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에테시오 오프레au
이름-김이안
직업-배우
성별-XY
나이-29세
키-186cm (캐릭터와 동일)
-연차는 7년차로, 대학가에 있는 극장에서 연극을 주로 하다가 캐스팅 됐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배우이지만 유학을 간 기간이 길기에 지인들에겐 혼혈 취급을 받기도 한다.
-연극 배우로 활동하기 전인 중학교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코어 팬덤이 있다. 팬덤의 연령대는 10~20대가 주 시청자층이지만 30~40대의 시선도 꽤나 자주 받아 중장년층의 팬덤 가입도를 늘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름의 한자는 성씨 김金에 배나무 이梨, 머무르게 할 안㸩이다. 뜻풀이는 들었으나 기억을 잘 못 한다….
-원래 본인이 맡은 배역과는 다르게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 캐릭터 분석에 애를 먹었으나 지인들의 도움으로 훌륭하게 해냈다.
-머리카락은 가발이 아니며 그 탓에 촬영 전부터 머리를 길렀다. 다행인 점 하나는 원래부터 이안이 장발로 이름이 알려져 있던터라 얼추 배역과 비슷한 길이가 됐다.
-겨우 머리를 캐릭터와 비슷하게 길렀을 즈음에 잘라버리는 연출이 나와 살제로 자르려고 했으나 얼마 안 가 도로 길어진다는 설정이 있어 가발로 대체했다.
-외동으로 태어나서 이안의 과거사에 그리 의문을 가지지 않았지만 대본을 본 지인들의 말로는 "저런 친남매가 있을 수 없다." 였다.
-원래는 흑발벽안으로 촬영 내내 염색인 걸 티나지 않게 유지하느라 고생했다.
-웃음이 많지만 배역과는 다르게 활짝 웃는 편이며 그 탓에 컷소리만 들리면 말랑해진다는 평이 있다.
-수영을 꽤 잘 하지만 트라우마 탓에 물가에 가지도 못하는 배역과는 달리 배우는 맥주병이어서 수영을 빡세게 배웠다. 한동안 연습한다며 동네 호수에도 뛰어들어서 검은 머리의 인어 목격담이 해당 지역에 돌기도 했으나 드라마 <에테시오> 방영 전 시사회에서 인어 목격담의 인어가 본인이었음을 밝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추위를 잘 안 타는 편이라 겨울에도 옷이 비교적 얇은 편이다. 감기에 잘 안 걸리는 체질이지만 날이 추워질 때마다 쏟아지는 팬들의 걱정에 잘 챙겨입고 다닌다.
-꽃가루 알러지가 있어서 배역 '이안'의 과거 촬영 중에 늘 목을 부여잡고 뛰쳐나가는 장면이 촬영된다. 물론 촬영 전에 약을 먹었는데다 조화만 모아뒀지만…어째서인지 늘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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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
이스투아 - 연기스승
└ 장편 드라마 촬영은 처음이었던데다 성격도 정 반대에 가까워 캐릭터 해석에 난항을 겪던 이안이 조심스럽게 도움을 요청했고 흔쾌히 승낙하며 친분을 쌓게 되었다. 그 후로도 촬영 내내 근처에 머물며 조언을 구하기도 해 촬영장 내에서 이미 사제지간 취급을 받고 있다. 이안은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빠른 승낙과 세세한 조언 덕에 고마워 하고 있으며 다른 작품을 촬영할 때도 늘 커피차를 보내거나 도시락을 보내는 등 보답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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