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미션 BOND [체슬모쿠 / 체즈모쿠] 두려움으로부터 한 걸음 이방인은 이제야 정착지를 찾았다. 엉성한 무언가 by 화천 2024.04.28 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버디미션 BOND 체슬모쿠 / 체즈모쿠 위주의 버미본 연성을 모아둡니다. 총 25개의 포스트 이전글 [체슬모쿠 / 체즈모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다음글 [체슬모쿠 / 체즈모쿠] 사랑을 자각하는 과정 무자각부터 시작해서 이어지기까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BDG3/롤란] 젊은 티플링의 우울 갈라용님과의 연교글 * 갈라용님과 연성 교환한 글입니다. * 2막 시점에서 타브에게 구해진 롤란이 혼자 삽질하는 이야기입니다! 온 페이룬이 어둠에 시름 하던 때였다. 그림자가 휩쓸고 지난 자리에는 공허만이 남았다. 그런 폐허에는 으레 우울과 비통이 차오르기 마련이다. 어둡고 음울한 것들의 속성이 본디 그렇지 않은가? 응달 속에는 그림자가 피어오르고, 그림자의 숨결에는 비탄 #발더스게이트3 #롤란 #스포일러 #우울 126 2 성인 레플리카 카이츠카/ 23년 5월 카이츠카 교류회 발행본 웹재록 #SHT #카이츠카 #가면라이더 #스포일러 이름을 남길 수 없는 사람들 소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리뷰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같이 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매체를 좋아한다. 명화 <시녀들>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는 따로 내용도 먼저 찾아보지 않은 채 책을 펼쳤고, 작가가 묘사한 17세기 스페인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었다. 작품의 배경이 된 그림 <시녀들>은 약 360년 전 제작된 미술품으로,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4세의 #리뷰 #서평 #소설 #스포일러 9 [델테카일] 블랙배저 썰 백업 ~07.10. 블랙배저 델테이x카일 / 델테카일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 때때로 추가됩니다. * 여공남수 입니다. 수위/ 프세터 비번 : https://posty.pe/jmrc2s 수위+오메가버스 델테카일 : https://fse.tw/hKY9WGUc#watchword 01.14. 델테이가 성녀로써 지낸게 어린시절부터였으면 카일의 바람의 향이나 #카일 #델테이 #블랙배저 #델테카일 #스포일러 88 2 성인 [흑선 백의] 體驗志(체험지) '벌 받는 백의' 단편. #흑선백의 #폭력성 #흑선 #백의 #ㄱㅁㅎㄱ #스포일러 8 파묘 감상기 익숙한 테이스티.... 이것은 퇴마록이구나 생각 흐름으로 주절거리기…. 당연하게도 스포일러가 낭낭합니다. 1. 화림봉길에 대해서… 생각보다 영화 내 서사에서 화림봉길 커플링에 대한 서사는 많지 않다. 생각보다 담백한 느낌. 내가 다른 인터뷰들을 안 찾아봐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 내부에서만 보자면 러닝타임 때문에라도 좀 많이 생략한 느낌. 그래도 나올건 다 나온 느낌. 툭툭 던지는 대사나, 행동이나 #파묘 #스포일러 1 금의환향 달바라 | 엔딩 스포 O 손가락이 쉼없이 움직였다. 타닥거리는 자판 소리를 듣던 차에 창 밖을 보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이지는 기지개를 키고 문득 혼자 중얼댔다. 대근혀…. 여태 입에 붙어버린 사투리가 떨어질 생각을 안 했다. 하지만 이것마저 없어지고 저것마저 없어지면 누가 기억할 수 있을까. 그 생각에 말만, 사진만, 구슬만 소중히 여기기를 한참이었다. 이별을 가장 잘 #달아래_바라건대 #양이지 #이지반다 #스포일러 113 무대 도검난무 <비전 : 매듭눈의 불여귀> 감상 ‘이걸 이렇게까지 좋아할 생각은 없었는데.’ 는 입덕 부정기를 거치고 나서 절로 찾게 되는 단골 대사다. 올해는 평온하게 기존 우물만 파내려 갈 줄 알았는데 웬걸, 도스테가 내게 그런 작품이 되었다. 아무것도 몰랐지만 도검남사의 체계를 알아갈 수 있었던 <허전>. 취향인 캐릭터들과 이야기가 버무려져 만족스럽게 봤던 <의전>. 실제 역사적 장소를 바탕으로 #도스테 #도스테_비전 #스포일러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