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조도 - Epilogue 기업 대표 리프탄 x 대학생 맥시 현대물 AU - Before Christmas 몽자 by 몽자 2023.12.24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다음글 만록의 그늘에는 배우 세주르 x 화장품 기획자 모브 (드림주 설정 있음, 상수리나무 아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상수리나무 아래 ~2019. #2차창작 #상수리나무아래 만록의 그늘에는 배우 세주르 x 화장품 기획자 모브 (드림주 설정 있음, 상수리나무 아래) 여름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목소리는 여름이라는 계절이 주는 청량함에 비해 어딘가 낮았다. 누군가는 그것을 낯가림이라 표현했고 누군가는 타고난 차분함이라 말했지만, 무엇이 맞다 결정되기도 전에 그 표준치 이하의 조용함은 곧 폭풍에 묻혀 사라졌다. 누가 더 어릴 때 데뷔하는지 경쟁이라도 시작한 파란의 중심에서 그는 꼭 그런 폭풍을 모른다는 것처럼 나타났다. 데뷔 #상수리나무아래 3 [벨져릭] 초콜릿 스터디 3회차 주제 :: 디저트. 긴 휴일이 시작되는 이른 아침. 한참을 자고 있어도 이상해할 것 없지만 나는 집안 가득 울려 퍼지는 초인종 소리에 잠을 잘 수 없었다. 현관으로 나아가보니, 집배원이 날 반겼고, 그의 손에서 건네받은 물품에 나는 단번에 이것이 무엇인지, 누가 보낸 것인지 단번에 알아버렸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물품에 붙어 있는 주소는 인근의 어느 장소였지만,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릭 #벨릭 27 Villain in New York 8 노란 장미 (8) * 모바일로 접속시 새로고침을 한 번 해주시고 감상 부탁드립니다 (문단이 중간중간 통째로 사라지는 오류가 있습니다) 나탈리아 본타테가 루치아노 보체티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시실리 본토로 떠났다는 이야기는 꽤 유명했으나, 그 둘이 어떻게 결혼했는지는 화제성에 비해 아는 이들이 별로 없었다. 마피아들의 결혼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루치아노와 나탈리아 #미오프라텔로 16 1 모멘텀 현필판석 현필은 기세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기세가 8할이라는 농구선수인데도 통 정이 들지 않고, 여전히 남의 말처럼 어색하다. 진짜 주인이 늘 옆에 있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현필은 그렇게 생각했다. 이제 주눅이 드는 건 아니지만, 형의 경기를 보면 어깨가 딱딱하게 굳었다.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현철을 보는 눈에 언제까지 경외가 남아있겠느냐 물어보면 #현필판석 #필돌 3 달린이 커미션 조림님(@jorim_S2) 커미션 2 은하수를 넘어 우리가 건넌 별을 다 헤지 못할지라도 Snail's House - Somnolent 내 소원은 별이 들어줄 게 아니었어 공허한 밤하늘,별이 채우지 못한 그 공간만큼 바라고 기도하여그 끝의 당신에게 닿기를. "별을 가지고 싶어졌어." 말라카이트가 나직이 되뇌이는 소리에, 캄파넬라는 그건 또 무슨 소리냐는 표정으로 돌아보았다. 나른한 오후, 이내 다시 어디론가 떠날 말라카이트가 못내 9 [과거로그] 연애 시현이가 어떤 연애를 했는지.. 궁금하다하셔서... 가볍게 썼어용 “야, 최시현 모솔이래.” 순간 교실 안이 술렁였다. 엎드려 퍼자고 있는 놈을 제외하고 그 말을 들은 27쌍의 눈이 시현에게 꽂힌다. 컵라면의 비닐 포장을 뜯고 있던 시현이 그게 그렇게 놀랄 일이냐는 듯 한쪽 눈썹을 올린다. “남중 나왔거든, 나. 심지어 남고네? 하, 칙칙해. #1차 #최시현 #자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