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외행성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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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의 피의 맹약으로 탄생한 연성. 하성기려를 사랑하는 R님께 바칩니다. 어중간한 로맨스&판타지클리셰짬뽕세계관. 그런데 하성기려를 위한 안일한 로코유니버스 약간의 착각계 이 글은 외계인이 제일조아 연합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땅이 있다. 끝없는 파도가 대지를 깎아내고, 하루의 절반은 칼날 같은 바람이 살아있는 것들을 갉아 먹느라 메
칠월칠석 온라인 이벤트 참가를 위한 포스트입니다. 소설을 써보려다 너무 길어 썰로 대체합니다. 게토 스구루의 이상한 꿈. 꿈 속에서 게토는 주술사도 아니고 학생도 아님. 맨날 하얀 복도를 계속 걷거나, 하얀 가운을 입고 혼자 돌아다니는 꿈임. 꿈에선 의문을 못느끼지만 이상한 일도 아니고 악몽도 아니라서 그냥 뭐 이딴 꿈이 다있지? 하면서 그냥 신
주술없는 현대. 미술하는 고죠 사토루, 음악하는 게토 스구루 라는 보고 싶은 것만 날조한 글 사랑하는 지인 P를 위해 이 글을 헌정합니다. 24년 7월 27일, 고죠게토 쁘띠존 몽중상심에서 판매된 글입니다. 28일부로 유료글로 전환되며, 유료 발행가는 소장본 판매가보다 약간 저렴합니다. 총 6만 2천자, 책으로 90페이지 분량입니다. 소장본 구매자분들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