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키랑 주인님이 둘이서 지내는 이야기(인데 지내기 전까지) 푸른발얼가니새 by 블루얼가니토리 2024.04.27 4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성별불명주인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다음글 베리안이 짝사랑하는 이야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집사주인 2세 베리언 베리언 2세는 아빠 닮아서 벌레 무서워 하는데 나중에 커갈수록 벌레보고 소리 지르는 아빠 대신해서 벌레 잡을 것 같음. 처음에 홍차 마시다가 손에 힘 없으니까 찻잔 기울어지면서 홍차 흘리고 옷에 물드는 거 보고 부애애앵 울면서 쥔님한테 뛰어갈 듯. 베리언은 멋쩍은 웃음 지으면서 ‘이걸 어쩌지…’하는 생각으로 가득할 듯. 어느정도 크니까 베리언이 예절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_고양이 67 [라므주인] 연습글 아쿠네코 라므리x주인♀️ "사랑해요." 입술에서 미끄러지듯 흘러나온 말에 적막이 감돌았다. 평소에도 주인님이 좋다는 말을 밥 먹듯이 하던 그였다. 그렇지만 자신도 사랑한다는 말의 무게를 아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입을 합, 닫아버리고 슬그머니 눈치를 보는 게 아닌가. 주인은 말없이 그를 바라보았다. 이토록 순진무구한 너를 어쩌면 좋을까. "이리 와, 라므리." 주인의 말에 라므 #악마집사 #아쿠네코 48 그래봤자 곰인형 트위터 썰 백업 누르면 알라뷰~ 소리가 나는 곰인형을 들고 다니는 주인님. 곰인형을 질투하는 집사가 보고싶었음 (캐해가 틀릴 가능성 있음) #아쿠네코 #집사주인 47 1 15세 집사의 셔츠. 집사주인 썰 CP / 적폐 캐해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고양이 #집사주인 75 1 베리안이 짝사랑하는 이야기 ※ 남주인 / 주인이 결혼했습니다. 햇빛이란 참으로 신비하다. 투명하면서 어떻게 이리도 다채로운 색을 가질 수 있는 걸까. 닿는 순간 모래가 되어 사라지는 햇살을 손끝으로 매만지던 베리안은 창가에 앉아있는 주인의 옆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그를 처음 만난 순간 베리안은 깊이 숨을 들이쉬었다. 반듯하게 다린 셔츠와 바지, 목덜미를 살짝 덮은 차분한 머리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_고양이 #베리안 #베리주인 38 [아몬주인] 무제 2024 발렌타인 연성 손등에 키스하면 상대를 잊어버리는 병. 이런 농담 같은 병이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처음 제 주인이 그 이야기를 언급 하셨을 땐 저를 놀리는 줄로만 알았다. 허나 어느 따스한 여름날, 장미 덤불 아래서 뺨이 달아오른 그녀의 손등에 입을 맞췄을 때- 아몬에 대한 그녀의 기억은 가지치기 하듯 깔끔하게 도려내지고 말았다. “… 누구시죠?” 질문을 하는 #악마집사와_검은고양이 #아몬주인 #아몬_리드 #사망소재 #아쿠네코 #아몬 #집사주인 111 2 커미션 클래식 타입(파이널 판타지 14/HL드림) 2022년 작업 *c타입 커미션 연동입니다. *창천의 이슈가르드 스포가 있습니다. *오르슈팡 if 드림입니다. 일전의 일을 떠올리자니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이었다. 오르슈팡은 모험가-영웅의 강경한 주장으로 병동에 누웠다. 깊게 스쳤던 상처는 여전히 욱신거린다. 약초, 약 특유의 쓰고 알싸한 향이 온몸을 감싼 붕대에서 풍겼고, 후덥지근한 열에 익숙해지다가도 문 #스포일러 #파판14 #글커미션 9 wander days Ⅱ 드림소설 '이치카의 다이어리' 백업 아빠... 아빠가 보고 싶다.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 그러다가 나를 더욱더 외롭게 만들어버렸지만, 결코 미워할 순 없는 나의 유일한 가족. 내 기억의 시작부터 「엄마」란 존재는 존재하지 않았다. 언젠가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원래부터 몸이 약하신 분이라 나를 낳으시고 몸 상태가 급악화되어 얼마 못 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서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