼴이란! 세찬 소나기가 단단한 모래층을 깎아내더니 급기야 그 아래의 무른 흙까지 넘보기 시작한 탓이다. 이런 날씨를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 천지 어디 있겠냐만, 하여튼 별나단 #묘지의_키타로 #게게게의_키타로 #키타로 #미즈키 #묘타로 #묘즈키 #묘미즈 #묘지_키타미즈 #사망소재 19 성인 [일소청명] 사기蛇記 19금 버전 7디페에 판매한 일소청명 전연령 회지 사기의 19금 버전입니다. #화산귀환 #일소청명 #추행 #사망소재 #강압적인관계 #수간 6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