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크 트레몬티 BLABBERMOUTH 인터뷰 번역
MARK TREMONTI On WOLFGANG VAN HALEN: 'He's A Kick-Ass Musician'
September 19, 2012
**
혼스 업 락스의 조 슈프탄은 9월 12일 뉴욕의 하이라인 볼룸에서 얼터 브릿지와 크리드의 기타리스트 마크 트레몬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서 대화 전문을 볼 수 있다.
반헤일런의 베이시스트 볼프강 반 헤일런Wolfgang Van Halen 은 지난주 로드아일랜드와 뉴욕에서 개최된 쇼에 트레몬티의 솔로 밴드의 일원으로서 처음 두 번 모습을 드러냈다. 볼프강이 그의 아버지 에디와 그의 삼촌 알렉스, 가수 데이비드 리 로스 외의 다른 사람과 함께 연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 펄스 오브 라디오는 볼프강에게 이번 공연의 소감을 물었다. "믿기지 않아요. 전부 다요." 그는 말했다. "이 업계에서 절친한 친구 셋과 뭔가 색다른 걸 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이 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즐거워요. 꼭 단짝 넷이랑 근사한 음악을 즐기는 기분이에요. 완전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볼프강은 처음부터 우리 밴드의 베이시스트로 염두에 둔 인재였습니다." 트레몬티는 혼스 업 락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당시엔 이미 반 헤일런과 투어 중이었죠. 상황이 달라진 건 볼프강이 베이스 장비를 들고 뉴욕에 왔을 때였어요. 그때는 세븐더스트 멤버들과 어울리고 있었는데, 제가 먼저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죠. '내일 밤 공연이 있는데 베이스 연주자가 필요해. 어때?' 그러자 볼프강 왈,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라고 했어요. 그리고 또다시 전화해서는 말하길, '한 시간 안에 갈게요.' 하더군요."
"우리는 근 한 시간 반인가, 두 시간 동안 리허설을 했어요." 트레몬티는 계속 말했다. "그리고 다음 날에 또 다른 리허설을 거쳤고, 하루 만에 다 같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볼프강은 뛰어난 뮤지션이에요. 제가 여태껏 본 그 누구보다도 배움이 빨랐죠. 정말 굉장했어요. 그리고 저희 모두를 구해줬죠."
지난주에 열린 두 번의 공연은 하드드라이브 라디오가 주최하는 연례 하드드라이브 라이브 투어에서 헤드라이닝 공연에 앞선 트레몬티의 워밍업이었다. 투어는 목요일(9월 20일)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곧 시작된다.
반 헤일런은 크리드와 얼터 브릿지에서 트레몬티의 밴드메이트인 브라이언 마셜을 대체할 예정이다. 그는 개인적인 이유로 트레몬티 트레킹에 불참 중이다. 트레몬티 투어 밴드의 다른 멤버들은 기타의 에릭 프리드먼과, 드럼인 개럿 휘트록을 포함한다.
현재 트레몬티는 지난 7월에 발매한 데뷔 솔로 앨범 "All I Was"의 투어를 진행 중이다.
- 카테고리
-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