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안 프로필 - 레마
주밀레(남)
BGM: Dosii-달
이름 : 레마
주력 재능 : 점성술, 마법
성격 : 기본적으로 느긋하게 범죄없이 하고싶은 것을 우선적으로 하면서 살아간다.
기왕 사는거 타인에게 멋지게 보였으면 하는 과시욕과 인정욕도 조금 있다.
친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선을 치고 거리를 벌리듯 대하지만 천성은 나쁘지 않다. 평범한 소시민에 마인드
… 사실 타인과 비교되지 않을 특별한 개인이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런게 가능할리 없지.
그의 이야기 : 다른 밀레시안들과 똑같이 소울스트림에서 나오의 인도를 받고 에린을 찾아온 밀레시안.
그리고 다른 주밀레들과 다를 바 없이 여신의 부름을 들었다.
레마가 다른 이들과 다른게 있다면 지금 문자 그대로 다른 주인공 밀레시안들을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울스트림에서 처음 나오의 인도를 받았을 때부터 레마는 커다란 이야기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이야기의 흐름에서 자신은 특별하지만 동시에 언제든 대체가 가능한 사람임을 여신이 자신을 부르는 순간에 깨달았다.
이 사실에 실망하고 좌절하여 오랜시간 방랑하며 흐름을 따라가지 않고 외면하며 방랑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오랜시간을 방황하다 어느 날 갑자기 마음을 바꾼 것인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걷기 시작하기 시작했다.
지금 마레는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밀레시안으로서 밀레시안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다니고 있다.
주로 신들의 감옥인 아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이야기] : 특별하지 않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밀레시안~ 그게 이 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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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어떤 흐름으로 진행 될지 기대가 돼. 저번 흐름은 재밋긴 했지만 솔직히 너무 힘들었거든. 그렇게까지 날 집착하는 녀석도 마음에 안들기도 했고 말이지…
[근처의 소문] : 이곳은 아본, 신들이 유폐되어 같히게 되는 감옥이야. 뭐… 신들만 같히는건 아닌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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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밀레시안이 많이 오지 않아서 여기에선 나만이 특별한거 같아서 기분 좋아.
[스킬에 대하여] : 마법은 스튜어드에게 가서 배우는게 더 도움 될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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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만큼은… 날 특별하게 봐주는 거 같아. 유일하게…
[아르바이트에 대하여] : 엑, 나 돈없어 취직은 다른데서 알아봐.
[수업과 수련에 대하여] : 나 남 가르치는거엔 재능 없는데, 버틸 자신 있어?
-관계-
마레: 레마가 가장 처음 알게된 자신과 다른 주밀레
마레가 겪고 있는 상황이 재밋어서 수시로 이야기를 뜯으러 간다. 마레는 귀찮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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