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소음 한 예술가의 ■의 색이 바랬던 이유 그 역시 어쩌면 같은 이유였을지도 모른다. 커뮤 by 슈크림빵 2024.03.25 1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백색소음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썰] ㄱㅈㄷㅇ 짧은 썰들 1 한동우 강재네 집에서 자고간 날 모자 놓고가는거 보고싶다 그래서 강재가 돌려줘야지 계속 생각은 하는데 매번 가지고 나오는거 까먹고 동우도 한참 잊고있다가 아맞다그거놓고왔지나중에줘 하고는 또 까먹고 그래가지고 나중엔 그냥 너 맘에 들면 그냥 가져ㅇㅇ 한 후로 윤강재 호크룩스 되어버린 모자 그런거 보고싶다 그리고 그거보고 모자 잘 쓰고다니네? 좋아하나? 싶어서 11 글 커미션 19 ©영님 (b1temeharder) 루바토 에스테르 | 후플푸프 ✦ 𝐃𝐞𝐢𝐧𝐢𝐨𝐥 : 주는 나의 심판이다 ✧ 4학년 [ 재능의 행방 ] "…연주, 듣고 싶어?" 이름 루바토 에스테르 - Rubato Esterre 별명이자 애칭은 코다(coda).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금방 알아차렸겠지만 이름이랑은 전혀 관련이 없다. 하지만 애칭의 목적이라는 게... 불리는 사람 마음에만 들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지내는 중. 친분과 크게 상관 없이 불러주면 좋아한다. 34 우아한 유령 이엘님 2천자 그 해에는 흉년이 들어 농작물도 수확하지 않았다. 하늘은 벼와 이삭 대신 땅 위의 수많은 목숨을 공양될 제물로 거두어 갔다.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한 것처럼 보였다. 집, 국가, 군대, 의료 시설, 기계, 인간, 희망까지도……. 진흙탕이 된 대지를 어셔는 철퍽거리며 걸었다. 그는 첫 전투에서 소대원의 절반을 잃었다. 두번째 전투에서는 나머지 절반을 잃었다. 4 [백천청명] 별 떨어진다 별똥별에 소원 비는 백천청명. ※ 화산귀환 1175화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24년 7월 디페스타에서 극소량 무료배포되었던 버전으로 수정해 업로드합니다. 술에 취해 왁자지껄 떠들어대는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섞여 나왔다. 술잔은 마를 틈도 없이 새로운 술이 따라지고 비워졌고, 어디에서는 흥얼대는 노랫소리도 들렸다. 허허, 개판일세. 청명은 혹여 저 술에 만취한 #화산귀환 #백천청명 #백청 52 2 [중혁독자] 테세우스 패러독스 중혁독자 앤솔로지 〈영원■■〉 참여글 / 필멸×필멸 귓가를 할퀴는 기계음. 시야를 메우는 척박한 은빛. 김독자는 고개를 들어 천장을 올려다봤다. 둥글게 뚫어둔 창 너머, 쪽빛이 있어야 할 자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옅은 먼지구름과 까마득히 솟은 철조 건물들의 그림자뿐이다. 그는 하늘의 본래 빛깔을 알지 못한다. 애초에 그런 시대에 태어났으므로. 레일리 산란에 따라 새파란 빛을 흩뿌렸다는 창공은 이제 먼 #중혁독자 #전독시 #전지적독자시점 #중독 #au 69 2 상시 글 커미션. 님캐에게 뭐든 해드립니다. 0.5부터 시작하는 신뢰 글커미션♡ 주는대로 써드립니다. CP, NCP, 혐관, 친관. 자관, 드림, 장르 전부 가능합니다^^🩷 5000원 기준 최소 1000자에서 제 기력, 필력이 되는대로 쭉쭉쭉 늘어납니다🥰 신청 양식: 맡기려는 것(프로필, 과거사, 페어 소설, 오마카세 썰 풀기, 흑백막 동기(과거사 포함 작성 OK) 등. 관계(개인이라면 X!) 조각1 시간 되면 이어서 씀 나 왔어. 습관처럼 내뱉은 말에 습관처럼 나오던 대답이 들리지 않았다. 나간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 혹시나 자고 있나 싶어 굳게 닫힌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면 역시나, 김혜미는 일자로 곧게 눕고선 누구에게 인사라도 하듯이 공손하게 양손을 배에 올리고 눈을 감고 있었다. 아이가 이 집에 처음 왔던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모습에 괜스레 웃음이 새 #근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