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얘 네미야2

여주x사네미 드림

Dream by 임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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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둘은 사귀기로 한 후 모두 앞에서 우리 사귄다는 온갖 티는 다 내게 되는데....

예를 들어 강철 체력인 여주가 아파서 임무 쉰다니까 주들 다 놀라서 

“상태는........!!”

“많이 심각한 건가?!!”

하고 당장 병문안 가겠다고 난리난린데 ㅌㅋㅋㅋㅋㅋㅋㅋ

사네미 그 사이에서 얼굴 붉히고 쯧 혀차고는

“......안가도 돼.” 할 듯

그리고 주들 또 무슨 소리냐고 어디 여주가 아프다고 임무 쉬는 사람이냐고 크게 다친 게 틀림없다고 난리난린뎈ㅋㅋㅋㅋㅋ

사네미 거기서

“아 그런 거 아니니까 아무도 오지 말라고!!!!”

소리치고는 ㅈㄴ 도망갈 듯

주들 첨에 어리둥절 ....?? 하다가

점차 눈치빠른 순으로

“......아.” 할 듯 ㅋ

(깨알 알아차린 순서 궁예ㅎ

눈치 개 빠름 :우즈이>시노부=무이치로

눈치 중간: 이구로>이구로에게 전해 들은 미츠리=히메지마

눈치없음: 렌고쿠)

이렇게 사네미 도망가고 주들 뒤에서 작게 한숨 쉬고는 “했네 했어....” 중얼거리고ㅋㅋㅋㅋㅋ

주들도 사네미가 여주 ㅈㄴ 짝사랑 했던 거 아니까

“그래도 잘 됐네....(요)” 이러고 있음

아 기유는 예외임

절대 못알아채고 계속 네미 쫓아가서는 

“여주의 상태는 어떠한가. 병문안은 역시 과일인가.” ㅇㅈㄹ 하다가 사네미 빡쳐서

“너....지금 일부러 이러는 거지.” 하고 기유는 무슨 소리냐는 듯 무표정으로 ? 하고 또 둘이 기싸움해야 됨ㅋㅋㅋㅋ(거의네미의 일방적인 시비지만,,)

그리고 회복한 여주가 회의 나오자마자 (아직 어르신 안나와서 다들 대기중) 사네미한테 달려와서는 뒤에서 사네미의 활짝 열린 가슴팍 사이로 양손 집어넣으면서

“얘 네미야, 오늘 저녁 뭐 먹을까? 나는 너? 푸학-“

ㅇㅈㄹ하는데ㅋㅋㅋㅋㅋㅋ사네미 얼굴 붉어져서는

“야 김여주 좀........!!” 하는데, 여주 손을 뿌리치진 않을 듯....

또 주들 뒤에서 그런 둘 보면서 

“했네 했어.....”

“많이 했네......”

중얼거리고 있을 듯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유만 여주한테 가서는 “여주. 몸은 좀 괜찮은가. 많이 아팠다고 들었다.” ㅇㅈㄹ하겠지...

그래서 사네미 또 빡쳐서 기유한테 말티즈마냥 왕왕대는 거 여주가 “어허-가만히 있어, 네미. “ 

ㅇㅈㄹ하다 기유랑 같이 머리 한 대씩 쥐어박힐 듯

(여주,기유: 잉....)

그리고 어느날은, 주들이 전체 대원들을 훈련시키는 주간이어서 여주 저택에도 대원들이 한가득이었음.

물론 그건 다른 주들의 저택도 마찬가지였고, 

사네미 애들 개빡세게 굴리다가 문득 여주도 보고싶고, 바빠도 밥은 여주랑 얼굴 보고 먹고싶어서 여주 저택 찾아왔는데,

여주 애들 훈련시켜주는데 자세 잡아주고 혹은 잘했다고 칭찬해준다고 남대원들 몸 은연중에 ㅈㄴ 만지고 있는 거지ㅋ

(물론 여주 취향은 사네미 하나라 딱히 사심섞은 터치는 아님ㅎ 근데 여주한테 터치당하는 대원들은 또 약간 부끄러워서얼굴붉히고 있는데, 눈새 여주 그것도 모르고 터치 더 하고ㅋㅋㅋㅋㅋㅋ)

“..............”

사네미 훈련실 문 옆에 기대고 서서는 그런 여주 보고 미간 ㅈㄴ 찌푸림.

잠시 쉰다고 나와있던 대원들 앞에 사네미 인상 ㅈㄴ 쓰고 서 있는 거 보고 무서워서 감히 지나가지도 못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여주가 대원들 보고 “잘 하네~!” 하며 환하게 웃어주는데 사네미 그거 보고 아주 아니꼬와서 속이 다 뒤틀릴 듯ㅋ

근데 또 주가 돼서는 거기에 질투난다고 깽판치러 들어갈 수도 없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깽판쳐봤자 이상한 소문만 돌 거 뻔할 뻔자고.....

결국 여주 보러 왔으면서 혀 차고는 훈련실 문 닫고 자기 저택으로 돌아가는 사네미....

돌아가서 ㅈㄴ 기분 나빠서 자기가 훈련시키는 대원들 더 빡세게 굴려서 대원들 ㅈㄴ 울었을 듯ㅎ

그리고 그날 밤, 사네미 집.

여주 하루종일 쉴 틈 없이 훈련 + 시간나면 바로 임무까지 나가서 사네미 너무 보고싶었고ㅋㅋㅋ

사네미가 문 열어주자마자 바로 껴안고 입술에 뽀뽀 쪽 하면서 사네미 잡고 집으로 들어가고, 자연스럽게 사네미 옷 벗기는데....

“...............”

사네미 솔직히 낮에 여주가 대원들 터치하는 거 보고 질투한 거 아직 남아있으면서도 

자기 보자마자 ㅈㄴ 좋아서 폭 안기는 여주가 싫지 않을 듯 ㅋ+자기도 최근 여주 많이 못봤어서 ㅈㄴ 보고싶었다내요,,,

결국 둘 사이에 또 ㅅ텐 흐르고,,,ㅎ 사네미 여주 가볍게 들어올려 한 손으로는 여주 엉덩이 받치고 한 손으로는 여주 허리감싸고,

여주는 고개 숙여 사네미 얼굴 양 손으로 감싸며 키스하겠지,,,

그리고 자연스레 키스하며 침대로 가서, 여주 키스하며 사네미 옷 벗기고 가슴팍 더듬어오고ㅋㅋㅋㅋ

사네미도 여주 옷 벗겨주는데.....

“......야. 너 이거 뭐야.”

사네미 순식간에 키스하던 입술 떼고는,

약간 화난 듯 한층 낮은 목소리로 여주에게 물어옴.

사네미가 말하는 “이거” 는, 여주가 며칠 전 임무 나가서 입은 상처였음.

여주 아무렇지 않게

“아. 임무나갔다가.” 하고 마는데ㅋㅋㅋㅋ

(솔직히 원래 여주 성격도 있지만 이번 주는 훈련에 임무에 너무 바빴고, 치료받으로 갈 시간도 없었고, 좀 귀찮기도 했음. 여주 기준 큰 상처도 아니었고.)

“............”

그리고 사네미는, 그런 여주보고 미간 찌푸리더니

“너......바로 치료 안받았지.” 하고 묻고,

여주 “응. 괜찮아 괜찮아~” 하고 웃는데......

“..............”

사네미 ㅈㄴ 빡쳤겠지ㅋㅋㅋㅋㅋㅋ아직 낮에 여주보고 질투한 감정도 다 안사라졌는데 며칠만에 보는 여주 몸에 상처 생겨있고.....자긴 그걸 이제 알았고, 심지어 얘는 그걸 치료도 안받았다네?

“................”

사네미 조용히 한숨쉬고, 여주 위에서 한 손으로 앞머리 쓸어올림(섹도시발 존맛)

그리고 앞머리 쓸어올린 채 그대로 또 입꼬리만 씨익 올려 웃으면서 

“그래?” 하고 묻겠지. 분명 입은 웃고 있는데 목소리 ㅈㄴ 살벌할 듯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 ? 하고 상황파악 못하는 동안,,, 

말모....

사네미는 여주를 ㅈㄴ 괴롭힘....ㅎ

아 사네미 집엔 거울이 있으면 좃갰내요ㅎ

거울 땨문에 (여주가 거울보는 건 좀 부끄러워 함)주로 여주 집에서 ㅅ 뜨거나 하는데, 

사네미 일부러 여주 안눕혀주고 여주 거울 마주보게 하고는 그 앞에서 여주 목부터 애무하며 내려오고,,,

여주가 “아, 잠깐....!” 하고 민망해서 고개 돌리려고 하니까 한 손으로 여주 뒷목 잡고는 

“똑바로 봐.” 하고 여주 시선 못피하게 할 듯ㅋ

그리고 여주 목 지나 ㄱㅅ ㅇㅁ하기 시작하는데, 한 손으로는 여주 ㅈㄲㅈ 살살 건드리며 집적거리고, 자기는 다른 쪽 ㄱㅅ 애무하는데 일부러 여주 더 민망해하라고 쪽-하며 소리 ㅈㄴ 낼 듯

그리고 여주는 거울로 자기 느끼는 표정 그대로 보게 돼서 더 미치겠지...ㅎ

그리고 ㅆ 뜨면서 ㅈㄴ 여주 들어서 박으면서 여주한테

“낮에 보니까 대원들 몸 엄청 만지더라? 좋았냐?”

하고 무표정으로 물음

여주 깜짝 놀라서 “뭐?” 하는 순간 사네미 거 깊게 박혀옴ㅎ

여주 그런 거 아니라고 대답하려고 하는데, 막상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런, 으응....! 흑, 응.....!” 이런 신음 뿐임ㅎ

그럼 사네미 그런 여주 표정 보면서 픽 웃고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하고 더 박을 듯ㅋ(지가 일부러 대답 못하게 박은 거면서....)

그리고 이날은 결국 여주 울렸을 듯.....

여주 너무 느껴서 거의 몸 떨면서 

“안, 흑, 안좋았어........” 하고 힘들어서 사네미한테 겨우 매달리는데 눈에 눈물 그렁그렁 하겠지,,,

근데 그런 여주보고 사네미 더 흥분할 듯 ㅎ

그리고 둘이 ㅆ 뜨고는 여주는 사네미 아래에서 겨우 숨 몰아쉬며 진정시키고 있고, 사네미 여주 위에서 여주 내려다보며

“어디 한번 계속 상처 치료 안받고 다녀봐. 어떻게 되나.” 하고 입꼬리만 웃음.

근데 여주 자기한테 질투하는 사네미부터 ㅆ 후 이런 협박? 까지 ㅈㄴ 좋아서

“그거....계속 치료받지 말란 소리지...?” 하고 정신못차리고 ㅇㅈㄹ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사네미 3초정도 말문 막혀서 여주 내려다보다가, 

곧 “골때리네....” 하더니 여주 옷 입혀서 바로 어깨에 들쳐매고 시노부네 나비저택으로 데려갔답니다,,,,

+시노부앞에 여주 내려놓고

“얘 치료 좀 부탁한다.” 하고는 자기는 멀리 문 앞에 서있는데, 여주 상처 부위가 허리라 시노부가 여주 겉옷 벗겨주고 상처 살피는데,

사네미 무심코 뒤에서 여주 몸 보다가 나가는 것도 까먹고 여주 빤히 보고 있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여주 상처 살피던 시노부, 사네미 보고는 약간 어이없어서 쳐다보다가

“시나즈가와씨. 여기서 둘이 사귀는 거 티내지 말고 당장 나가세요.” 하며 차갑게 웃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사네미 나가서 기다려야 하는 거 깨닫고는 ㅈㄴ 쪽팔려하면서 괜히 문 쾅 닫고 나갈 듯,,

++덕시한테 터치당하고 얼굴 붉혔던 남대원들 사네미한테 훈련받을 날짜 됐는데, 사네미 이 대원들 보고

"호오." 하고는 광기어린 웃음 지음ㅋㅋㅋㅋㅋ

대원들 뭣도 모르고 "...?" 하고 벌벌 떨고ㅋㅋㅋ안그래도 사네미 훈련 개빡센데 이 날 아주 대원들 죽어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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