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FGO 무대판 로마니 배우분 인터뷰
극장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개봉기념 인터뷰 전문 번역
*번역기 돌린걸 정리했을 뿐인 야매번역입니다. 오로지 저 자신만을 위해 업로드합니다.
*문제 생길 시 바로 말해주시면 글 내리겠습니다. (@jung_lpu)
*일본어 잘하시면 원문 추천드려요
https://natalie.mu/comic/pp/fgo_solomon
로마니 아키만이 계속 싸운 이유
-연기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 실은 처음에는 전혀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어째서 그런 괴로운 일을 하는거야?" 라고. 왜냐하면 겨우 인간이 되어서, 그 후로 인류 역사가 이제 끝날지도 모른다는 걸 알면... 나라면 놀면서 끝을 맞이합니다. (웃음)
세계를 구하려고 하다니, 그런 로마니의 마음은 어떻게 하면 이해할 수 있는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연기하는 중에, 알게된 것 입니까.
: 그렇네요. 그 마음은 솔로몬 왕이었던 시절에 인간들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태어난, 인류애였던 것일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에 이른 경위에 대해, 자세히 들려주세요.
: 나는 로마니 뿐만이 아니라, 솔로몬으로서의 역할도 해야 했기 때문에, 그 때 "자신의 의지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솔로몬 왕은, 인간에 대해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나" 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는 단순한 역할로서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때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로마니라는 인간이 되고 나서 생각한 적은 있었던 거겠지라고. 그리고 그것은 "인간은 기뻐하거나, 웃거나, 슬퍼하거나 라는 것을, 스스로 자유롭게 정하고 살아갈 수 있는 생물이구나." "이 자유를 잃어서는 안된다. 다른 누군가나, 무엇인가의 사정 때문에 잃게 해서는 안 된다" 라는 생각이었던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인간의 자유 가치를 믿는 마음이, 로마니 나름의 인류애이었다는 거네요.
: 나머지는 마슈의 존재도 굉장히 중요하고, 생명의 시간을 정하고 있는 사람이 계속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은, 로마니에게 매우 의미가 있는 것이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슈가 포기하지 않았는데, 자신이 포기할 수는 없다" 라고. 마슈는 칼데아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이지만, 그런 마슈가 자신을 위해, 세게를 위해, 마스터를 위해서 자기 의지로 싸우는 것을 고르고 있다. 그 선택을 보고 있고, 로마니는 "나도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산다는 것을 결정하고, 그것이 나의 의지이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선택한 거야." 라고 생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만...
-운명에 얽매이는 것처럼 보여도, 자기 의지로 선택하고 있으니까 자유로운 사람이란 말이네요
: 그런겁니다.
-좋아하는 로마니의 대사가 있습니까?
: 물론 로마니가 인류 역사에 대해서 말하는 "이것을,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라 하는거야." 는 정말 좋아하지만, 내가 무대에서 연기할 때 가장 좋구나~라고 생각한 것은 무대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서 마슈에게 말한 "(삶의)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붙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났을 때에, 간신히 그 생명이 어떤 것이었는지. 라는 의미가 생긴다. 마슈, 그것을 인생이라고 말하는거야. " 라는 대사네요.
-리츠카와 마슈가 칼데아에 돌아온 마지막 장면에서 말하는 대사군요.
: 눈 앞의 의미를 위해서 살기 십상이 되어버리는 일은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아버지였다면, 아이를 위해 저것을 하지 않으면, 아내를 위해 이것을 하지 않으면, 회사를 위해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이란 생각을 가득 하고 맙니다. 그렇지만 실은 살아있는 의미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남은 사람이 찾아줄 것이니까. 아무것도 아닌 그런 눈 앞의 일로 무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누군가가 봐주고 있는, 모두가 의미를 찾아내 준다고 생각하면 괜찮아 집니다. 무대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의 첫 보구를 사용하는 장면에서도, 분명 리츠카가 살아남고 로마니가 살아온 의미를 찾아준다고 믿고.. 보구를 때렸습니다. (웃음)
"모기장" 덕분에 만들어진 환상의 통신 장면
-마침 마슈나 리츠카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무대나 애니메이션의 'FGO 솔로몬'에 등장하는 캐릭터 안에서, 로마니와의 관계를 특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지금까지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마슈인걸까 생각하게 되지만...
: 마슈네요. 로마니와 그년느 부녀같기도 하지만, 내가 처음 무대에서 로마니를 연기했을 때는 아직 26살로,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부녀'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나나(마슈 배우분)를 연기하는 맛와의 관계성을 만들어갔던 추억이 있고, 그만큼 애착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빈치와의 관계성도 좋아합니다. 그다지 사사로운 정을 하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다 빈치는 살랑살랑 하고 있는 캐릭터죠.
: 그렇게, 깨끗이 하고 있다고 할까, 이해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로마니에겐 마음을 허락할 수 있던 존재라고 생각한단 말이죠. 기분이(아마 기세같음) 너무 강한사람이라면, 로마니에게 "자신이 솔로몬이라고, 마슈와 마스터에게 말하면 좋아!" 라고 말해버리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런 사람이 아니라 이 2명의 관계는 시원하다고 할까.
-성큼성큼 발을 들이지 않고 존중하고 있다고 할까.
: 그렇네요. "존중하고 있다" 라는 표현이 가장 좋을지도. 그리고 물론 마슈와 마찬가지로, 후지마루 리츠카도 귀여워요. 게티아씨는..(웃음)
-"야단났네" 같은 느낌입니까 (웃음)
: "야단났네"같은 느낌이네요.(웃음) 무대에서는 로마니의 행세를 하던 게티아를 연기하는 장면이 있었으므로, 그의 말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에요. 그 대문에 게티아의 기분? 생각을 다시 생각했을 떄, 좋은 녀석은 아니지만...
-하고 있는 것은 심하지만, 애초에 "이런 슬픈 광경은 보지 못한다"라는 마음에서 인리소각에 이르렀기 때문에..
: 그래요. 그러니까 "힘들지, 게군도. 수고했다." 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웃음) 알 수 있다고는 할 수 없고, 과격파라면 과격파인데, 모든 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구나.
-로마니도 게티아에게 대해서는 복잡한 기분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덧붙여서 이데씨(로마니 배우)에게 이야기를 할 수 다면 아무래도 물어보고 싶던 것이 있어서. 무대에는 로마니가 통신화면에 걸어둔 작은 창같은 소품을 가지고 있죠.
: 통칭 "모기장" 이군요. (웃음)
-그렇습니다. (웃음) 공연 당시에 화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은 누가 결정한 것일까요.
: 연출을 맡은 후쿠야마씨입니다. 어떤 의도인가 하면, 예를 들어 스크린에 영상을 투영하여 통신하는 형태로 하면, 무대판인 의미가 있느냐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그럼 제가 아니라 스즈켄(로마니 성우)씨가 녹음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라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칼데아에 있는 로마니의 모습은 FGO게임에서도 그다지 그리지 않기 때문에, 무대에서는 거기에서 움직이는 로마니를 보여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 의도에서 '모기장'이 태어난 것이네요. 로마니가 생생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덧붙여서 무대 "FGO카멜롯"의 여름 공연과 가을 공연 사이의 연습에서 한 번 '모기장'에서 두 명 하오리 식의 패널(?)로 바꾸어 본 적이 있습니다. 기구를 배낭처럼 짊어지고, 위에서 얼굴의 앞에 패널을 매다는 소품이엇는데요, "역시 이건 아니지"라는 것이 되었습니다. (웃음)
-그것은 매우 귀중한 뒷이야기네요.(웃음) 그 모습도 보고 싶던 것입니다.
: 내가 패널을 가지지 않아도 좋으니, 보다 통신화면 답게 보일지도 모르겠다는 것으로 만들어진 거지만.. 각하되어버렸습니다.
스즈무라 켄이치가 연기하는 로마니는 "담담하다"
-이데씨는 무대판 출연이 결정되고 나서, 원작게임도 플레이하고 있죠. "FATE/GRAND ORDER"는 올해로 오픈부터 6년차를 맞이하여, 여러가지 전개로 번성입니다만,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고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스마트폰용 게임 시나리오가 이렇게까지 심도있는 것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해요. 세세한 설정이 꽉 채워져있고, 게다가 스토리나 캐릭터의 대사가 하나하나 자세히 나타나있어요. 그리고 나스씨가 발안한 스토리나 설정 같은 것들을 게임 개발팀 여러분이 이해하고 있는 것도 훌륭합니다. 밖에서 보고있어도, 1개의 프로젝트 팀으로서 완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유일까요.
-그런 'FGO' 제 1부의 최종장에 해당하는 '관위시간신전솔로몬'입니다만, 애니메이션화하는 것을 알았을 때의 기분은 어땠습니까.
: 심플하게 '어떻게든 만드는 거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은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은 애니메이션도 무대화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애니화 한다고 하면 '전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와 세트로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서.. 각각 1개의 작품으로 만든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단독으로는 미디어화가 어려울 것 같다?
: 네. 예를 들면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은 이야기로서 매우 명확하지 않습니까. 베디비어가 왕에게 성검을 돌려주기 위해 서번트의 행세를 하고 있고, 그것을 완수하는 것으로 오랜 속죄의 여행을 끝낸다. 또 '바빌로니아'도 마지막에 티아마트라는 최종 적을 쓰러뜨리고 끝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종장은 그런 독립된 스토리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로마니를 근거로 해서 성립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거기를 어떻게 그리는 걸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무대화의 때에도, 같은 일을 생각하셨던 건가요?
: 그렇네요. 그리고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에서 마신주들과 싸워야 했을 때에, 지금까지 여행에서 만난 서번트들이 모여서 도와주는 가슴이 벅차오르는 전개가 있지 않습니까. '무대에서는 저기서 몇 명의 서번트만 꺼내겠지?'라고 생각하거나. 서번트들이 나오는 장면은 초반이기 때문에, 서번트 역의 배우한테 "모두 엄청 초반에서 차례를 끝내겠지만, 괜찮아?"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웃음) 그렇지만 실제로 무대를 해보면 "과연 이런식으로 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되는 형태가 되었기 때문에, 무대로 이만할 수가 있다면 애니메이션에도 애니메이션 특유의 보이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대는 그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최종결전에 돌입하는 스토리였기 때문에, 원작게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지금까지의 무대를 보고있지 않던 사람이라도, 단독의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애니메이션 'FGO솔로몬'은 지난이야기 같은것 따위는넣지 않고, 원작 시나리오의 흐름을 그대로 영상화 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고 느꼇습니다. 이데씨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계십니까
: 애니메이션은 좋은 의미로 강하다고 할까, "FGO를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이 납득한다면 그걸로 됐어!"라는 제작진의 깨끗한 각오를 느꼈습니다. "처음 본 사람도 알고, 감동해주길"이라는 컨셉으로 만들면 역시 그리지 못하는 곳과 얕게 되어버리는 곳이 아무래도 생겨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극장 상영의 경우, 무대에 비해서 시간의 제약이 강하네요. 그래서 나는 이 제작의 자세는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FGO의 팬을 저격한 것이라고 한다면, 애니메이션에서는 다 빈치가 개발한 차량이나 리츠카의 신 예장 등의 오리지널 요소도 있고. 원작 시나리오를 알고 있으면 흥미롭지요.
: "다 빈치짱의 발명에는 항상 도움받고 있네."라고 생각했어요. 원작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고 있을 때는 "역시 간드 사용할 수 있는 칼데아 전투복 이외에 입을게 있을리가 없잖아"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고 있었지만(웃음), 'FGO 솔로몬'으로 등장한 신예장도 좋네요.
-특히 영맥이나 촉매 없이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은 놀랐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로마니 역을 스즈무라씨가 연기하고 계시지만, 같은 로마니를 연기했던 이데씨로서는 어땠습니까?
: 스즈무라씨의 로마니는, 담담하게 있지 하는 인상이었죠. 무대판의 로마니와는 다르지만, 그의 일면을 타나내고 잇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체를 숨기는 의미에서도, 마슈에게 동정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저런 말투는 로마니 인 것 같네요. 나머지, 반대로 로마니가 마음을 담아 말하고 있는 장면은 힘들겠지. 그 속도로 말하면서 마음을 담는 것이 가능한 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사가 빠르다는 것일까요?
: 빠르다기보다, 간격을 취하는 방법이네요. 종반에 접어들면 로마니의 대사는 어느것도 간단하게는 할 수 없습니다. 예를들면 "이것을,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라고 하는거야."라고 말하기에는 솔로몬이었을 무렵의 로마니의 역사를 짊어지고, 모든 인류사를 나타내며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니까 내가 로마니를 연기했을 때는 꽤 하는 일이 없어서,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했던 거에요.(아마 대사 사이사이의 시간을 말하는 듯) 그것을 그 한정된 시간 내에서 말할 수 있는 스즈무라씨는, 역시 대단합니다.
인류사는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라고 느껴지는 작품.
-애니를 보시고, 재차 극장의 스크린에서 보고싶다고 생각한 장면은 있었습니까.
: 나는 오프닝이 신경쓰이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상영시간 아슬아슬하게 뛰어들어와 침착하게 작품을 볼 수 없는 관객에게도 오프닝부터 진심으로 가게 된다면, 단번에 일상생활과의 괴리감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짚어보면 역시 애니메이션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의 훌륭한 곳은, 타이틀이 쾅 하고 나와 시작되는 서두의 장면. 타이틀을 낸다는 것은 무대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재차 극장에서 보고 어떤 인상이 되는가 하는 것은 신경쓰입니다.
-이외에도 볼거리중 1개로, 지금까지 특이점에서 만난 서번트들이 대집합 장면이 있었죠. 등장하고 특히 기뻤던 서번트는 있었습니까?
: 오지만디아스네요. 아주 좋아합니다. 우선 라이더로서 강했고요. (웃음)
-원작 게임에서 함께 여행을 하고 있던 것입니까?
: 그렇습니다. 보구도 강하고, 실은 처음에 스킬레벨을 맥스로 한 서번트였습니다. 성배도 바쳤습니다. 지고의 파라오에요? 자신을 "지고의 파라오"라고 부르다니, 보통 사람은 할 수 없으니까요. (웃음)
-오지만디아스 이외에 말할 수 없네요. (웃음)
: 나머지는 길가메쉬가 좋네요.
-길을 나아간다! 하는 캐릭터가 좋은건가요?
: 킨구가 좋은거에요. 그러니까 무대에서도, 솔로몬이 되었을 때는 신나게 연기하고 있었습니다. (웃음)
-(웃음) 달리 애니메이션에서 좋아하는 장면이 있습니까?
: 엔딩이 끝나고 다 빈치의 회상이 들어가는 것도 좋아하네요.
-다 빈치가 로마니와의 추억을 뒤돌아보며 "너의 소원은 실현되었어"라고 독백하는 장면이네요. 원작 시나리오로도, 모든 것이 끝난 뒤에 그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 여기는 좋은 장면인거죠... 애니메이션에서 본 때도 '역시 이 장면은 엔딩이 끝난 후에 넣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원작팬으로서 '알고있지만' 라고.
: 네. 나머지는 마신주들이 정말 오징어다리로 기분나빠.(웃음)
-(웃음)
: 훌륭한 움직임을 하고 있습니다. (웃음) 외에도 "레프 라이놀은 이런 모습이 되는거야."라든지, 그런 세세한 부분으도 가치가 있습니다.
-FGO 팬은 세부까지 간과할 수 없네요. 지금부터는 작품을 보는 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쪽으로 향하고. 마지막 메세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 지금은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여러가지를 조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만, 화제가 되는 것은 아무래도 좋은 뉴스보다 어두운 뉴스 쪽이 많아서, 그 경향이 직므의 생명에 민감한 시대와 함께 강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인류사는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라는 것으로, 'FGO솔로몬'은 그것을 말해주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간단히 '적극적인 기분이 되겠지'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들이 살아있는 이 인류사속에서 과거부터 이어져 온 것. 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미래에 연결해 가는 것이, 사랑과 희망이면 되구나 라고 생각할 작품이 되어 있습니다. 나는 평소, 사랑이나 희망을 말하고 있는 노래는 듣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이런 나도 그렇게 느낄 정도로. 그러니까 "네네, 그런 애니메이션이네"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뭐 봐보면.(웃음) "당신의 덕분에 인류사를 계속하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관객 여러분께 말씀해주시면 로마니도 구할 수 있고. 그라는 인간이 싸운 의미는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속았다고 생각하고 "사랑과 흼아의 이야기"를 보러 가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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