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김 천하 그림 모음 1차 by 리미 2024.02.14 22 0 0 이메레스 사용 이제부터 지안이(자관캐릭터)도 쪼금 등장합니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자캐 #oc #1차 컬렉션 천지 총 1개의 포스트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how can i tell? 2019 그 멍청한 시선이.임이쥔은 멍청하단 표현이 기껍지도 고깝지도 않았다. 손에 쥔 옷자락의 천은 땀을 잘 흡수하고 미끄러지는 재질이었다. 자꾸 흩어지고 손아귀에서 빠져나간다. 빠져나가. 고개는 들 수 없었고 우는 대신 이쥔이는 네가 많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멍청하다. 그러면 불쌍하구나. 그 어떤 동요도 일지 않았다. 불쌍함은 그 정도였다. 말하자면 날이 #글 #자캐 3 000. 춤 SF : 시간과 공간 (898자)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이 이야기는 사람은 물론 생명체도 우주도 없었던 근원적인 “곳”에서부터 왔다. 온 존재가 유리되어 정지되어 있던 곳. 모두가 독립적이고 완전무결하고, 홀로 있으나 굶주리지도 슬퍼하지도 않았던 곳이 거기 있었다. 문득 이유도 계기도 없이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나를 거절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끌어들이지도 않았다. #GL #SF #백합 #1차 14 2015년 15년도 백업 열차 백업 시기 : 2023.12 백업 시 그림 아래에 그림과 관련된 코맨트도 함께 백업 영번역 : 번역기 //본문// 강백호(이름 미상 여자 고등학교 커뮤 러닝) (나부소녀 커 러닝 중 하차) [단이/17/노비] 프로필 백업 이름 : 단이 나이 : 17세 키/몸무게 : 165cm 꽤 여윈 몸무게 성격 : 고분고분 착하고 예의를 차릴 줄 아는 아이 이다. #백업 #그림 #자캐 #OC #팬아트 8 유월 비 2013 안녕, 오랜만이야. 웬일로 전철을 탔어? 오후 세네 시, 한산한 전철 아무 데나 기대서 외출. 어딘가를 바쁘게 가고 있네.이 계단은 낯이 익어. 작년에 같이 걸었던 계단이었나. 바닥이 끓다시피 했던 정도의 눈 시린 아지랑이가 일렁이던 유월이었겠지. 너는 누군갈 찾으러 여길 왔었어. 또 거긴 내가 있었어. 반신반의한 믿음이 확신이 되고, 몇 발짝 내디뎠을 때 #글 #1차 5 시체유기에 우정 담기 제목뭐하지 친구라는 건 어떤 존재일까? 우정은? 온백하는 생각했다. 어릴 때 배웠던이상적인 친구의 할 일은, 서로를 바른길로 이끌어주는 것. 친구의 잘못된 점은 바로잡아주고 선한 일을 같이 할 것을 권유하는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없다. 어떤 사람들은 친구의 잘못을 덮어주거나 동조하기도 한다. 이것도 우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잘 #우정 #1차 #단편 3 1 좋아하는 로그 몇년 전에 뛰었던 커뮤 로그. 설정은 자낮 힐링팩터 뱀파이어헌터 남... 이엇던거 같은데 맨날 일하다가 올만에 커뮤뛰어서 노는 그림그리니까 너무 재밌어서 폭주하다 산화했다...ㅠㅠㅋㅋorz 그치만 정말 재밌었음! 뭔가 마법을 가르쳐준 스승도 있다는 설정으로 짰었는데... 언젠가는 좀 더 캐릭터에 살을 붙여서 단편 만화로 그려 #자캐 Profile.2 송견우 회사: 픽크루 ①,②,③ / 일상생활: 픽크루 ④ 송견우. 26. 179. N -> S. 1. 송서진 남동생 2. 할머니 꿈에 까마귀가 보석으로 은하수를 만드는 태몽을 꿔서 이름이 견우 3. 콧대 점 4. 오드아이 혼혈 x 5. 온화하고 처졌지만 강단있는 눈 #자캐 #프로필 20 부끄러움 1. 감정 살아가는 게 어쩔 수 없을 만큼 부끄러워지는 짓이라 생각한다. 신에게는 인간의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본디 신의 것이었기에. 정제되지 않은 감정이 흘러넘칠 때마다 인간은 신에서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다. 주사위가 굴러가며 숫자가 바뀐다. 감정은 신에게 안 좋은 의미로 가까워지게 한다. 무감각 적이고 미묘한 사람이자 신이 되어간다. 흘러내 #오리지널 #자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