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る
도검난무 사니와
1. 기본 인적사항
하루
소유 혼마루 2개
145cm
21세
여성
2. 상세사항
카미야 쿠라키(神宮 蔵季)
전(前) 정화 사니와, 현(現) 일반 사니와 소속
만 7세부터 정부 소속으로 일해옴
건강이 좋지 못함
혼마루에서 나오는 일이 거의 없음
3. 외적사항
허리를 조금 넘을 정도의, 새하얀 백장발로 눈은 굉장히 짙은 붉은 눈. 검은색 천을 얼굴에 두르는 것으로 가리고 다님. 얼굴을 제대로 본 적 있는 남사는 거의 없음.
피부는 햇빛을 한 번도 받지 않은 것 마냥 새하얗고, 제대로 운동을 한 적도 없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가느다람.
무녀복을 입고 다니며, 정부 건물을 가거나 만물상에 갈 때는 그 위에 반투명한 치하야.
손발이 전체적으로 작으며, 협차들의 손에도 한가득 들어올 정도로 작다. 단도들과 비슷한 사이즈인 듯. 단도들과 나란히 세워두면 딱 그 사이에 알맞는 정도.
사니와 채널_익명의 사니와
4. 성격
조용조용하며, 언제나 차분하고 침착한 타입. 원하는 것을 말하는 법이 없고, 언제나 멍하니 있을 때가 많음.
말 수가 적고, 행동도 작지만 단호할 때는 단호하게 할 수 있는, 꼭 필요할 때는 하는 타입. 다만 그 외에는 부탁을 한다거나 명령을 하는 일은 없어서 되려 주변에서 이것저것 해주려는 편.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는 데에 특화되어 있음. 주로 헤이안과 단도들의 이야기를 들음. 이후 물어보아도 대부분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음.
5. 특이사항
인간들의 기본적인 상식은 초기 남사들에게 배운 것.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거의 무지할 정도였으나 배운 지금은 조금 나아진 상태. 7살 때까지는 신관이 되기 위한 교육만을 받아왔고, 그 이후에는 곧장 정화 쪽 인력에 투입되어 배울 기회가 적었던 탓.
작은 마을에 있던 가장 큰 신사의 무녀로 태어나, 신관이 되기 위한 교육만을 받아옴. 주변에서 시기, 질투가 상당했고 그걸 이유로 교육을 가장한 폭력, 방임 등이 주로 이루어짐. 그 신사에서는 7살까지 살았고, 마을이 폐촌이 되기 직전 시간정부 소속으로 옮겨옴. 이후 정화 사니와로 취직.
10살이 되었을 무렵 다리를 다침. 자세한 사항은 후기 서술.
담당자는 처음 담당자 이후 최소 3번 이상 바뀜. 사유는 이렇게 어린 아이가 그 위험한 곳에 들어가 다치는 꼴을 더는 못 본다는 것. 현재 담당자는 정화 사니와를 그만두고 일반 사니와직으로 부서를 옮기면서 새로 배정받은 담당자.
20살이 되었을 무렵에는 이미 베테랑으로 유명할 정도. 정화한 혼마루 중 정상 작동되고 있는 것이 대부분, 나머지는 정부가 회수하여 다시 보수중. 정화받은 남사들 수도 상당했던 탓에 바깥 외출을 꺼리게 됨. 정부 측에서 두 개의 혼마루와 초기도 두 자루를 지급하였고, 그 혼마루가 현재 그녀가 운영하고 있는 혼마루.
사용하는 언어는 표준 일본어, 파괴된 도검은 없음. 현재 일반 사니와 소속으로 전향한지 3년 째.
초기도 : 카슈 키요미츠(極), 야만바기리 쿠니히로(極)
6. 건강상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오래 걷지 못함.
사유 - 11년 전 정화 사니와 소속으로 일할 당시의 일.
재액에 심하게 물든 남사에게서 도망치던 중 다리를 다침. 도망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 영력을 폭발시켜 정화를 끝내 담당자에게 콜한 후 기절. 검사 결과 당분간 다리를 쓰면 안 된다는 판정을 받았으나 정화 사니와로서 활동을 하며 치료 받기를 반복. 이후 성장판이 심하게 손상되어 더이상 키가 크지 않게 됨과 동시에 오래 걷는 것도, 뛰는 것도 힘들어짐. 현재는 소속 혼마루의 야겐 토시로에게 관리받는 중.
7. 인간관계
(故) 어머니
엘 (인외)
코토네 (같은 고향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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