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難平定錄拔萃 무의제 7년 永久凍土 by 상랑 2024.02.14 15세 콘텐츠 #신체절단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다음글 Afternoon tea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주전자에 물을 올린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사이퍼즈] [OC/클리브] 갈빛잔상 - Prologue 기념적 사건 잔상 1. 명사: 외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감각 경험이 지속되어 나타나는 상. 2. 명사: 영상이 지나간 뒤에도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 3. 명사: 지워지지 아니하는 지난날의 모습. 갈빛잔상 펼쳐진 책을 얼굴에 덮은 채 숨을 쉬면 오묘한 향기에 매몰되기 마련이다. 그에게 책이란 항상 그러했다. 바스러진 낙엽, 혹은 낙엽이 바스러지는 순간, 또는 #사이퍼즈 #클리브_스테플 #리처드_브라운 #ALL_CP #Non_CP #OC #드림 #갈빛잔류 20 초련은 그대의 이름으로 꿈 기반 단편선 (#230420) D-365 “넌 사랑을 믿어?” 케리스가 묻는다. 그 질문 앞에서 눈을 느리게 깜빡이자, 훅 불면 꺼질 케이크 위 촛불처럼 시야가 위태롭게 흐려진다. 장시간 답이 없자 케리스가 재촉하듯 이름을 부른다. 윌로우. 그러자 세상이 잠시나마 생생해진다. 굳어가는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그럼, 믿지.” 어찌 부정하겠나. 그 증거가 코앞에서 환히 웃고 있는데. #단편 #창작소설 #GL 4 성인 집 나간 개새끼 구애인 냠힝 #냠힝 #OC 2 성인 [드림/아이던밀레/R18] 외톨이별 2020.6월 글 기존 포타에서 삭제 후 재업/우리집 드림임 열람주의 #드림 #아이던밀레 #마비노기 #우리집드림 #글 #단편 31 스승의 은혜 - 미르 2024 스승의 날 소명미르낫씨피 “자. 아동서부터 천천히 읽어 보자.” “으에…….” 소명 선배님이 내민 것은 비교적(어디까지나 비교적!) 얇은 책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아동서. 책… 책의 페이지를 넘겨 보면(나중에 찾아보니 책장이라고 하는 것 같다) 일반적인 책보다 글씨 크기가 조금 크다. 그, 그치만……. 만화도 아닌 책을 읽으라고 하시다니……. “처음부터 한번에 다 읽을 필 #자캐 #1차창작 #OC #스승의날 #사제관 10 2 [HL]성인식 2차 HL 드림 페어 : ㄷㅇㅇㅇ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올해의 마지막 해가 저물었다. 좋은 곳에 데려가 주겠다며 C가 K를 대뜸 호텔 최상층의 최고급 레스토랑으로 데려가더니, 선물이라며 눈 앞에 펼쳐진 야경을 고갯짓으로 가리켰다. 평소의 그의 모습에서 상상할 수 없는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의 서프라이즈였다. 아니, 평소의 그가 세련되지 않았다는 건 딱히 아니지만... K는 식탁 위에 놓인 요리와 술을 물끄 #드림 #드림컾 #HL #헤테로 #로맨스 #단편 #소설 #글 #성숙한 #애정 #지위차 19 [천남하미] 개점 - 집착적 표현 주의. - 천남의 1인칭 시점. 한층 쌀쌀해진 가을 아침. 모처럼의 휴가일이기에 천남은 개방되지 않은 서점의 문을 등진 채 하미를 기다리고 있다. 항상 몇분 일찍 나와서 생각하는 것은 그녀와 어떤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지, 그녀에게 어떤 식사를 대접할지, 그녀를 오늘은 또 어떤 식으로 괴롭혀줘야 할지, 그리고... 이 무방비한 어린 양 #자캐 #OC #천남하미 #천남 #하미 #타인을_향한_집착 14 1 소녀 레이 보컬로이드 곡으로 단편을쓰자! https://youtu.be/JW3N-HvU0MA?si=siy4cpGdrrfFl5DO 같이 듣거나 참고해주세요! * 노래 ‘소녀레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얻어 쓴 단편입니다. *자살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매일매일이 따분한 날이였다. 학교수업엔 도통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친구라는 존재는 믿을 수 없었다. 항상 #소녀_레이 #스포일러 #따돌림 #자살 #여름 #바다 #소녀레이 #단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