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없는 설영자하) 펜슬이너무어려워요 짱혼기 by 솜소믈리에 2023.12.12 130 7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진혼기 #설영자하 #설자 ..+ 4 다음글 글어케써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천랑성이 저무는 날 진혼기 완결 스포 있음 명려님( @hsgh_bright )의 썰을 기반으로 한 글입니다. 자하의 숨이 멎었다. 잠이 들듯이 평온하게 눈을 감고 있어 전혀 예상치 못했던 끝이다. 초옥인은 가만히 자하의 머리맡에 앉아서 그의 이마를 쓸었다. 살아있는 이의 것이 아닌 차가운 체온이 손끝으로 감겨든다. 닫힌 눈꺼풀이 열리지 않음에, 초옥인은 실감했다. 아아, 이것이 세 번째구나. #진혼기 83 미아 설영자하 / 2024년 4월 설영자하 쁘띠존 신간 원고 웹발행에 앞서 약간의 변명문 떡제본 마감이 가장 늦은 아이엔비 마감이 4월 16일 오후 1시였는데 제가 탈고한 것이 4월 16일 새벽 2시쯤… 편집을 거쳐 인쇄소 제출 파일을 만들고 나니 새벽 4시였던 것 같아요!! 마감 9시간 전🫨 책 후기에도 쓴 내용이지만 저는 뭔가 마감이 다가올수록 불안해지는 타입이라 작년 합동지 원고를 했을땐 원고마감일의 한 #설영자하 #스포일러 [자하설영] 冬 함께 맞이하는. ※ 23년 1월에 판매했던 자하설영 회지 <달이 지나가는 시간>에 수록된 단편입니다. ※ [자하설영] 春 ; 惡月 https://pnxl.me/n0eau0 글과 시점이 이어지지만, 읽지 않으셔도 이해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완독스포일러 有 ※ 환자초옥 두툼한 겨울 이불을 덮고 엎드려서는 온이와 장난을 치고 놀던 자하가 물었다. “그 #진혼기 #자하설영 #자설 72 1 축제 전야(祝祭前夜) 말해 봐. 원하는 포상 말이야. 진혼기 완결 스포가 있습니다. 1. 신국의 왕성, 월성(月城)이 축제를 준비하는 움직임으로 들썩였다.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월성만 들썩인 것은 아니었다. 무려 월성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서라벌이 온통 축제 이야기로 가득해진 것이다. 월성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그렇다면 서라벌에서도 축제를 열자! 그렇게 월성과 서라벌이 온통 축제 준비의 활기로 #자하설영 #진혼기 #스포일러 #자설 56 1 설영자하 퇴고 X 설영은 무엇 하나 놀랍지 않은 게 없었다. 입술을 꽉 깨물며 고개를 살짝 수그린 모습에서 당황한 기색이 여력했다. 이러한 행태에 모두가 거절로 받아들일테지만 자하는 그저 설영이 대답을 고르는 중임을 알았다. 이런 쪽에선 확실하게 거절하거나 고민을 해보겠다는 듯 말을 걸어올게 분명하니까. 조금은 가뿐함과 텁텁함이 속을 어지럽히고 인내심이 바닥날 때쯤 설영 #진혼기 #설영자하 #설자 52 1 [자하설영]잔향上 꾸었던 꿈 내용 기반! 누군가를 진심을 다해 이성적으로 사랑하게 되면 점차 죽어가게 되는 세계입니다. 아직 진혼기가 완결나기 전에 완성된 글을 이쪽으로 백업한 것이라 지금과는 캐해석이 많이 다릅니다 양해하고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0. 꿈을 꾸었다. 누군가를 사랑했기에 죽는 꿈이었다. 01. 죽음은 사람들의 발 뒤에 길게 늘어진 그림자와도 #진혼기 #자하설영 140 3 [설영자하] 아주 작은 조각 글 (3) 진혼기 패러디 *완결 후의 이야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초옥완자 설영은 눈을 떴다. 밤은 깊어 사방이 어두웠다. 옆으로 누운 채 일어날까 말까 망설였다. 움직이면 아이가 깰지도 모른다. 아이는 설영의 품에 안겨 잠들어 있었다. 숨소리가 차분하고 닿은 손발이 따뜻했다. 생명의 온기는 화로의 열기와는 달라서 마음이 아렸다. 너는 어떤 요마냐는 질문에 대답 #진혼기 #설영자하 37 설영자하 추리물을 또 노리다!!!!!!!!! - 이벤트 참여하려면 포스트 2개 해야된대서…… 답은 또 안썼으니 적당히 추리해주세요…………. 물어봐주시면 알려드려요 - 술 취한 뒤 날새가며 썼습니다… = 설정오류 오타 등 주의 - 원작의 판타지성 요소들은 전부 배제하고 봐주세요. “죽었군.” “죽었네요.” 설영과 자하의 눈앞에 놓인 것은 한 여인의 시체다. 가족도 없이 홀로 집 #자하 #설영자하 #진혼기 #설영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