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에서 뜯어온 구몬
에테시오 이안
➝ 운전실력
: 하하!!! 슈퍼카로 GTA 해주마!!!!!!!!!!!! <맨날 이러진 않고...
가끔 빡돌면 저럽니다... 평소엔 그냥 평범하게 >안전운전<
➝ 요리실력
: 잘합니다. 그냥도 아니고 ㅈㄴ 뭔 코스요리< 가능함.
➝ 종이접기실력
: 취미가 보석세공인 남자인데 못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 네. 못함. 근데 뭐 괴멸적으로 못하는 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평범하게 못함.< 이라 본인도 난감하대요ㅋㅋㅋㅋㅋㅋ
➝ 선호하는 신발종류
: 구두... 정장용 구두...
단추나 끈이 많아서 불편한 것도 「나한테 잘 어울리면 장땡」인 놈이라 ㄱㅊ하대요
➝ 관심있는 운동종목
: 수영(ㅋㅋ), 사격
└ 지는 이제 못해도 여전히 좋아하긴 합니다…. 사격은 그냥 간지나서(ㄹㅈㄷ) 좋아한대요.
└└미친놈인가?
➝ 매고 다니는 가방
: 검은 크로스백입니다. 활동성과 편리함을 챙겼대요.
번외로 좋아하는 가방은 >직장인들이 흔히 들고 다니는< 이라는 느낌이 매우 강한
그 「서류가방」 입니다.
➝ 최애후드티
: 학창시절 내내 정장 갖춰 입고 다니던 놈이? 싶지만...
나름 있긴 해요. 독립 및 이민 후 친구랑 같이(무더기로) 샀었던 옷 중에 새싹 자수 놓인 베이지색 후드티...
➝ 학창시절 벌점/상점
: 그의 학창시절 별명이 하이드씨< 였기에...
단언컨대 벌점이 월등히 높습니다. 다만, 벌점이 쌓일 때마다 본인이 나름 벌점 잘 깎아서... 결국 졸업할 즈음엔 상점이 미약하게 더 높았다고 합니다^^b
➝ 아침에 누가 더 먼저 일어나는지
: 에테시오 전체 기준인지 중재팟인지 모르겠지만
전자일 시 ➝ 중간
후자일 시 ➝ 늦은 편
이라고 생각해요. 일찍 깨려면 일찍 깰 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오전 10시 즈음에 깹니다.
➝ 소비습관
: 카드를 꺼낼 일이 많이 없긴 한데... 금전적으로 상당히 풍족한 편이라서, 기본적으로 고급지고 비싼 걸 삽니다.
남들보다 빈도는 적어도 금액 자체가 큰 편!! <이에요.
➝ 씻을때 흥얼거리는노래
: 없어요.
진짜 없어요.
오너가 안 짜놔서 없다 (X)
기억이 안 난다 (X)
진짜로 샤워할 때 노래를 안 부른다 (O)
근데 샤워할 때 뭘 흥얼거린다 해도, 아마 마더구스나 오래된 동요 흥얼댈 것 같아요.
➝ 식습관
: 음식에 알러지는 없고, 대체로 잘 먹습니다. 「귀하게 자란 도련님」이라 기본적인 입맛이 이미 높은 걸 빼면요….
└ 그래도 굳이 싫어하는 것을 뽑자면, 못 만든 음식이나 조화롭지 않은… 것들이라 합니다.
➝ 김치취향
: 배추김치의 잎 부분을 좋아합니다. 식감이 자기 맘에 든대요.
➝ 핸드폰기종
: 본인 曰, “찾기도 귀찮고, 그런 거 모르겠다.”
사용하는 향수
: 없습니다. 전쟁통에 살아남느라 모아둔 것들이 쓸 수 없게 되기도 했고, 특징적이고 진한 향은 흔적을 남기기가 쉬우니까요….
└ 다만, 좋아하는 쪽은 코튼향< 이쪽입니다. 대체로 옅고 덜 인공적인 느낌이 드는 향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스팸전화에 대처하는법
: 맑눈광이 돼서 또라이짓 한다. (ㄹㅇ)
자전거/스케이트보드/스케이트실력
: 자전거 ➝ 上
스케이트 보드 ➝ 下
스케이트 ➝ 中上
주량/주사
: 16도짜리 소주 기준 2병 반!
근데 본인이 알콜보다는 칵테일의 맛 <을 더 좋아해서, 도수 높은 쪽은 잘 안 마십니다.
차 기종(Tea 말고 Car)
: 본인 소유의 차가 없어서… (^^)
본관
: 미국에서 이민 온 청년이라 그런 거 없습니다.
연휴를 보내는 법
: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스모어 만들기. 물론 마시멜로도 기깔나게 구워서, 본인이 다 굽는 편이었습니다.
보유 알레르기
: 없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트라우마라면 물론 있지만, 알레르기는 39년 평생 한 번도 있었던 적도 없습니다.
라면 취향
: 매운 것보다는 깊은 맛이 나는 거 아니면 치즈 좋아합니다.
말버릇
: 음···. <진짜 20000%로 이거. 이게 아닐 리가 없습니다.
최애까까
: 나쵸, 도리토스…. 그쪽입니다. 강한 맛의 소스라면 가산점입니다.
김가네김밥취향
: 기본김밥은 거들떠도 안 봅니다. 토핑 이것저것 균형있게 넣은 걸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 취향
: 대체로 바닐라. 가끔 과일맛.
몸에 흉터/점위치
: 나왔다, 끝판왕….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크고 작은 흉터들이 많은 편이며, 팔과 다리에 있던 흉터는 대부분 옅어졌습니다. 등에 아주 큰 흉터가 네댓개쯤, 그리고 자잘한 흉터들이 우르르….
점은 왼쪽 눈의 아래, …왼쪽 뺨의 상단부입니다. 그리고 오른눈과 오른쪽 겉눈썹 사이, 눈두덩이… 보다는 약간 위에 하나 더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골반(앞쪽)과 옆구리, 등허리 왼쪽에 하나씩, 발목에도 하나….
글씨체
: 영어는 매우 화려하고 읽기 힘든 필기체를 썼으나, 스물 즈음부터 간략하게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읽을 수는 있지만 여전히 멋은 내는 필기체입니다.
한글은 꽤 깔끔하게 쓰는 편입니다. 필사하면 좋을 듯한 단정한 필기체이며, 읽기도 쉬운 편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붕어빵 취향
: 팥붕을 더 좋아하지만 슈붕도 잘 먹습니다. 팥붕&슈붕 같이 사놓고 본인 몫의 팥붕 안 남기고 다 먹으면 삐집니다.
탕후루 취향
: 단 걸 좋아하긴 하지만, 탕후루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굳이 탕후루 중에서 꼽는다 해도 샤인머스캣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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