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리미
총 15개의 포스트
영화 스탠 바이 미(1986) 응용 모작했던 것들. 서로 이어지는 장면은 아닌데 묘하게 이어지네요.
예전에 그렸던 만화입니다. 세계관이나 둘의 관계가 궁금하다면 해당 컬렉션의 첫 번째 글을 확인해 주세요!
서로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을 시점의 이야기입니다. ‘빈노’는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지역에 있는 슬럼가 이름입니다. 콘티 느낌으로 그린 거라 약간.. 낙퀄입니다. 칼론 (kalon) — 아름다운 (것), 고귀함 아름다운(beautiful)을 고대 그리스어로 칼론(kalon)이라고 합니다. 가문 이름을 중시하는 집안에서 자란 칼론은 처음으로 진짜 이름이
예전에... 위와 같은 내용으로 1차 캐릭터를 짠 적이 있는데요. 서사 풀기를 미루다가 결국 10개월이 지나버렸습니다. 천천히라도 서사 풀어보자는 마음에서 캐릭터 프로필을 업로드 해봅니다. 사실 프로필이라 하기도 민망한 것이... 정말 이름밖에 정한게 없습니다.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 주세요. 로터스 (Lotus) 칼론 페스타 (Kalon Festa)
https://youtu.be/SDk1RA4g8CA?si=vgf95IKCg00u2Zbo 다음엔 제대로 플레이리스트를 짜보고 싶네요🫠
제온네 밴드는 기본적으로 깔끔한 복장을 하고 공연을 한다는 설정입니다. 사실 트렌치 코트입고 락 하는 자캐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공연 스타일 / 화려한 얼굴에 대비되는 의상을 입혀주고 싶었음. 물론 매번 깔끔한 복장입고 공연하는 건 아니에요. 의상 취향은 지노 취향에 가깝습니다ㅎㅎ 지노가 보통 입고 다니는 스타일에 좀 더 힘을 준 패션이 공연 의상입니
성향도 안 맞고 첫인상도 별로였던 둘이 어쩌다가 같이 밴드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고 싶어서 쫌쫌따리 그려왔던 만화입니다. 원래는 첫번째 그림만 그리고 안 그리려고 했던 만화인데 계속 그리게 되더라구요ㅋㅋ 삘받을 때 조금씩 그려왔던거라 퀄리티는 들쭉날쭉할 수도 있어요! 보기 편하게 백업 겸 업로드했습니다. 앞으로도 천천히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새벽에 삘타서 만든 밴드맨 자캐 2명… 자캐 프로필 및 설정, TMI 간략하게 적어봤어여 자작 캐릭터이기 때문에 저의 취향이 반영 많이 됐음😅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여 이름: 제온(Xeon) 성별: 남 나이: 25 키: 180cm 포지션: 보컬리스트/프론트맨 - 포지션은 보컬리스트지만 ‘애초에 밴드에서 보컬을 맡을 생각이 없었다’는 설정이 있기
안녕하세여 은하는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애정하는 캐릭터인데요. 그림을 자주 그린 것 치곤 정보를 푼 게 별로 없어 보여서 따로 정리하는 글을 써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하실 설정에 대한 요약본… 위의 그림을 참고해 주세요. 뭔가 은하는 그릴 떄마다 다르게 그려지는 느낌이네요. 은하가 유난히 브러시 종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캐릭터인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오랜 지인 분들이라면 가장 궁금해하셨을… 하지만 제일 그뭔십이라서 얘기할 엄두가 안 났던(왜 그런지는 바로 이전 포스팅 참고) 그 친구들에 대한 세계관 설명을 담은 게시글입니다.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알 수 있듯이 해당 세계관은 백서하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짜여졌습니다. 걍 변방의 자캐 오타쿠가 혼자 자덕질 하려고 만든 세계관임…….
안녕하세요 리미입니다. 제 자캐관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언젠간 한 번쯤 설명해드리고 싶었거든요… 근데 세계관을 설명하기 전에 제가 1차 캐릭터들을 어떤 식으로 분류하고 있는지에 대해 먼저 말씀드려야 나중에 이해하시기 편하실 것 같아서 『1차캐를 분류하는 기준』에 대한 만화를 준비했습니다. ‘분류하는 기준’에 대한 만화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세계관 설명
모아둔 기준은 없습니다😅 정말 그냥 이것저것 올려봄
이메레스 사용 이제부터 지안이(자관캐릭터)도 쪼금 등장합니다
생각보다 그림이 적은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