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키랑 주인님이 둘이서 지내는 이야기(인데 지내기 전까지) 푸른발얼가니새 by 블루얼가니토리 2024.04.27 3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성별불명주인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다음글 베리안이 짝사랑하는 이야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아몬주인] 무제 2024 발렌타인 연성 손등에 키스하면 상대를 잊어버리는 병. 이런 농담 같은 병이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처음 제 주인이 그 이야기를 언급 하셨을 땐 저를 놀리는 줄로만 알았다. 허나 어느 따스한 여름날, 장미 덤불 아래서 뺨이 달아오른 그녀의 손등에 입을 맞췄을 때- 아몬에 대한 그녀의 기억은 가지치기 하듯 깔끔하게 도려내지고 말았다. “… 누구시죠?” 질문을 하는 #악마집사와_검은고양이 #아몬주인 #아몬_리드 #사망소재 #아쿠네코 #아몬 #집사주인 102 2 [라므주인] 연습글 아쿠네코 라므리x주인♀️ "사랑해요." 입술에서 미끄러지듯 흘러나온 말에 적막이 감돌았다. 평소에도 주인님이 좋다는 말을 밥 먹듯이 하던 그였다. 그렇지만 자신도 사랑한다는 말의 무게를 아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입을 합, 닫아버리고 슬그머니 눈치를 보는 게 아닌가. 주인은 말없이 그를 바라보았다. 이토록 순진무구한 너를 어쩌면 좋을까. "이리 와, 라므리." 주인의 말에 라므 #악마집사 #아쿠네코 42 집사주인 2세 베리언 베리언 2세는 아빠 닮아서 벌레 무서워 하는데 나중에 커갈수록 벌레보고 소리 지르는 아빠 대신해서 벌레 잡을 것 같음. 처음에 홍차 마시다가 손에 힘 없으니까 찻잔 기울어지면서 홍차 흘리고 옷에 물드는 거 보고 부애애앵 울면서 쥔님한테 뛰어갈 듯. 베리언은 멋쩍은 웃음 지으면서 ‘이걸 어쩌지…’하는 생각으로 가득할 듯. 어느정도 크니까 베리언이 예절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_고양이 53 베리안이 짝사랑하는 이야기 ※ 남주인 / 주인이 결혼했습니다. 햇빛이란 참으로 신비하다. 투명하면서 어떻게 이리도 다채로운 색을 가질 수 있는 걸까. 닿는 순간 모래가 되어 사라지는 햇살을 손끝으로 매만지던 베리안은 창가에 앉아있는 주인의 옆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그를 처음 만난 순간 베리안은 깊이 숨을 들이쉬었다. 반듯하게 다린 셔츠와 바지, 목덜미를 살짝 덮은 차분한 머리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_고양이 #베리안 #베리주인 24 15세 집사의 셔츠. 집사주인 썰 CP / 적폐 캐해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고양이 #집사주인 62 1 그래봤자 곰인형 트위터 썰 백업 누르면 알라뷰~ 소리가 나는 곰인형을 들고 다니는 주인님. 곰인형을 질투하는 집사가 보고싶었음 (캐해가 틀릴 가능성 있음) #아쿠네코 #집사주인 41 1 LD 반신/전신 상시 커미션 슬롯 : ◆◆ 예약 : ◆◇ 통합 공지 필독 : https://pencil.so/uz__t_cms/1846187085 : (큰 사이즈로 보려면 트위터를 확인해주세요 ;ㅂ; 펜슬은 이미지 확대가 안된다니) 작업 기본 사항 반신(허리~허벅지) 70,000 전신 100,000 인원 추가 시 추가 인원만큼 x n (두상 커미션은 따로 받지 않지만 두상만 추가는 가능합니다 : 35,00 #커미션 하늘 달 열 아흐레 Walk you home-Karmina https://youtu.be/NF8YDhKP3nY?si=5KUQn1zkQmPvkdvx 부스들을 정리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웅성거리는 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왔다. 당연히 지나칠 수 없었기에 천천히 다가갔을 때 시야에 들어왔던 것은 피를 흘리며 살려줘... 라고 중얼거리는 학생 한 명. 순간 머릿속에 익숙하게 데자뷰가 스쳐 지나간다.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으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