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암주님 타락시키고 싶다

여주x암주님 드림

Dream by 임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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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사전적 정의는 죄를 범하여 불신의 생활에 빠지는 일, 도심을 잃고 속심으로 떨어짐.이라고 하네여

죄 = 도심 잃음 = ㅆ 아닌가요ㅎ

여주는 암주님 츠구코인데,

츠구코 되기 전부터 귀살대 안에서 암주님 보고 군침이 싹 돌았을 듯ㅋ

여주: 뭐? 키가 2메다 20?

          뭐? 팔뚝에 힘줄?

          뭐? 두툼한 옆통?

         뭐? 뒤지게 단단한 허벅지?

이거 완전히........

그렇게 여주는 헉헉대며 암주님 츠구코가 되기로 마음먹음,,,

근데 암주님 훈련 뒤지게 빡셌을 듯;;

뭐였지 통나무 들고 폭포수련이었나?

암주의 츠구코는 일반 대원들보다 더욱, 바위처럼 단단해야 한다는 모토로 훈련 저것보다 더 빡셌을 각. 아마 이런 이유로나가 떨어진 후보들 수백일 듯

그러나 여주는 언젠가 암주님을 함 자빠뜨려보겠다는 의지로 훈련 이 악물고 이겨냄....

암주님 여주 속도 모르고 

음....여주는 정말 의지가 강한 아이구나...

하며 여주 대견해하는 중,,,ㅋ

그리고 드디어 정식으로 암주님 츠구코가 되고 몇 달, 여주가 그동안 은근히 암주님 꼬시기를 시도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말로 인간철벽 암주님을 꼬시는 건 ㅈㄴ 무리였음.

암주님 딱히 여주가 불순한 의도로 하는 말인 거 눈치도 못챘으면서 인간바위마냥 철벽치실 듯

그래서 여주는 걍 몸으로 밀어붙여보자 생각함ㅋ

어떻게 밀어붙이는지는 독자님들 상상에 맡겨봄니다,,,

(뭐 같이 임무나가서 잠든 암주님 덮치기

츠구코 훈련시간에 가까이서 암주님 자극해보기 등등 경우의 수는 많을 듯,,,ㅎ)

그리고 결국 여주 행동에 암주님 당황하는 사이 그것이 서버리고 마는데.....!

(암주님 당황해서 수치스러워하는 얼굴 벌써 맛있노)

여주는 입맛 다시며 그런 암주님에게 다가감. 그리고 씨익 웃고는

“사범님, 도와드릴게요. 츠구코니까.” 하고 암주님이 여주 막기도 전에 ㅈㄴ 빠르게 그것에 손 가져감.

(아 한번 잡히면 끝장이라구여~~~그대로 츠구코 파문이라고여~~~~~)

(여주: 크큭. 훈련한 보람이 있노ㅋ)

하고는 암주님이 “여주, 잠깐.....!” 하는 거 귓등으로도 듣지 않은 채 옷 위로 슬며시 그거 쓸고 쥐는데......

와 벌써 한 손에 가득이라 여주 약간 당황해서 침 꿀꺽 삼킬 듯

그리고 암주님 거의 생에 처음 느껴보는 자극에 당황하시는 사이 여주 암주님 그거 꺼내서 살며시 쥐고 흔들기 시작ㅋ

암주님 자기도 모르게 신음 흘리고, 그곳에서는 ㅋㅍ액이 흐르기 시작함. 여주는 흐르는 ㅋㅍ액과 암주님의 것을 함께 감싸, 점점 속도를 높여 흔들음.

그리고 곧 암주님 한번 ㅅㅈ하는데 여주 

아직 입술 깨물고 신음 흘리는 암주님 어깨에 슬쩍 손 올리며

“더, 도와드릴까요?” 하고 웃음ㅋ

그리고 암주님이 무어라 대답하기도 전에 여주는 암주님에게 입술 박치기부터 하고는 암주님 순정 훔치기에 성공합노,,,

결국 암주님 이성잃고 여주 번쩍 들어 자기 위에 앉히고 밤이 가도록 ㅊㅇ 바꿔가며 ㅆ 뜨셨을 듯,

(무슨 ㅊㅇ를 상상하든 암주님 피지컬이면 쌉가능👌여주 키가 몇 센티든 암주님 앞에선 걍 종이인형임ㅋ)

근데 그 다음날 아침부터 암주님 한 3일동안 방에서 칩거하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주합회의고 뭐고 아무데도 안나가심....

츠구코인 여주가 방문 조심스레 두드리고 열어보면

암주님 방 구석에서 

“아아.....큰 죄를 저지르고 말았구나...난 타락해버렸다...” 중얼거리며 눈물 뚝뚝 흘리고 계실 듯ㅠ

근데 또 암주님 성격 상, 일단 한번 뜬 이상 여주는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실 듯.

이렇게 된 게 다 여주 계략인 것도 모르고 여주 앞에 가서 무릎 꿇고는 (무릎 꿇어도 키 여주 허리까지는 올 듯;;)

“미안하구나...여주야.. 용서를 구하기도 부끄럽지만, 내가 여주를 책임질 수 있도록, 허락해주겠느냐.....?”

하며 여주 손 꼭 잡아오심.

여주: 헉헉,,,이날만을,,,기다렸읍니다,,,,

그리고 그렇개 여주는 암주님 츠구코 겸 부인이 되는데.......

가끔 암주님 파계승이라도 불교의 가르침을 놓지 않겠다고 마음 다짐하면 그때마다 옆에서

“....그럼, 저는요....? 제 남편으로서의 의무는, 저버리시는 건가요?” 하면 암주님 붙잡기 쌉가능

“.............”

암주님 결국 여주 손에 붙들려 한마리의 유순한 양이 되어 침대로 가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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