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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제국

RUTERA_CM

by 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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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최신화부터
1화부터
  • 루테라 / misfortune

    아리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5.01.07
  • 루테라 / 자각

    아리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10.16
  • 루테라 / 몽정

    아리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10.16
    성인
  • 루테라 / 시타 님 커미션

    체리꼭지묶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지. 테트라는 구겨지는 미간을 손으로 꾹꾹 짚으며, 루드빅이 흔드는 체리 꼭지를 착잡하게 바라보았다. 누가 봐도 먹음직스러운 파이를 눈앞에 두고, 왜 굳이 이런 짓에 협조해야 하는 건지 고뇌해야만 하는 이 순간이 그저 굉장히 유감스럽게 느껴졌다. 지금 이 순간에도 파이는 순조롭게 식고 있을 텐데. 체리 파이는 따뜻할 때 먹어야

    빛의 제국
    2024.09.04
  • 루테라 / 生世日

    아리님 커미션, 루드빅 생일

    빛의 제국
    2024.09.01
    성인
  • 루테라 / 기다림의 미학

    현대 캠퍼스AU / 첫키스

    빛의 제국
    2024.08.29
    15세
  • 루테라 / 스낵 타임

    페닝님 커미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테트라 지오메트릭은 철학자는 아니었으나, 가끔 그것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 아니, 아마 그녀뿐만 아니라 이 연구실에 있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한 번쯤은 생각할 터였다. 사람이 이러고도 살 수 있나? 그런 생각 따위를 하면서 바쁜 일정에 치이고 살고 있으니. 그러나 테트라만큼 고달플까. 박사과정 준비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쓰고

    빛의 제국
    2024.06.27
  • 루테라 / 윤회

    아리님 커미션

    ✔ 본문: 윤회 ✔ 부록: 스물세 번째 방명록 아리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06.26
  • 모브테라

    으녜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05.26
    성인
    비밀글
  • 루테라 / surveillance

    페닝님 커미션

    신임 경찰관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래도 한정되어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더 큰 일을, 중요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의로운 일을 바라는 법이다. “제가요?” 테트라 지오메트릭 역시 그런 경찰관 중 한 명이었다. 그러니 중요한 일을 맡게 되었을 땐 기뻐해야 하건만. 출근하자마자 듣게 된 말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다들

    빛의 제국
    2024.05.22
  • 루테라 / Nobody

    아포칼립스

    BGM: Uncertain Voices - When I Was Little Nobody :: 테트라 w_김애기(@card_text__) 그새 부식된 라디오에서 나오는 지지직 소리를 멎게 하기 위해 몸체를 가벼이 통통 두드렸다. 거슬리던 소리는 손등과 닿을 때마다 멈칫거리더니, 여러 차례의 폭력 끝에 겨우 알아들을 수 있는 노래를

    빛의 제국
    2024.05.10
  • 화클테라 / 안목

    페닝님 커미션

    테트라 지오메트릭의 책상은 늘 정신없었다.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능력자로서 신경 써야 할 것이 어디 한둘이던가. 그런 그녀의 책상 위에 책 한 권이 추가된 것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다. 아니지. 책이라기엔 그것은 내용이 다 완성되지 않은 채였다. 하루 일을 마친 테트라는 그것을 펼쳐 빈 페이지에 글을 써 내려갔다. 논문이라기엔 논리정연하지 않고

    빛의 제국
    2024.05.08
  • 루테라 / Variable

    페닝님 커미션

    아주 사소하고, 시시하기 짝이 없는 의뢰. 받을 가치도 없고, 크게 돈이 될 것 같지도 않으며, 원한이라기엔 그 무게가 너무 가볍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여 자리를 빼앗긴 것일 터인데. 아, 그래서 능력자 헌터를 고용할 생각을 한 걸까. 루드비히 와일드는 저를 찾아온 멍청한 의뢰인을 무시했다. 돈도 되지 않는 것을 죽여서 뭐 한단 말인가. 중요한 것은

    빛의 제국
    2024.05.06
  • 화클테라 / 說破

    아리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05.04
    성인
    비밀글
  • 루테라 / 손금

    햄쮸님 커미션

    저놈 잡아라!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불을 붙이려는 것도 멈추고, 달려오는 남자에게 발을 건 건 순전히 변덕이었다. 루드빅의 구두에 제대로 걸린 남자가 우당탕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고꾸라졌고, 저 멀리서부터 뒤쫓아온 동양인 소년이 의기양양한 얼굴로 그 앞에 섰다. 남자의 손에 쥔 지갑을 낚아채듯이 가져가며 발로 엉덩이를 걷어차는 건 덤!

    빛의 제국
    2024.05.03
  • 루테라 / 햄쮸님 커미션

    클론

    "이런, 실례." 재빠르게 허리를 낚아챈 손에 반사적으로 공격 태세를 취한 테트라가, 이내 목소리를 듣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나저나 방금까지만 해도 무전으로 얘기하고 있었는데 언제 뒤로 온 거지? 뒤를 보자 이런 전장 속에서도 능글거림을 잃지 않는 금발의 헌터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 "그 앞에 지뢰가 있었습니다. 시야를 볼 때는 바닥

    빛의 제국
    2024.03.10
  • 루테라 / 탐구

    페닝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04.17
    성인
    비밀글
  • 루테라 / 레스님 커미션

    멍청한 여자. 그 소식을 처음 듣자마자 머릿속에 피어난 생각이었다. 그래, 죽었다고. 결국 그렇게, 죽었다고. 루드빅은 알 수 없는 분노와 패배감에 조용히 주먹을 쥔다. 당신의 소식을 들어도 이런 소식을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죠. 비릿한 미소가 입가를 채운다. …… 낙사라고. 그것도 손쉽게도 부상 하나 없이 끝난 공선전에서 복귀하

    빛의 제국
    2024.04.10
  • 루테라 / 아리님 커미션

    첫경험

    빛의 제국
    2024.04.04
    성인
    비밀글
  • 화클테라 / 아리님 커미션

    아리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03.26
    성인
    비밀글
  • 루테라 / 아리님 커미션

    아리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03.26
    성인
    비밀글
  • 화클테라 / 첫 조우, 화이트 클라프

    레스님 커미션

    초반에는 분명, 미심쩍음이 컸을지도 모른다. 한 아이의 삶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후원하는 게 말이 되나? 별 다른 연락도 없고, 성과를 달라고 재촉하는 것도 없고. 그 모든 점이 테트라에겐 지나치게 수상했지만, 그 돈이 없으면 순탄하게 일을 해나갈 수 없기에 후원을 받으며 부족함 없이 성장할 수 있었기에 은연중에 그

    빛의 제국
    2024.03.26
  • 루테라 / 첫 만남, 루드빅의 관점

    레스님 커미션

    루드빅이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같은 흔한 인사도 아니고 뭐 하고 있냐는 질문도 아닌 다른 사람들은 살면서 들어볼 까 말까 한 말들만 지겹도록 들으면서 살아오지 않았을까. 살려주세요, 나는 죽을만한 짓을 한 적 없어, 누가 시킨 거지? 원하면 그 배로 돈을 주지! 죽기 싫어! 같은, 영화나 소설에서나 나올 법

    빛의 제국
    2024.03.25
  • 루테라 / 크림파이 데이

    으녜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03.14
    성인
    비밀글
  • 루테라 / 파이 데이

    햄쮸님 커미션

    간악한 화이트데이를 몰아내고, 우리의 파이데이를 되찾읍시다. -파이는 인당 1개씩!- 풉. 구내식당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멘트에 테트라가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아침부터 단내가 은은하게 난다 싶다더니, 이런 이벤트 때문이었나? 3월 14일, 일반인들이라면 화이트데이라고 너도나도 사탕을 챙겨주는 오늘. 그러나 이과 연구원들이 가득한 테트라의

    빛의 제국
    2024.03.18
  • 루테라 / 캔디 박스

    페닝님 커미션

    이 전 이야기 페닝님께 커미션으로 신청한 발렌타인데이 이후의 이야기 점심을 조금 넘긴 오후. 식사를 마친 이라면 나른해지기 좋은 시각. 거기에 날씨까지 따스하니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긴장이 풀리고, 허점이 생긴다. 그것을 파고들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시시하군요. 루드비히 와일드는 주머니 안에 든 쪽지를 매만

    빛의 제국
    2024.03.02
  • 화클테라 / 두 번째 경험

    으녜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03.10
    성인
    비밀글
  • 루테라 / 첫 경험

    으녜님 커미션

    빛의 제국
    2024.02.19
    성인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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