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혁 프로필
이름 : 최 혁
나이 : 31
신장/체중 : 175/61kg
생일 : 2/14
직업 : 빌런(암상인 주력)
능력 : 그림자 실체화
상세 : 그림자를 만질 수 있는 실체가 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사정거리는 최혁을 중심으로 약 15M 자신의 그림자가 아니여도 실체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능력이 범용성이 좋은만큼 부작용이 심하다
커다란 형체로 실체화를 할 수록, 최혁과 멀리 떨어져 있는 개체의 그림자를 실체화 할 수록, 시야로 확인이 불가능한 그림자를 실체화 할수록 에너지 소모량이 커지며 심할경우 심장이 아예 멎는다.
혁은 위 부작용을 최소화 한 형태, 흔히 촉수라 불리는 형태로 그림자를 실체화 한다.
혁이 보통 검은 양산을 통해 만드는 그림자에서 촉수를 뽑아 내나 능력의 최고 활용은 인간의 신체 내부에서 그림자로 가시공을 만들어내 즉사 시키는 형태다.
성격 키워드 : 사디스트, 짓궂음, 기분파
혁은 그저 태생이 짓궂은 성격으로 태어난 사람이다.
타인이 자신한테 휘둘려 지는걸 매우 좋아하고, 자신때문에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는걸 즐거워 하는 편이다.
거기다 상당한 기분파인 인간이라 기분이 좋으면 좋은대로 난리고 기분이 나쁘면 나쁜대로 난리를 친다.
당연하지만 기분이 나쁠때의 혁이가 더 위험하다.
이러한 성향을 혁의 부모도 알고는 있어 교육을 힘냈으나. 혁이 몸이 약하게 태어난 것과 능력의 부작용에서 오는 통증때문에 더더욱 비틀리는 것을 보고 부모도 혁을 포기하고 남과 다를게 없이 지내고 있다.
일상
대외적으로 혁은 빌런활동을 할 때 검은 양산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활동한다.
거기다 주로 테러가 아닌 암상인으로서 다른 빌런들에게 테러에 필요한 물건을 팔아 넘기는 활동을 주로 하다보니 히어로들과 경찰들 사이에서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골치 아픈 존재로 알려져있다.
혁의 암상은 일주일에 딱 2일만 운영하며 보통 빌런들이 정해진 장소에 미리 원하는 물건들을 적은 쪽지를 남기면 정해진 요일에 해당 장소에 혁이 물건을 챙긴채 나타나는 식이다.
빌런들의 범죄물품을 챙겨주는 사람이다보니 물건의 가격은 비싼편이며 그 만큼 위험한 물건들을 밀반입 해온다.
암상을 열지않는 5일은 대부분은 그 날 그 날 하고 싶은걸 하면서 지낸다. 보통 높은 확률로 히어로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히어로단체에서 여는 봉사 활동 같은걸 가서 속으로 히어로들을 비웃는게 일과(…)
그 외
- 태어나기를 몸이 약하게 태어났고, 햇빛과 진통제 성분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 어릴적부터 극심한 통증을 약없이 버티며 살아왔다. 맑은 날엔 또래 애들과 어울리지 못했으니 교우관계도 좋을리 만무. 원래 썩 좋지 못한 성격에 이런 과거가 있다보니 심성이 많이 뒤틀려 있다.
- 서류기준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자신보다 5살어린 남동생이 하나 있다. 부모님과는 사실상 절연 상태고 남동생만 가끔 형 안부를 묻는다.
- 은근 귀찮음이 많다.
- 능력때문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서 고칼로리의 음식을 주로 먹는다.
그리고 에너지 보충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단맛을 매우 좋아해서 툭하면 입에 단 걸 물고 있다.
-스스로의 얼굴이 꽤나 잘난 편이란걸 알고있다.
-일상 생활 할 때 햇빛 알러지의 이유도 있긴하나 기본적으로 아저씨 패션을 즐겨 입는다. 대충입어도 어차피 자기 얼굴이 완성시킬테니 괜찮다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
- 의외로 능력의 발현은 고등학교 입학때로 상당히 늦은 축에 속한다.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