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inogi OC

OC. PARS SEIRIOS AIONIOS

영원한 빛의 조각

Unbinogi by UNUS

* 해당 캐릭터는 마비노기 세계관에 개인적인 설정을 입힌 자캐(OC)입니다.

* 캐릭터의 설정은 실제 게임의 설정 혹은 플레이와 상이하거나 맞지 않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마비노기 공식 설정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자캐 놀이를 위해 만든 캐릭터이기에 설정오류 지적은 받지 않습니다.

* 해당 캐릭터의 설정, 관계의 도용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Pars Seirios Aionios Made by. UNUS


PARS SEIRIOS AIONIOS

파르스 세이리오스 아이오니오스

나이 · 성인

종족 · 인간 남성 밀레시안, 무한광의 조각, 외신

재능 · 성기사

생일 · 엘베드 마지막 날

타이틀 · 환히 빛나는

환생횟수 · ???회

결혼여부 · 기혼, 부인 테오파니

타로카드 · XXI.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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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레이트 · 머리부터 발 끝까지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희고 아름다운 남자가 서 있다. 너무 흰 탓인지 스스로 빛이 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그가 옅게 띄운 미소는 다정함과 선량함을 느기게 한다. 깊은 생각에 빠진 듯 내리 깐 눈은 이쪽을 보고있지 않다. 말을 걸면 마주해오는 눈동자는 다정한 미소와 달리 얼음을 얼린 듯 창백하고 서늘하게 느껴진다.

개인적인 이야기 · “사람들은 제가 성기사임을 밝히는 순간 모리안 혹은 라이미라크를 떠올리더군요. 아주 가끔, 흔치 않게 절대신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쉽다거나 무례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기준에서 주류가 되는 신이 먼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 “저에게는 누이가 둘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어여쁘고 사랑스럽지요. 두 사람을 만난다면 제가 왜 여동생들을 아끼는 지 알게 될 겁니다.”

근처의 소문 · “에린은 소문이 그리 빠르지 않은 편입니다. 소식을 주고 받으려면 부엉이를 쓰는 게 제일 빠를 정도니까요. 밀레시안 간에는 우편이나 부엉이보다도 빠른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만, 이미 알고 계신 것 같으니 굳이 제가 알려드릴 것 까진 없겠군요.” * “이런 이야기 들어보신 적 없습니까? ‘분명히 죽었어야 할 인물이 살아있다.’ 던가 하는……. 괴담을 찾는 건 아닙니다. 그런 시시한 이야깃거리에는 흥미가 없습니다만 본래 있어야 할 흐름 밖으로 튀어 나온 것이 요즘들어 계속, 연신 눈에 밟히더군요.”

스킬에 대하여 · “꾸준히 노력만 한다면 반드시 경지에 이르르게 되어있다. 이것이 과연 축복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르바이트에 대하여 · “소일거리에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수업과 수련에 대하여 · “경지에 이르른 자가 혹은 앞서 무언가를 해내려 하는 자가 제 길을 따르려는 자를 가르치는 것을 수업, 가르침을 따라 수행하려 하는 행위를 수련이라 하지요.” * “우습고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 누구보다도 높은 경지에 다다랐다 한 들, 밀레시안은 이 세계의 그 누구도 자기 뜻대로 가르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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