걘 미쳤어 3 범천 하이타니 란 네임리스 드림 자급자족 by NIRO 2023.12.12 보기 전 주의사항 #약물 범죄#언어의 부적절성#기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걘 미쳤어 2 범천 하이타니 란 네임리스 드림 다음글 걘 미쳤어 4 범천 하이타니 란 네임리스 드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욘다이메와 광견이 애프터하는 이야기 ㆍ키류마지 ㆍ4대IF(AU) ㆍR18 ㆍ트위터 서클 로그 #용과같이 #키류마지 #4대IF #언어의_부적절성 17 [베르가히메] 사과 베르가 통상 달각 이후 / 2019. 06. 02 네가 웃는다. 너의 그 모습 뒤에서 아이들 소리가 흩어지다가 곧 사라진다. 바람이 불자 꽃잎이 흩어진다. 그것을 따라 네 머리카락도 움직인다. 잘 짜인 서커스처럼. 네 손이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 손길에서 너의 상냥함이 새어 나와 마음이 놓인다. 눈을 감는다. 너라서 그럴 수 있었다. 이 사람은 나를 떠나지 않아. 내게 거짓말 따위 하지 않아. 하는 #꿈왕국 #베르가히메 #약물_범죄 9 주인공이 아니야 2부 외전 <2부 외전. 메이첼 공주> 메이첼, 바로 내 이름은 사실 원래부터 메이첼이 아니었다. 성씨인 김은 물론 귀국 자녀라는 설정도 전부 가져다 붙인 것이었다. 당연했다, 본명 그대로 살기에는 너무나도 싫고 도움이 되지도 않았으니까. 메이첼이라는 이름은 네이첼, 레이첼과 함께 다 같이 비슷한 이름으로 정한 것이었다. 우리가 다시 태어났을 때부터 만든 우리들만의 #MF #뱀파이어 #현로판 #폭력성 #잔인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공포성 3 성인 크레페커미션 05. [ME] 세 번째 수업시간 1차 - MxE(BL) #약물_범죄 #기타 15 1 [탱뱅] 누군가 조형의 청순남에 관해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이태영을 보게 하라 -소장용 결제창 있음 -맞춤법 퇴고 검수 일절 안했습니다. 이상한 건 그냥 넘겨주세요. -박병찬에 관한 모브들의 심한 폭언이 나옵니다. 주의 바랍니다. -이태영에 대한 심각한 적폐캐해가 한가득입니다. 주의 바랍니다. “야, 야! 손 안 놔?! 미쳤어?!” “초원아! 태영이 데리고 빨리 반에서 나가!” “쌤 부르러 간 거 누구야? 왜 안 와?” #가비지타임 #탱뱅 #태영병찬 #이태영 #박병찬 #언어의_부적절성 59 1 생과 혈 2019 총기미화 살인미화 유혈 찰칵. 오래된 카세트 플레이어에 B가 카세트 하나를 밀어넣는다. 금이 가고 테이프가 늘어진 카세트. 먼지 먹어 누래진 플라스틱 창 너머 톱니가 덜덜대며 돌아간다. B에게 어떠한 의미도 없는 음성이 재생된다. 기억이 회전한다. --- PLAY 삶은 붉구나. 그게 A의 첫 견해였다. 제 모든 걸 결정했던 거대한 존재들이 손끝에서 시들어간다. 통제는커녕 관여 #글 #BL #느와르 #약물_범죄 #폭력성 18 Snowfall 나 못 믿어요? 믿지. 믿고 말고. Background Music OCTOBER - 설중화(雪中花) “너무 생각하지 마라. 이런 일, 의외로 흔하니까.” 그는 투박하고 어색한 어투로 위로라는 것을 건넸다. 도무지 풍족한 것이라곤 켜켜이 쌓인 먼지밖에 없는 집안이었다. 집안의 불을 켠 적이 별로 없어 환하기가 낯설고 사람은 셋이나 모인 적이 없어 홀로 가라앉는 집. 나는 늘 이 집을 마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3 1 첫 번째 악몽 (1) TW: 질병, 사고, 자해, 자살, 가족의 죽음 1 알싸한 소독약 냄새가 코를 찌른다. 병상 위에 정물처럼 붙박인 붕대투성이 환자는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고. 그의 몸에 연결된 몇 개의 관이 허공에 길게 늘어져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며칠 밤이나 더 넘길는지 알 수 없는 중환자다. 수액 떨어지는 소리가 고요를 맑게 가른다. 얼룩진 통창 너머로 차가운 햇살이 쏟아진다. 그것이 꼭 그를 들이받았던 트럭 #뮤지컬_검은사제들 #트라우마 #기타 #잔인성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