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도끼
파판14 가내빛전 프로필


“비켜—!!!!!!!!!!!“
게임 스샷
4-수악님 제공
1-수악님 2-렝밧챤님 3-이차바님
장갑 참고
이름: 시라 Syrah
종족: 미코테 달의 수호자
나이: 22
주직: 전사
고향: 불명
생일: 불명
수호신: 메느피나
키: 162.2cm
성격:
당찬 - 여러 모험을 다니며 억울하거나 슬픈 일도 많이 겪었지만, 여전히 자신감 있고 당당하다. 머리는 조금 딸릴지 몰라도, 그걸 능가하는 몸이 있으니까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문제에 직면하면 일단 몸으로 해결하려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실제로 머리 아픈 일들은 새벽의 혈맹이 해결해 주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가차 없는 - 기본적으로 타인을 잘 인식하지 않는다.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 그러나 영웅으로 알려지면서 조금이나마 주변에 신경을 써달라는 말에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인사 정도는 받아주는 편이다.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라면 서슴없이 말을 걸곤 한다. 모험을 하며 만난, 자신에게 호의적인 인물들은 평범하게 대한다.
적에게는 여전히 가차 없다. 자신에게 덤비는 적을 왜 봐줘야 하느냐는 입장이다. 덕분에 덤비는 족족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외향적 - 사람들과 화기애애하게 잘 지낸다는 건 아니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한곳에 머무르는 것은 적성에 안 맞아서 금 다른 곳을 찾아 떠난다. 새벽의 혈맹을 만나기 전에는 그저 돌아다니기만 하고 정작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를 기억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조금씩 기억해 두려고 노력하는 중.
좋아하는 것: 새벽, 맛있는 밥과 푹신한 침대, 세계의 위기, 새로운 곳
싫어하는 것: 방해, 어려운 개념, 소중한 사람의 죽음, 격식 차리는 곳
특징:
해적 출신이다. 본인이 기억하는 가장 어릴 때부터 배에 올라타 있었다. 부모님과 고향은 불명.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꽤 여러 배를 떠돌며 지냈는데,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조직이 해적 간의 싸움에 의해 뿔뿔이 흩어졌기에 도끼 하나를 쥐고 육지로 내려왔다. 전 동료들에게 별 감정이 없는 모양.
도끼술사로 시작해 전사로 이름을 날렸고, 이후 창을 배우며 용기사의 길도 걷게 되었다. 부가적으로 적마도사 일을 돕기도 한다.
바보라 단순하다. 따라서 마법 관련은 복잡하다고 느껴 잘 배우지 않는 모양. 현자 소울 크리스탈을 얻긴 했지만 영 자신이 없어 치료해야 할 때면 가면을 쓴다. 만약 힐링이 아니라 킬링을 얼른 하면 도망치려고….
새벽 동료들을 좋아한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별 생각이 없었지만, 점점 스며들어 이제는 새벽의 말이라면 잘 듣는 수준. 새벽의 목적 달성을 위해 행동하다 보니 영웅이라는 이름까지 얻었다. 본인의 말로는 자신은 그냥 새벽의 가장 강한 무기라고…. 본인의 아이보와 비슷한 말을 한다.
많은 일을 겪고 ‘생명은 소중하구나’를 점차 깨달았지만, 인류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포기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는 김에 도움을 조금 줄 순 있다.
자신의 앞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다면 힘으로 꺾으려고 한다. 이게 제일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기본적으로는 반말을 사용한다. 가끔 반존대를 섞기도 한다.
예의범절이나 지식에 관해 배울 기회가 없었으나 요즘은 새벽 동료들에게 조금씩 배우고 있다. 배운다고 해도 복잡한 걸 싫어해 기본만 습득 중. 글씨를 읽고 쓰는 게 서툴었지만 이제는 나름 잘한다.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동료들과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한다. 술을 마시다가 신나면 일어나서 해적들이 배에서 부르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거의 평생을 배에서 살아와서 떠도는 생활이 익숙하다. 아직 집의 필요성을 못 느끼기에 여러 나라의 여관을 자주 이용한다.
커르다스에 있는 한 묘비에 자주 가서 시간을 보낸다. 만약 자신이 죽으면 그 옆에 위령비를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필요할 때면 상대의 팔이나 어깨를 턱턱 잡는다. 별 생각 없이 하는 행동이니 당황하지 말고 용건을 물어보면 된다.
옷은 자신이 나름대로 정한 것들을 입지만, 장신구는 그때그때 손에 잡히는 걸 착용한다. 거슬리지만 않으면 뭐든 괜찮다고 생각한다.
꼬리가 길고 부숭부숭하다. 꼬리 관리를 귀찮아하는 편.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을 때가 많다.
요리를 할 줄은 알지만, 육포같은 보존 식품에 더 익숙하다. 남이 해주면 맛있게 먹는다. 대부분 잘 먹지만 고기와 간이 강한 음식을 주로 선호한다. 현인빵을 권하면 주머니에 있던 육포를 꺼내서 씹어먹는다.
친한 모험가들이 몇몇 있다. 만나면 상당히 우당탕탕이라 나름 재밌는 모양. 타인 이상 새벽 이하의 온도로 대한다. 편한 친구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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