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모음 태경희재녀가 원작을 만나는 썰 태희녀 왜 없냐 세구은 좀 읽어줘 by 남민 2024.08.01 14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미완성 모음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태경희재가 어쩌다 삼촌조카했으면 좋겠어 썰 회귀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가명조] 백까지 세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아토 하루키 + 카노 아오구? ~하얀 공백 속에서 망령이 속삭인다~ 본문 공백 포함 7,019자. 짧고 별 거 없습니다. 망한 것 같아서 방생합니다. 홀로서기 하도록 해. 아토 하루키는 가만히 눈을 깜빡인다. 하얀 방의 중앙에는 둥근 탁자 하나와 의자 두 채가 자리하고 있다. 그중 하나를 차지하고 앉아서 손을 팔랑이며 인사해오는 사람이 있다. 이렇다 할 반응 없이 그대로 시선을 돌려 유일한 출입구를 바라본다. 그 위에는 #세포신곡 #아토_하루키 #카노_아오구 #스포일러 47 8 "삶이 결국 무의미할 뿐이라면, 발버둥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을 술회하며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우주의 먼지 중에서도 작디작은 이 푸른 점, 그 안에서도 지극히 작은 톱니바퀴에 불과한 나의, 한 세기 남짓 될 - 어쩌면 그만큼에도 미치지 못할 짧디 짧은 삶은 과연 얼마만큼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말이다. 거기에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이 진정 진실이라면 어째서 인간이라는 생물은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이만한 아귀다툼을 벌이고 #소녀전선 #역붕괴 #빵집소녀 #스포일러 32 15세 [NCP/고즈&타이키]2003.06.30 (月) 타오 구장스 읽고 쓰는 날조글. 성격, 관계 모든 게 날조입니다. 타오 구장스를 읽고 읽어주세요. 한 번 읽고 바로 쓰고있는 거라 연령 등의 설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 1 겨울 너 왜 여기있어? 모르겠어. 기억이 안 나 CoC 차원의 세르비수스 강스포일러 눈을 깜빡이면 눈꺼풀에 뭍어있던 눈송이가 떨어진다. 입을 열면 하얀 입김이 공중으로 피어오른다. 시선은 하늘을 향하고 등은 눈속에 파묻여있다. 피부가 붉게 얼어가는 중에도 추위는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모든 정황상 지금은 춥겠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맴돌았다. 포근한 눈은 오히려 따뜻할 지경이었고 그속에 파묻혀 온전한 #스포일러 1 수상한 메이드와 음식이 맛있어지는 마법의 주문 명급리 앤솔로지 '무명의 금서' 수록본 해당 연성은 2023년 5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때문에 이후 원작에 새롭게 등장한 설정들을 미처 반영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명급리 앤솔로지 '무명의 금서'에 수록된 다섯 번째 글입니다. 소설 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의신아, 잘 어울려요!" 해맑게 칭찬하는 사월세음의 목소리. "하하하하! 정말 잘 어울리는군, 조의신!" 황지호 #명급리 #명문고_EX급_조연의_리플레이 #스포일러 27 1 15세 [자하설영] 연하지벽(戀霞之癖) 3~4 2023.7. #자설 #자하설영 #자하x설영 #스포일러 극 해석 정리 (1) 아가사, 로이 * 뮤지컬 아가사 4연(23-24)을 기반으로 한 개인 해석 정리. 대본을 중심축으로 해석하고자 하였으나 배우 해석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존재합니다(특히 영향을 많이 받은 캐릭터 - 화가사, 작로이, 지우몬드, 두호폴, 세라베스, 지현경감). * 심리학 전공자가 아닌 관계로 후술할 내용의 학문적 정확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 PC 뷰어에 최적화되어 있 #뮤지컬_아가사 #아가사 #로이 #스포일러 [ 탐카베 ] be mixed -5화- 최초 발행 2023.05.11 / 카베TS / 아카데미아 시절 날조 / 연재물 5 “깨울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지만 넌 주량껏 먹는 게 좋아.” 일어나자마자 잔소리를 하는 건 너무 하지 않냐고…? 숙취 탓에 약간 두통이 있어서 카베는 손으로 이마 부근을 눌렀다. 자신이 있는 곳은 알하이탐의 방인 것 같았는데 침대 외에도 간소한 테이블과 소파가 갖추어져 있었다. 알하이탐은 그 위에 포장한 요리를 펼쳐놓던 참이었다. 새우 카레 #원신 #탐카베 #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