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헌태섭_섹못벽 이명헌X송태섭 섹못방의 벽 버전 슬램덩크 2차 글귀 by 산비 SANBI 2023.12.13 58 6 0 성인용 콘텐츠 #기타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3 다음글 이상을 빚은 01 명헌태섭 피그말리온 신화 A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대만준호] 밴드 글리프 챌린지 참가글 “아, 베였다.” 준호는 왼손 검지손가락을 보며 중얼댔다. 손가락 끝에는 살짝 베인 상처가 보였고 피가 고이기 시작했다. 조심할 껄. 하고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려는데 그의 손목을 누군가 휙 잡아챘다. “쯧, 조심하지. 내가 칼질할 때 딴 생각하지 말랬잖아.” “대만아” 거실에 있던 대만이 인상을 찌푸리며 상처가 난 손가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리 와 하 #대만준호 #주간창작_6월_2주차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33 2 편지 대만 선배, 이거 팬이 전해 달래요. 집 가서 꼭 읽어 보세요! 정대만 선배께. 안녕하세요 선배. 집 가시기 전, 당황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저도 어지간하면 거짓말도 안 하고 솔직하게 건내며 이런 일 없으시도록 하고 싶었는데... 맘이 그걸 참기 힘들었어요. 이기적인 후배 이번 한번만 봐주시면 안 되나요?이젠 웅크리지도 못 할 것 같아요.저는요, 당신이 참 편해요. 준호 선배의 다정함과는 다른 다정함 말이죠.후배들이 버르 #슬램덩크 #드림 #드림주 #정대만 #편지 9 겨울이 돌아왔다 下-2 (完) 명헌태섭(후카료) 그때 미야기는 스물두 살이었다. 4년제 대학 편입에 성공해서 한숨 돌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고작 두 시즌을 더 뛰면 드래프트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짓눌릴 때였다. 신인 드래프트는 미야기의 마지막 기회였다. 하위 리그에서 부름을 기다리는 선택지 따위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타지 생활을 일 년씩 연장한 장학생들에게 기약 없는 기다림이란 치명적인 일 #슬램덩크 #명헌태섭 #명태 #후카료 백호대만/손톱 다정한 목소리였다고 내 멋대로 착각한 걸지도 모르지만 커플링은 편의상 표기했습니다. 원하시는 쪽으로 소비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슈터는 손 관리에 예민하다는 기사를 읽고 초고를 작성했는데... 초고를 쓴 게 하도 오래 전이라 기사를 못 찾겠네요. 저의 추측과 날조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게 마지막 공이다. 강백호는 공을 한 손으로 들어 형광등 불빛에 이리저리 비추어 보았다. 공은 먼지 한 톨, 손 기름 #슬램덩크 #강백호 #정대만 #백호대만 7 성인 【단편】 부서지기 쉬운 2차 / 다키스트 던전 / 노상강도 디스마스 X 성전사 레이널드 / 노상성전 / 강압적인 관계 / 트라우마 / 강간 / 강제적인 절정 / 자해 등 #폭력성 #잔인성 #공포성 #약물_범죄 #정신질환_공포증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트라우마 28 계절풍. 백호열 고백하겠어, 울적한 첫사랑의 유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에 대하여. 미토 요헤이는 열대의 조각같은 가나가와의 해변에서 발가락 사이로 얽혀드는 흰 모래를 샌들로 밀어내며 길게 걸었다. 나가보지 못한 타국에서의 태양빛은 이렇게 차갑거나 이렇게 요란하지 않다는데, 평생 자신은 알지 못할 것들을 곱씹는 현실적인 습관은 그의 어릴 적부터 시작된다. 동급생이라 불리 #슬램덩크 #백호열 15 5 행복의 감촉. 백호열 괜찮아? 응. 괜찮아. 뼈 아프진 않구? 으응. 호열이 폭신폭신한 침대 위에 길게 엎드려 누워서 말했다. 베개를 가슴 아래에 끼우고 있어서 어쩐지 꾸욱 눌린 목소리가 났다. 일전이라면 겹쳐누운 몸의 무릎을 집어들어서 가슴을 누르느라 나야 하는 야한 소리인데 베개를 끌어안고 있느라 야하기는 개뿔이 그저 오갈 곳 없는 병자의 신음으로만 들려서 죽을 것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24 10 [태웅백호/루하나] Red is liar [샘플] *6/11 우결온에 나왔던 구간의 샘플입니다. *사망 소재 주의. *해피엔딩입니다. *서태웅의 가족에 대한 날조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 병실 앞에서, 보도 윤리 따위는 집어치운 하이에나들의 눈이 남자를 잡아먹을 듯 빛났다. 수많은 카메라의 렌즈와 마이크 따위를 들이밀며 소리치는 목소리가 병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사고에 대해 #슬램덩크 #태웅백호 #루하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