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birds 그러므로 그녀의 죽음은 도손사서 느낌이 강한 문호+사서. 사망소재 주의. (2017) 3월의 도서관 by 3월의 사서씨 2024.02.18 1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Songbirds 문호사서(女)재록본 19년 1월 디페스타에서 발간되었습니다. 24년 2월 전편 무료공개되었습니다! 총 6개의 포스트 다음글 하겐다즈는 아이스크림의 최소단위가 아니니까 문호사서 : 啄司書 이시카와 타쿠보쿠X특무사서 (2019)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2 달콤한 것 <바닷물 책갈피> 무료공개 샘플 2 달콤한 것 맨날 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서 또 돈은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애석하게도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다. 바쁘다. 엄청 바쁘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최근 진행 중인 보존서고 정리 작업 때문에 더 그랬다. 장서 점검, 도서 이동, 분류, 배가, 책 보수, 좀벌레 대비용 방충 및 소독 작업까지. 양이 워낙 많다 보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사서 #문알케 #문호와_알케미스트 12 3 1. 여우 식당 / 막간 믿거나 말거나 소문에 의하면, 여우가 운영하는 식당이 있다고 한다. 여우라는 별명을 가진 인간이 운영하는 식당이 아닌, 털이 북슬북슬한 여우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 이 여우 식당은 현실과 이세계를 잇는 곳의 경계에 자리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찾아갈 수 없다. 여우 식당을 발견하는 조건은 단 하나다. 어떤 계절이건 해가 질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도쿠다슈세이 #시마자키도손 #슈세도손 4 [문스독] 명탐정이기 이전에 명탐정, 나, 그리고 일어나지 않을 네임 살인 사건 번외 :: 에도가와 란포의 경우 어느날, 에도가와 란포의 손목에 글씨가 생겼다. 란포는 제 하얀 손목 안쪽에 쓰여진 글씨를 한참이나 쳐다봤다. 보면서 생각했다. 이거 파내면 어떻게 되지? 그리고 파낸다고 하면 얼마나 깊이 해야 하지? 오늘 미술 시간에 썼던 조각칼이 아직 란도셀에 있단 걸 기억해낸 란포는 혼자서 불법 시술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아, 그전에 칼날 소독해야지. 감염되면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52 2 벚꽃도 꽃일까요? 소마안즈 / 사망 소재에 유의해주세요. 주의사항 1. 앙상블스타즈!!의 2차 창작 소설로 공식과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2. 사망 소재에 유의해주세요. 3. 작중 엑스트라는 앙상블스타즈!!의 캐릭터가 아님을 밝힙니다. 4. 퇴고를 거치지 못한 글입니다.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5. 소마와 안즈의 연령 조정이 있습니다. 추천 음악 : 拝啓、嘘吐きな僕たちより。- うさぎ花燈の恋文 #소마안즈 #사망소재 #안즈른 19 1 2 바람 부는 거리로 가자 비묘사서 美司書 / 산책 신뢰도 100 대사 네타가 있습니다. (22.09.01) "좋아요." "네?" "떠나자구요." "어, 어디로요?" "어디든 상관없지 않겠어요?" 야마다는 그 대답을 듣고 뭔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직감했다. 그러나 실제로 도망갈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으므로, 말을 되돌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이미 전철에 탑승한 뒤였다. 열차에서 내려 가마쿠라鎌倉 역에 처음 발을 딛자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 #비묘사서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와_알케미스트 #네임리스드림 #문호사서 4 텃밭은 평화롭고 담배는 모르겠어 2020 문알 게스트북 <제국도서관 회고록> 참가 원고 │논커플링 (문호+사서) 이 모든 사태는 그 한마디로부터 시작되었다. “도서관에 밭을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벚꽃 날리는 봄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여름이다. 식당의 투명창 너머로 비쳐 들어오는 여름 햇살이 테이블 위에 뿌려졌다. 오늘의 후식은 물양갱. 나는 내 몫으로 나온 것의 포장을 벗기며 말했다. “밭?” “왜 있잖아요, 예전에 잠깐 텃밭 만들었다가 이제는 안 쓰는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문호와_알케미스트 8 1 투명한 것 <바닷물 책갈피> 무료공개 샘플 1 투명한 것 늦은 오후의 햇살이 정수리 위를 지나갔다. 타쿠보쿠는 팔을 쭉 뻗어 기지개를 켰다. 평소 같았으면 보수실 일을 돕고 있을 시간이었지만 오늘은 일이 빨리 끝나 조기 퇴근. 누구 하나 꼬드겨 술 한잔 하러 가자고 말하기에도 애매한 시간이라 지금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나 할일 없어요, 광고하며 아무 생각 없이 정원을 걸어 다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사서 #문알케 #문호와_알케미스트 20 3 그럴 운명 머저리들 - 샬렌 개인 서사 *사망 소재 포함 그는 죽었다. 분명히 심장은 정상적으로 뛰고 있고, 폐도 커지고 작아지기를 반복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는 죽은 상태였다. 지금껏 이런 모습을 한 번도 보인 적이 없었는데. 지금의 그는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죽었어.” 샬렌은 나지막히 말했다. “걔 꿈은 사회복지사였어. 이 희망없는 세상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은 #1차 #사망소재 #논씨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