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SELL 썩은 상처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Panic! at the doyo by 꺅!도요 2024.01.27 9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HARDSELL 총 19개의 포스트 이전글 나 엄마, 어머니, 나, 언니/동생, 엄마, 어머니, 나 다음글 무엇이 당신을 정착하게 하나요? [아자길에게, 그딴 식으로 살면서도 아직 살아있는게 신기하지만, 언니가 죽지 않아서 기쁘다. 그러니 제발 그 바보같은 "녹색 요정" 에 대해서 그만 조사하도록. 나의 의견이 아니라 언니의 멍청하고도 무모한 짓을 보다 못한 실천의 입장이기도 하다. 이만 줄임. 나조-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논페스] 이게... 헤븐틴...? 허접함 주의 어느날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뿅 하고 나타난 신 정한. 세계는 이미 다 만들어져 돌아가고 있고 할 일도 없어 바라보기만 함. 영 지루해서 친구를 만들어 내기로 하는 윤. 방법은 모르지만 하다 보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움직임. 대충 요래저래 나와라 얍 했더니 생긴 친구이자 최초의 천사 둘. 잠들어 있길래 자기도 눈 감고 누워있음. 좀 있다 일어난 천 #세븐틴 #논페스 #헤븐틴 18 A rainy day [민원] 소나기 뒤에 무지개가 뜨겠지 소나기 뒤에 따라올 무지개를 찾아서. a rainy day 여름방학을 약 일주일쯤 앞둔 평범한 하루였다.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를 맞이하며 원우는 눈을 비비고 식탁에 앉았다. 흐트러진 교복을 보며 쯧, 하고 혀를 찬 엄마가 내어준 식빵 한 쪽, 우유, 과일 몇 개를 집어먹는다. 볼에 바나나를 밀어 넣고 으적으적 씹고 있는데 엄마가 틀어놓은 #민원 #미넌 #민규원우 #비럴스윗 #셉페스 313 3 무지개 무지갯빛 물고기의 꿈 #주간창작_6월_1주차 #물고기의_꿈 #무지갯빛_물고기의_꿈 26 1 새와 같이 이엘님 1천자 느낌이 어때? 시온이 묻는다. 창을 투과한 6월 햇빛이 스민다. 어셔는 뙤약볕에 달아오른 얼굴을 하고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답한다. 잘 모르겠어. 그래? 한…번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어. 그러자 시온이 웃는다. 이럴 때 보는 시온은 소년 같다. 불신이나 의심 같은 세속적인 개념과 거리가 먼 것 같다. 시온이 눈을 감는다. 그러면 한 번 더 해보자. 이번에 3 [태후/BL] 노인과 청년 (前) 38 -out 치훈이 공포에 질린 채 이도저도 못하는 그 때 공포의 원인인 강군은 메디큐브로 후송되자마자 자신에게 달려온 고반방과 이야기를 나누느라 치훈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강군에게 고반장은 친부보다 더 아버지라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유일한 존재였다. 현장에서 고반장은 사사건건 잔소리에 구박이었지만 그 속에 담긴 걱정을 강군은 이번 지진으로 #태양의_후예 입술을 스치는 천사들 이날 이 시집 속 한 시가 너무너무 좋다는 평을 듣고, 시인도 잘 모르지만 일단 덜컥 사버렸다. 생각해 보면 시집을 대부분 문학동네, 문학과 지성사, 민음사 이 세 출판사에서만 구매했던지라 색다른 곳에서 시집을 사게 돼서 좀 신나기도 했다. 표지도 예뻐서 재밌겠다~~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취향 아니었다. 사실 기억 속에 별로 남는 시가 없다. 그냥 아무 11 설다온 학눈커 ❝ 바다 내음 좋다. 오랜만이라 더 좋은 것 같아. ❞ 이름 설다온 나이 19살 성별 XY 키/몸무게 178cm / 65kg 외관 - 출처/https://www.neka.cc/composer/12943 (*외관은 캐릭터 기준에서 설명됩니다.) 〔외관〕 연보라색 머리칼에 녹빛 눈을 가지고 있다. 앞머리는 5:5 가르마에 곱슬이다. 눈꼬 35 009.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메이코는 빌라 앞에 서면 주변을 한 번 둘러본다. 현관문 가까이 다가가서도 한 번 아닌 척 둘러보고, 문을 열기 전에는 문이 잘 잠겨 있었는지 본다. 출근 전에 끼워두었던 작은 종이 세 조각이 전부 그대로 있다면 문을 연다. 들어서서는 불을 켜기 전에 귀를 한 번 기울인다. 웅웅,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라든가 닫힌 창문 너머로 나는 바깥의 소음이 들린다 #MEIKO #KAITO #KAIMEI #카이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