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라 / 몽정

<어쩌구하면, 뭐 어때!> 1부

<부려져도, 괜찮아!>는 2022년 5월 작가 본인에게 발생한 골절 사고와 그 이후의 일을 적절히 각색한 에세이-개그 만화 <어쩌구하면, 뭐 어때!> 3부작(예정)의 1부입니다. 2023년 2학기 대학 과제물로 작업하였으며, 2024년 초 보완 과정을 거쳐 2024년 3월 7일 부로 웹 공개합니다.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단조로운 톤의 짧은 만

미코테 태양의 추종자/남성/24

미코테 태양의 추종자/남성/24 기라바니아 산악지대 마지막 숲에 부족의 무리가 있음. 원래의 부족에서 떨어져 나온 다른 '눈'이 만든 마을 출신. 태어났을 때 바로 죽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부모는 약이며 의사며 찾아다니다 부족 내에서도 시장되어 있던 토속신앙에도 매달렸는데, '훗날 크게 될 아이라 들러붙은 액이 많다. 이름은 영혼

기본 프로필 이름: 본명: 별명: 가명: 기본정보 성별: 나이: 글씨체: 생일: 탄생 의미 정리 참고 별자리: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탄생색: 외모 상징색: 상징 동물: 키 / 몸무게 혹은 체형: 피부색: 머리색 / 스타일: 눈색 / 모양: 얼굴: 두드러진 특징이나 표시: 분위기: 향기: -즐겨 쓰는 향: (쓰는

제노리나드렌(에 기반한 제노+드렌)

정말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던 사람이 있었다.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이 있었다.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었다. 그러니 그 이를 향한 시선은 언제나 흔들림 없이 애정이라 단언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세간 사람들은, 그리고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모자람이 하나 없이 사랑이라 말하는 종류의 애정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사랑이 있다지만 단 한가지만

1차 BL

오스카는 그 말에 대답하지 않고 멍하니 남자를 바라봤다. 10학년 미술사 수업 시간 때 배운 것이 뇌리를 스쳤다. 스탕달 신드롬, 뛰어난 예술 작품을 봤을 때 충격으로 혼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그 당시 오스카는 그저 지나치게 사고가 드라마적인 사람들이 과장하는 것이라고 비웃었었다. 하지만 오스카는 약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 개념을 확실

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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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수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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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