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단편 썰 (정리 미완료) 24.10.28 ~16-1번 가오냥냥 by 가오 2023.12.15 보기 전 주의사항 #기타#트라우마#정신질환 공포증#폭력성#약물 범죄#잔인성#언어의 부적절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나비 총 14개의 포스트 다음글 크리스마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날이 좋았다. 운수좋은날 엔딩 _1 가족의 품으로 [카빙성 / 1주년축전 / 엔딩/ 해피?] 스크롤주의 주의 본 글은 카빙성 최신화의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최신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최신화를 보신 후 읽으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카빙성 84화를 보고 오심이 이해하시기 쉬울 것입니다. ( 시간선의 이해를 위해 읽고 오심을 추천 드려요.) = 형은 강한 사람였다. 같은 나이의 사람이라 #카빙성 #카쿠_빙의_성공적 #카쿠 #김카쿠 #도혁이 #김도혁 #형캌 #쌍둥이캌 #스포일러 #폭력성 16 성인 악몽 죠죠의 기묘한 모험 키라시노 #죠죠의기묘한모험 #죠죠 #키라시노 #약물_범죄 #트라우마 #잔인성 #JJBA [Sample] Broken Mirror Theory Sample : JOJO 6부 안나수이 과거 소재 #공미포 2473자 행동을 취하는 상대를 관찰하는 인간의 뇌에선 ‘거울 뉴런’이란 부분이 활성화된다. 이처럼 거울 뉴런이 모방에 인과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정황은 명확하고 이 모방의 기제에 감정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특히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상대가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을 마주할 때 인간 변연계와 거울 뉴런을 동시에 활성화된다. ... #폭력성 #잔인성 #공포성 #트라우마 18 여름은 숨이 막히는 계절이다. 광염소나타 J&S 2023.07.05 작성 글 백업 "더워…." S는 가늘게 뜬 두 눈으로 제가 쓴 악보를 응시하다가, 곧 느리게 눈을 끔뻑대며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내었다. 늦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해가 진 밤중에도 공기는 습했다. J는 S에게 슬쩍 눈길을 두었다.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는 그가 더위에 집어삼켜졌음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탈탈거리는 소 #폭력성 #광염소나타 31 생과 혈 2019 총기미화 살인미화 유혈 찰칵. 오래된 카세트 플레이어에 B가 카세트 하나를 밀어넣는다. 금이 가고 테이프가 늘어진 카세트. 먼지 먹어 누래진 플라스틱 창 너머 톱니가 덜덜대며 돌아간다. B에게 어떠한 의미도 없는 음성이 재생된다. 기억이 회전한다. --- PLAY 삶은 붉구나. 그게 A의 첫 견해였다. 제 모든 걸 결정했던 거대한 존재들이 손끝에서 시들어간다. 통제는커녕 관여 #글 #BL #느와르 #약물_범죄 #폭력성 17 [안도피아/순교자의 납심장] 총과 젤라토, 폭발, 그리고 신앙의 나라를 그 국경에서 굽어보는 흉물이 세워졌다. 대충 덮어 쓰인 질 나쁜 황동색 도금과, 세밀하게 조각된 속눈썹 아래 초점을 잃고 번들거리는 청회색 사파이어 눈동자, 생전 어떤 고행을 거쳤는지 움푹 들어간 볼에 작은 루비 브로치가 달려도 볼품없는 누더기옷까지 무엇 하나 번듯한 구석이 없는 탁발 수도사의 동상이다. 교황이 그 #명일방주 #안도피아 #잔인성 33 1 언성듀엣 주저리 (2) 2021.06.21 라리안은 고개를 돌려 옵시디언을 보았다. 옵시디언은 잠이 많아졌다. 자주 유약하게 잠들어 있었고, 이번에도 그러했다. 라리안은 손을 뻗었다. 옵시디언의 머리카락이 흘러 내려와서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주려고 했다. 그러다가 허공에 걸린 듯 덜컥 멈췄다. 더 가까이 가지 못했다. 라리안은 손을 내리고 꽉 쥐었다. 옵시디언이 접촉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폭력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4 [ㅅㄹㄷㅋ/호백호] 꿈과 현실과 망각과 기록 오늘도 너는 나의 꿈에 나타났다. 너는 나에게 웃어주고 나의 이름을 불렀다. 나는 네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들었고 너의 미소를 보았지만 나는 그림자처럼 너를 올려만 본다. 네가 다시 나의 이름을 부른다. 나는 입을 열려 애쓰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사적으로 귀를 기울인들 오늘도 나는 너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 눈을 뜨면 세상의 빛이 #슬램덩크 #호백호 #트라우마 #정신질환 #폭력성 #잔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