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해시태그 구몬 백업 및 보완_2021년 3월~4월
#드림주는_키스할때_어디를_붙잡는가
Grip on reality^^ 명백한 현실감을 움켜쥐지 않을까?
그와 별개로 담솦이 키스할 때면 소피아가 다이무스의 목을 양팔로 감아서 힘껏 매달리는 경우가 많을 듯. 그러면 다이무스는 아내가 힘들지 않도록 허리를 숙여주겠지…. 어쩔 때는 다이무스의 자켓이나 손목을 꼭 잡기도 할 거 같다ㅋㅋㅋ
#진단메이커 #오늘의_연성_한_문장
다무소퍄 의 연성 문장
잘가, 가끔은 생각할게요.
#shindanmaker
오늘 메뉴는 사별이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스팁페기(스티브 로저스x페기 카터)의 아름다운 이별 장면 중 하나가 “다리 위에서 스티브의 혈액 샘플을 버리는 페기”(아래 링크 참고)인데 소피아도 “다이무스가 이 세계에 남긴 흔적”을 보내면서 이별하는 게 보고 싶어졌다…. 가끔은 생각한다는 말은 사실 거짓말이겠지. 숨 쉬는 순간마다 그리워할 거면서 괜히 하는 말.
아니면 정말로 쿨하게 헤어지는 담솦도 재미있을 거 같고?ㅋㅋㅋ
#드림주/드림캐가_드림캐/드림주를_좋아하는만큼_하늘에서_꽃이_내린다면_얼마만큼_쌓이는가
아 너무… 너무 예쁜 해시다…….💐
다이무스가 소피아를 사랑하는만큼 하늘에서 꽃이 내린다면 소피아의 발치에 폭신하게 쌓일 정도로 내릴 거 같다. 그리고 소피아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그 자리에 꽃이 떨어져서 소피아는 언제나 꽃길을 걷게 되겠지….
반면 소피아가 사랑하는 만큼 다이무스에게 꽃이 쏟아진다면ㅋㅋㅋ 다이무스가 일상 생활하는데 머리에 꽃잎이 붙어있거나 주머니에서 꽃이 나오거나 어깨에 꽃이 쌓이거나 할 듯ㅋㅋㅋㅋ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다이무스는 금방 그 꽃들과 공생(ㅋㅋㅋ)하는 법을 배울 거고 쏟아지는 애정에 짓눌릴 만큼 약하지도 않아서 익숙하게 꽃내음에 둘러싸이는 삶을 살아갈 거 같다.
다이무스가 소피아를 사랑하는 방식은 소피아가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거고, 소피아가 다이무스를 사랑하는 방식은 (다이무스 성격상) 지나치게 엄격하고 자칫하면 단조로울 수 있는 삶에 다채로운 색채를 부여하는 방식이니까!
이렇게 내리는 방식은 다르지만, 의외로 꽃의 양(애정의 정도)은 두 사람이 비슷하다. 소피아는 오렌지 네롤리 블라썸을 흩뿌리고 다이무스는 붉은 튤립을 뿌려주면 좋겠다. 하나하키 에유 느낌도 나네~
#드림_커플/조합_해시태그
다무소퍄를 위한 오늘의 해시태그 :
1. 드림캐에게_드림주는_봄_여름_가을_겨울_중_어느_계절인가
2. 드림주에게서_같이_도망가자는_말을_들은_드림캐의_반응
3. 드림주에게서_이것이_나의_사랑이라는_말을_들은_드림캐의_반응
#드커조해 #shindanmaker
#드림캐에게_드림주는_봄_여름_가을_겨울_중_어느_계절인가
다이무스한테 댁 아내를 계절에 비유하면 언제냐고 물어보면 다이무스는 선뜻 대답하지 못할 거 같다. 왜냐하면 봄의 온화한 바람을 느껴도, 여름날의 싱그러운 녹음 아래 서있어도, 연갈색 머리카락에 입맞추는 가을의 늘어지는 석양을 봐도, 온통 하얀 세상에 처음 꾹 누른 발자국을 뒤따라갈 때도 소피아 생각이 나는데 어떻게 한계절만 말할 수 있을까. 소피아는 다이무스의 일상이고 일년이고 모든 계절인데!
반면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소피아는 당근빠따 다이무스의 여름. 봄동안 자라와서 성인이 된 다이무스가 이후 인생의 황혼까지 함께 할 사람을 만난 거니까 여름이겠지? 게다가 포근한 봄과는 달리 여름은 짜증나게 덥기도 하고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해서 항상 날씨가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점도 결혼생활 같아서 좋다~ 소피아 성격도 언제나 온화한 게 아니기도 하고… 심지어 태어난 것도 여름이잖아?
#드림_커플/조합_해시태그
다무소퍄를 위한 오늘의 해시태그 :
1. 드림캐의_곁에서_드림주가_잊는_것
2. 드림캐의_이름을_서양풍으로_바꿔보면
3. 가을_호숫가에서_드림캐와_드림주가_나누는_대화
#드커조해 #shindanmaker
#드림캐의_곁에서_드림주가_잊는_것
다이무스의 곁에서 소피아가 잊는 건, 시간의 흐름이나 불안감이나 침묵의 무거움 등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대부분일 거 같다. 그치만! 다이무스는 소피아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반석이오, 아내를 위한 울타리니까!! 그렇지만 꼭 부정적인 감정만 잊는 건 아니겠지. 예를 들어, 소피아는 다이무스와 함께 있으면 이대로 남편의 품에서 안주해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해서ㅋㅋㅋ 향상심을 잊어버리거나 평소와 달리 마음이 약해져서 기대고 싶을지도……. 그런 면에서 소피아는 다이무스의 곁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잊어버린다고 볼 수 있을 ?ㅋㅋ
#가을_호숫가에서_드림캐와_드림주가_나누는_대화
보통 담솦은 호수를 여름에 자주 가는데 가을에 호수를 간다면 어느 정도 특별한 일이 있던 거 아닐까? 이 특별한 일이 좋은 사건일 수도 있고 어쩌면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려야 하는 사건일 수도 있겠다. 후자가 좋으니까 후자로 진행해보자면……
원래 여름에 호숫가에 놀러갈 때면 돗자리를 깔고 소피아(와 한나)가 준비한 샌드위치를 먹다가 배도 타고, 흔들리는 나뭇가지가 드리우는 그늘 아래에서 낮잠도 자고 그럴텐데 가을에 간다면 약간 달라질 거 같다. 일단 호수지기 부부가 조금은 의아한 표정으로 담솦을 맞이할 듯. 다이무스 홀든 성격상 호수로 간다면 미리 연락을 할텐데 미리 연락을 하더라도 약간 특이한 케이스긴 하지. 그래서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소피아 그리고 그 뒤에서 가볍게 목례를 하는 다이무스를 보면서도 어라?할 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은 소피아가 지쳐버리는 사건이면 좋겠어. 홀든 부인으로서의 소피아가 마음에 들지 않은 타블로이드와 가십지가 소피아를 물어뜯고 그때문에 소피아가 조금 우울해하는…? 조금씩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처럼 소피아도 평소의 생기 넘치는 모습보다는 조금 쓸쓸하고 메마른 느낌이면 좋겠다. 의외로 다이무스는 소피아에게 이런저런 말을 걸면서 답지 않게… 어색한 위로를 하려고 노력할텐데 소피아에게도 남편의 서투른 애정이 닿겠지.
D: 이번에는 배를 탈 생각이 없나? 여름이 아니더라도 탈 수 있을거다. 호수 한 가운데에 있으면 기분 좋아진다고 하지 않았나.
S: …괜찮아요.
D: 그게 아니라면…
S: 다이무스, 정말요. 괜찮아요. 그냥… 이대로 있어줘요.
라고 하면서 담솦이 나란히 앉아서 호수의 물결이 느릿하게 움직이는 걸 보면 좋겠다. 다이무스가 소피아의 어깨를 감싸안고 소피아는 자연스럽게 다이무스에게 기대고…….
#여러분들_드림주는_무엇이_모티프인가요
나 사실 모티브랑 모티프랑 쓸 때 항상 헷갈려ㅋㅋㅋ 부끄럽게시리ㅋㅋ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어슐라 브랭웬(사랑에 빠진 여인들), 메리 셸리… 그리고 최블리(아이유박효신NCT127 톤) 거기다가 좋아하는 요소들 솔솔 뿌림~ 참고자료는 2022년에 만들었던가… 페기 카터(MCU), 엘리자베스 베넷(오만과 편견), 레드(트랜지스터), 제인 에어(제인 에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썼네.
모티프라고 해야하나 내가 밀고 있는 이미지는 나무! 한여름에 태어난 녹음의 귀부인이니까! 다이무스는 달에 비비고 있어서 담솦은 달이 나뭇가지에 걸린 이미지로 생각한다… 다이무스가 언젠간 평온한 마음으로 꽃잎이 흩날리는 걸 보고 싶다고 했으니 소피아가 그 꽃나무가 되어줘야지 뭐~
#드림_커플/조합_해시태그
담솦을 위한 오늘의 해시태그 :
1. 드림주는_녹차파인가_홍차파인가
2. 드림주가_자신을_배신한걸_알았을때_드림캐의_반응
3. 드림캐가_드림주에게_별을_따주겠다고_하고_가져다주는_것은
#드커조해 #shindanmaker
#드림캐가_드림주에게_별을_따주겠다고_하고_가져다주는_것은
이거 무드등일까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무래도… 권리증명서를 주지 않을까 싶다ㅋㅋㅋㅋㅋ
#드림주가_자신을_배신한걸_알았을때_드림캐의_반응
캠퍼스물겸 ‘말괄량이 길들이기’ 느낌으로(다이무스가 캐서린임ㅋㅋ)소피아가 다이무스를 꼬시려다가 진짜로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그걸 다이무스한테 들키면 좋겠다. 후회녀 소피아 왤케 좋은지 모르겠네? 다이무스는 자기를 속였다는 점도 그렇고, 자기 감정을 우롱했다는 점도 그렇고……. 여러모로 소피아에게 실망해서 연락을 꾹 끊을 거 같다. 소피아는 당연히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고백하려고 했는데 그 직전에 이런 일이 벌어져서 멘탈에 금갈 듯ㅋㅋㅋㅋ 근데 자기 잘못이 너무 자명해서 어디다가 말도 못하겠지.
한번 정도는 다이무스한테 사과했는데도 거절당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그리고 소피아가 있는대로 자존심 구기고 상처를 받아서 다이무스한테 신경 꺼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졸업식날 졸업생 대표로 졸업장 받는 다이무스의 로브를 잡고 마지막까지 사과하고 자기는 선배 정말로 좋아한다고 울어버릴 거 같다.
그리고 다이무스는 그 절절한 고백에 답하기도 전에 졸업생 대표로 무대 위에 오르는데 대표로 연설해야하는데도 훌쩍거리면서 뒤돌아서는 소피아가 눈에 밟혀서 중간에 내려오면 좋겠다. 이제 소피아는 다른 사람이랑 못 사귀니까 다이무스가 책임져야 해!
#드림주는_녹차파인가_홍차파인가
소피아는 홍차파지만 그건 녹차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거 같다. 근데 홀든 가문이 일본도 쓰는 걸 보면(ㅋㅋㅋ)그 당시에도 동양 문화를 꽤 많이 수용했을 거라고 추측 가능한데 다이무스는 커피파지만 녹차도 잘 내릴 수 있으면 좋겠다. 소피아는 홍차의 풍부한 향을 선호하지만 녹차의 고소하고 깔끔한 향도 좋아하게 될 듯~
홍차는 자기 손으로 곧잘 우려내지만 녹차는 꼭 다이무스가 우려주는 것만 먹으면 좋겠다. 자기가 하면 너무 떫다나 뭐라나. 소피아는 커피도 잘 마시고 녹차도 홍차도 잘 마시는데…그냥 다 잘 먹는 거 아니냐?ㅋㅋㅋ 아무튼 다이무스는 좀 까탈스러울 거 같다. 물론 그걸 티내지는 않지만, 커피를 마실 때 저 사람이 왜 실수해서 이런 맛이 나는지 아는 편. 소피아도 처음에는 대충대충 내렸는데 나중에는 다이무스한테 제대로 절차를 알려달라했을지도 모르겠다.
#드림_커플/조합_해시태그
다무소퍄의 싸운 이유는 둘은 같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오른쪽이 "정말 잠만 자는거지…?"라고 물었지만 왼쪽은 이미 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개월 간 연락을 안 합니다. 결론은 사과해서 다시 커퀴로 돌아왔습니다.
#shindanmaker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ㅋㅋㅋ
#드림주를_대표하는_이모지_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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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작가의 작은 도우미 1), 펜(작가의 작은 도우미 2), 백조(겉으로 보여지는 고상함과 달리 엄청 발버둥치고 있으니까ㅋㅋ) 사실 더 고민해봐야함… 하얀 오렌지 블라썸도 없고 테마 과일도 미정이라ㅋㅋㅋㅋ
현재 테마 과일은 확실히 오렌지🍊로 잡았고, 커피는 다이무스한테 더 많이 쓰게 됐다~ 물론 커피를 다이무스에게만 쓴다!고는 못하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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