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설영자하 / 2024년 4월 설영자하 쁘띠존 신간 원고 문소의 스페이스 by 문소 2024.05.2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2 이전글 (샘플) 미아 설영자하 / 2024년 4월 설영자하 쁘띠존 발간 추가 원고 샘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해우 성사후기 中 하편 빨리 내놓으라고 협박받음 협박받았는데 너무 길어요 중으로 하겟음 지난 이야기 내가 먹고 싶었던건 다디단 밤양갱….인줄 알았습니까 휴먼? 남의 사랑입니다. 라고 하긴 했지만, 내가 연 커뮤는 가볍게 즐길 만한 평범한 커뮤가 아니었다. 그게 무슨 뜻이냐, 기본적으로 설정된 컨텐츠가 많았고 조사 또한 빡빡했다. 심지어 좀 즐겨보겠다고 별별 시스템을 다 만들어 굴렸다. #자캐커뮤 #이사카_반_다이크 #트리스탄_로에그리아 #해우 #스포일러 #성사후기 #관통후기 39 [하라라이] 어느 바람이 상냥한 날에 하라다 미노루 ✕ 이소이 라이 ~■■한 것만은 후회하지 않아~ 공백 포함 18,678자. 공백 제외는 이제 생략하겠어요. (앙칼! 길고... 별 것 없습니다 왜 이렇게 길어졌지? “고민이 있어.” 답지 않게 얼굴이 조금 굳어있다 싶었는데 대뜸 그렇게 말해온다. 노리유키는, 삐뚜름하게 한쪽 눈썹을 치켜올리다 바닥을 드러낸 머그컵을 쟁반 위에 올린다. 거뭇한 자국이 컵 안쪽에 남아있다. 들어 올리면 방안 가득 퍼진 #세포신곡 #하라다_미노루 #이소이_라이 #미노x라이 #스포일러 #사망 12 네 이름을 가진 자 나쟈, 판도라, RPK-16, 그리고 엠블라 판도라와 그녀의 상자(사실은 항아리이지만, 이하의 글에서는 모두들 잘 아는 상자라고 하자)의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해석은 인생의 관점에 따라 가지각색이다. 세상에 온 사악이 퍼져나갔건만 희망만은 건재하다는 낙관도, 그 모든 것이 땅에 관영貫盈하게 되었는데 희망만 여전히 상자 안에 갇혀 있으니 세상에 희망 따위는 없다는 비관도, 한술 더 떠 사람의 마음 속에만 #소녀전선 #스포일러 10 겨울 너 왜 여기있어? 모르겠어. 기억이 안 나 CoC 차원의 세르비수스 강스포일러 눈을 깜빡이면 눈꺼풀에 뭍어있던 눈송이가 떨어진다. 입을 열면 하얀 입김이 공중으로 피어오른다. 시선은 하늘을 향하고 등은 눈속에 파묻여있다. 피부가 붉게 얼어가는 중에도 추위는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모든 정황상 지금은 춥겠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맴돌았다. 포근한 눈은 오히려 따뜻할 지경이었고 그속에 파묻혀 온전한 #스포일러 2 첫 번째 ■■의 편지 G25 이후. *G25 이후. *가내밀레 이름이 나옵니다. #스포일러 #G25_이후 5 15세 커미션c타입(파이널 판타지 14/HL드림) 2022년 작업 #파판14 #스포일러 #글커미션 10 이름을 남길 수 없는 사람들 소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리뷰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같이 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매체를 좋아한다. 명화 <시녀들>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는 따로 내용도 먼저 찾아보지 않은 채 책을 펼쳤고, 작가가 묘사한 17세기 스페인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었다. 작품의 배경이 된 그림 <시녀들>은 약 360년 전 제작된 미술품으로,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4세의 #리뷰 #서평 #소설 #스포일러 9 15세 아버지들 우연히 만난 루시퍼와 대화하는 스톨라스 #루시퍼 #스톨라스 #해즈빈_호텔 #헬루바_보스 #스포일러 #유부남 10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