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코마히나 (비밀번호: 코마히나 숫자 4자리) Our dear by 준 2024.02.14 14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토가나에] 다시 한번 스쿨모드 단간론파 2차 창작, 토가미 뱌쿠야X나에기 마코토 백업 :: 2020. 09 선생x선생au “아, 나에기 선생님. 인사하세요. 경제 교과에 새로 부임하신……” “나에기 쌔앰…….” “어어, 응.” 정신없이 수업자료를 정리하던 나에기는 자신을 부르는 학생의 목소리에 습관적으로 대답하며 고개를 돌렸다. 책상 모서리에 손가락을 걸고 곁에 쭈그려 앉아 눈만 빼꼼 내밀고 있는 학생이 보였다 #단간론파 #토가나에 [아마사이] 외로운 방 뉴 단간론파 V3 2차 창작, 아마미 란타로X사이하라 슈이치 백업 :: 2020. 08 머리가 지끈거렸다. 더 이상 일에 몰입할 수 없을 정도의 끔찍한 두통에 사이하라는 결국 들고 있던 종이를 내려놓았다. 벌써 몇 시간째 깨어있는 지도 떠오르지 않았다. 대충 48시간이 지날 즈음, 창에서 쏟아지는 햇빛에 눈이 아려서 암막 커튼을 쳐버렸기에 그 뒤론 시간을 가늠할 낮과 밤의 흐름조차 기억에 없었다. 고장 #단간론파 #뉴단V3 #아마사이 [아마사이] M의 성배 뉴 단간론파 V3 2차 창작, 아마미 란타로X사이하라 슈이치 백업 :: 2020. 08 페이트au #스포일러(V3 엔딩 직접 스포, 아마미 란타로 재능 간접 스포) #페이트 성배전쟁 설정 + V3 세계관 + 날조 + 개변 그것을 발견한 곳은 무너진 건물 안이었다. 거대한 짐승이 집어삼킨 것처럼 천장은 뜯겨나가고 지탱해야 할 기둥은 삭아 무너져버린 건물이었다. 몸을 낮춘다면 잠시 숨을 수 있겠지만, 차디찬 #단간론파 #뉴단V3 #아마사이 [토가나에] 썰 백업 단간론파 2차 창작, 토가미 뱌쿠야X나에기 마코토 1. 아 근데 진자 토가미가 나에기 엄청 좋아한다니까요 흑흑 ... 얘는 나에기가 눈치못채면 자기도 덩달아 서른까지 독신일듯 - 재벌들은 일찍 결혼해야하는 거 아냐? 토가미 군은.... - 그걸... 지금 네 녀석이 묻는 거냐? (얼탱얼척황당억울 이미 여러번 고백멘트를 쳤으나 전부 튕겨나감) 토가미가 고민해서 뭘 해줘도 첫인상과 지난 업보들 때문에 #단간론파 #토가나에 [아마사이] 열한 번째 계절 뉴 단간론파 V3 2차 창작, 아마미 란타로X사이하라 슈이치 백업 :: 2020. 10 #스포일러(아마미 란타로의 비밀설정, 재능, 베니쟈케단 등) 덜컥, 덜컹. 수하물 벨트는 느릿하게 돌아갔다. 그 주변으로는 같은 항공기를 탔던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플라스틱이 퉁 하고 벽에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캐리어가 추가로 빠져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시선이 몰렸다 흩어지기를 반복했다. 그중에 누군가는 자신의 캐리 #단간론파 #뉴단V3 #아마사이 [아마사이] 절망을 위해 뉴 단간론파 V3 2차 창작, 아마미 란타로X사이하라 슈이치 (태랑종일) 백업 :: 2020. 08 #스포일러(V3 엔딩 직접 스포) 손이 끈적거렸다. 또다시 땀이 나는 손바닥을 허벅지 위에 문질러 닦았다. 챙겨왔던 손수건은 땀을 훔치다 눅눅해진지 오래였다. 거듭 문질러 닦기만을 반복한 손바닥은 기분 나쁠 정도로 끈적거렸다. 마음에 여유라도 있다면 화장실에 가 물에 손을 닦고 올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의 기분으로는 #단간론파 #뉴단V3 #아마사이 상냥한 거짓말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오마 코키치 연인 드림 들어가기에 앞서… 소규모 지인제 앤솔로지 <막장인생구제법>에 수록된 소설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유료로 돌려놓습니다. 종이책에 맞춘 편집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의 0~1챕터 내용이 담겨 있으며, 6챕터에서 밝혀지는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유의해주세요. 역시 좆됐다. 역설적이게도, 에이사카 #드림 #OC #단간론파 [아마사이] 내게 묻는다면 뉴 단간론파 V3 2차 창작, 아마미 란타로X사이하라 슈이치 백업 :: 2020. 08 아야야. …엄살 부리지 말라니, 그런 말은 너무하지 않슴까. 누가 들으면 제가 엄살이 버릇인 사람인 줄 알고 말검다. 억울함다! 방금은 정말 의자에 갈비뼈를 박았다니까요. 이게 다 당신이 사람을 거칠게 다루니까 벌어지는 일 아님까. 그냥 말로 앉으라고 해도 될 것을. 정말이지, 제가 잘못을 저지르고 잡혀온 것도 아닌데 #단간론파 #뉴단V3 #아마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