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1)
Niamh Winslow Redmond
Owner
1학년 기간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모로 까칠하고 비협조적인 캐릭터인지라 역극하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함께 놀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혹 캐릭터의 언행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을 경우, 컨택 부탁드리겠습니다. 확인하는 즉시 사과 드리겠습니다. 기타 조율 문제 발생 경우 역시 연락 부탁드립니다.
러닝 중, 혹은 리뉴얼 기간 중의 대화 등을 통한 텍스트 관계 형성을 희망하시는 경우 리뉴얼 글에 마음 부탁드리겠습니다. 확인하는대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마무리 짓지 못한 역극의 경우, 필요하시다면 먼저 컨택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절하는 일은 없사오니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Character
캐릭터는 별다른 문제나 큰 사건 없이 성장합니다. 1학년 이후~4학년 이전까지의 기간 동안의 사건은 하단의 타임라인 참조하시어 적당히 날조해주셔도 괜찮습니다.
편지나 연락은 무리 없이 주고 받습니다. 캐릭터 성격상 빠르게 오가지는 못할지언정, 교류를 거부하진 않습니다.
성장하며 성격은 1학년 때보다 둥글어지기도, 까칠해지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먼저 다가오는 상대를 내치거나 거부하지 못합니다.
Timeline
1학년 이후~2학년 시작 전
연락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다만 물어보면 이유를 순순히 알려주며, 연락이 두절되지는 않습니다. 1학년 기간 동안 사귄 인연들과 관계를 이어갑니다.
2학년
마법 세계에는 여전히 불만이 많습니다. 성적은 우수한 편, 여전히 책벌레며 고양이인 애쉴린을 끼고 살고, 무난한 학교 생활을 합니다. 1학년 때보다는 기숙사나 친구들에 대한 애정이 커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퀴디치 팀에는 가입하지 않습니다. 비행술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하며, 퀴디치라는 종목 자체에도 별다른 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숙사 대항전에는 꽤 진심입니다.
성격은 여전하며, 1학년이 끝나기 전 구매해 같은 기숙사 친구들에게 나눠준 키링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2학년 이후 방학~3학년 시작 전
온 가족이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휴가의 일환일까요? 연락은 잘 됩니다. 누군가를 초대하고, 초대 받는 것을 이젠 꺼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법 세계에 대한 불만은 크지만, 어느 정도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3학년
‘니므’라는 이름이 어린애 같다고 여겨, 다른 이들이 자신을 ’니므에‘나 ‘니므헤’ 같은 다른 발음으로 불러주길 바랍니다만 그 희망사항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법 세계에 대한 불만은 커졌고, 고양이인 애쉴린을 끼고 살며 여전히 책벌레고, 성격은 다소 변화가 있기는 했으나 크게 달라지진 않았으며, 성적은 우수합니다. 반항아 기질이 다소 강해졌으나 우정 열쇠고리는 여즉 지니고 다닙니다.
선택과목은 세 가지를 고릅니다. 나중에 그 선택을 크게 후회하지만, 어쨌든 모든 과목을 성실하게 공부합니다. 잘 풀리든, 풀리지 않든.
선택한 과목은 ‘고대 룬 문자 연구’와 ‘산술점’, 그리고 ‘마법 생명체 돌보기’. 재미를 붙이고 좋은 성과를 내게 된 것은 고대 룬 문자 연구입니다. 산술점에는 제법 흥미를 느꼈지만, 바란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고, 마법 생명체 돌보기는 과목 자체가 그다지 잘 맞지 않았습니다.
이때 니므는 자신은 살아있는 것을 다루는-약초학이나 마법 생명체 돌보기 등-분야와는 연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만… 그럼에도 일단은 모든 선택 과목으로 O.W.L.s을 응시하기로 결정 했으니, 과연 후플푸프다운 행동을 행하기에 이릅니다.
3학년 이후~4학년 시작 전
아일랜드로 주거지를 완전히 옮겼습니다. 자신의 아일랜드 뿌리에 다소 가까워진 것 같기도 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이나, 소속 따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기 시작합니다.
그외 별다른 사건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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