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어케써요 짱혼기 by 솜소믈리에 2023.12.12 33 0 0 글과 그림을 동시에 쓸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ㅠ^ @ 펜슬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스포일러 없는 설영자하) 펜슬이너무어려워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무적 자캐커플/Dirt&Dust 진현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면 설국이었다. 밤의 끝자락은 이미 하얘졌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첫 문장 무적 눈이 나리면 개가 뛰는 법이다. 나드그로비에는 그 이치를 자연히 깨닫고 있었으나, 크게 의식하진 못했다. 인간 것이든 짐승이든 간에 그는 친교를 나누는 것에 큰 흥미가 없었고, 대개 개라면 열없이 치대는 게 일이라 성미와 안 맞았 18 생 제르맹 박사와 메이드 리퍼 3 1 [이방인들] 회지 "오백 년의 여백으로" 인포 이미지 제작 선이 (@C__sunE__C) [이방인들] A5 | 무선제본 | 172p | 소설 + 흑백 일러스트 (글 펌블, 그림 선이) 제목 | 오백 년의 여백으로 줄거리 | ‘태어난 곳이 고향이 아닌 자들은 어디로 가는가?’ 시대는 19세기. 아일랜드 출신의 여류 작가 ‘이바 오설리반’은 그의 세 번째 작품을 완성한 뒤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그리 157 2 함가 박제의 역사 10화 호이케, 500×500, 사이버캔버스와 손가락(2024) 2 15세 글 커미션 샘플 04 드림 | 22192자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6화- 달리는 마차 위에서 #저주같은_시선들 #폭력 #범죄 #여주인공 #판타지 #1차창작 #웹소설 #소설 9 CHECKMATE 정전正殿은 소란스러웠다. 서궁의 황제가 사라진지 나흘 째였다. 자세한 내용은 쉬쉬하고 있었지만 어수선함은 금세 황궁 밖으로 퍼져 나갔다. 뜬금없는 시간에 조의朝議가 소집된 것도 그 탓이었다. 조의를 소집한 것은 제관을 통제하는 총재가 아닌 동궁의 황제였다. 황제는 아직이었다. 비워진 옥좌를 보며 제관은 불안하 눈빛을 교환했다. 여러가지로 전례가 없던 일 2 4살부터 시작하는 육아법 3화 홍학이 홍학을 타고 다닌다. 진짜 홍학이 어떻게 동족을 타고 다니는 것인지. 물론 저 홍학은 배였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플라밍고라고 플라밍고 배를 만들다니 진짜 자기 자신이 홍학인 줄 아는 모양인데, 그래. 자기 자신을 아는 건 좋은 일이니까. 진짜 홍학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냥 그렇다는 거다. 생각하는 게 #원피스_패러디 #돈팸 #베라미 #육아법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