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무제
뒷방 골골네 by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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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타쿠 친구들과 랜선으로 와글와글 모여서 가합전으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택배가 도착했으니 다른 비하인드는 머…
피카츄 정말 들고 출근하셨나요. 반택 사이즈에 맞춰서 막 엄청나게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크고 무겁고 무엇보다 피카츄… 출근 메이트로 삼기엔 좀 부담스러웠을텐데… 넣은 간식은 제 취향과 고죠 취향이 섞인. 제 개인적인 추천은 별사탕이 매우 맛이 좋습니다. 커피는 역시나 제 취향과 고죠 취향이 섞인. 제 개인적인 추천은 바샤커피가 매우 맛이 좋습니다. 간식을 줄이고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과자만큼 좋은 완충제가 또 없어서요. 두고두고 드세오. 박스날개의 스티커는… 모서리가 살짝 구깃하죠. 원래 박스는 더 컸는데… 반택 크기제한에 걸려서 쪼그라들었어요. 마음에 차는 스티커가 또 없어서 급하게 떼어냈는데 그렇게 댔습니다.
생일글? 연성?에 나온 엽서는 보여드립니다. 훔… 똑같은 엽서가 셋 있었는데 내용도 글씨도 마음에 안 차서 한 장 살아남았어요. 매우가 매우. 나중에 궁금하다고 하시면 보내드릴게요.
생일 축하드려요.
이만 총총.
p.s. 오르골 고장나거나 깨지지는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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