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이야기

[드림주] 정오

AT NOON :: 양지로 나온 순수

양지로 나온 순수

정오

At Noon : JungO

풀네임

윤정오 (Yoon. At Noon)

CV : LUNA L.

종족 : 인간

지향성 : 바이젠더 여

신장 : 170cm

생일/별자리/탄생석 : 3월 21일/양자리/철

중요한 것 : 따듯함, 온기

좋아하는 음식 : 부리또, 랩 등 싸먹는 것

아티팩트 : 주계열성

햇볕 없는 곳에 어느 날 내려앉은 햇볕같은 이. 목적도 방법도 잘 드러내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스스로의 순수를 위해 움직입니다. 한낮에 뜬 태양처럼 찬란한 미소 뒤에 무엇을 품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나, 당신이 친근히 대한다면 정오 역시도 당신을 다정하게 대할 것입니다.


" 태양은 항상 위에 떠 있다는 걸 기억해 봐요. "

[빛] 정오

하루의 중심을 닮은 사람이라 불리는 사람입니다. 드물게도 그 시간선 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순수함으로 덮여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순수에서 비롯된 악의를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할 수도 있는 존재가 되기도 하겠죠.

독특하게도 마치 햇살처럼 온화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양날의 검과 같아 햇살에 화상을 입을 수도, 생명을 싹틔울 수도 있는 이질적 존재입니다. 주변에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스스로에 대한 자각은 없기도 하지요.

'선한 의미의 순수'만을 알고 있다면 정오를 경계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정오의 순수함에 무작정 휘말리는 순간, 이름처럼 그 다음 시간의 작열파에 내세워지는 것이 누가 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르는 이가 무엇을 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건, 그 일들이 모두 한낮에 일어난다면 그는 군말 없이 명을 따르고 또한 판단할 것입니다. 볕은 언제나 균일하게 모든 곳을 비추니까요.


기본 : 내리쬐는 햇볕

1차 각성 : 구성된 일광

2차 각성 : 양지로 나온 순수

일반 아티팩트 : 주계열성

렐릭 아티팩트 : 흑점: 주계열성

노블 아티팩트 : 플레어: 주계열성 


작중 행적

- 영입 스토리

(로그 커미션 @해파리 님)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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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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