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미션 BOND [체슬모쿠 / 체즈모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너는 내 마음을 알까. 엉성한 무언가 by 화천 2024.04.28 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버디미션 BOND 체슬모쿠 / 체즈모쿠 위주의 버미본 연성을 모아둡니다. 총 26개의 포스트 이전글 [체슬모쿠 / 체즈모쿠] 당신이 내게 남긴 흔적 마음에 들어요. 다음글 [체슬모쿠 / 체즈모쿠] 두려움으로부터 한 걸음 이방인은 이제야 정착지를 찾았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나의 바람아 얼어버릴 듯 차가운 것이, 나를 따뜻하게 품어주는구나. 백야 전설 스토리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설 스토리 문장도 조금씩 차용하여 작성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부탁드립니다! 여성의 인칭대명사는 ‘그, 그녀’를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남으로 흐르는 강을 넘어 삼백칠십 리를 지나면 무명의 산이 있다. 신비한 나무가 가득하고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데, 그 산에 들 #러브앤딥스페이스 #이서언 #서언여주 #스포일러 #운산의음운 #눈속 58 1 성인 드림주(타브) 캐릭터 빌딩 + 프로필 정리 커미션 작업물입니다. #발더스게이트3 #타브 #스포일러 일장춘몽 어느 날, 지사는 풍사에게 웬 반지 하나를 건네주었다. 몹시 성의 없는 손짓이었다. 그의 품에서 아무렇게나 끌려 나온 반지는 하늘을 휙 한 번 날고는 그대로 풍사의 손안으로 떨어졌다. 그가 바람을 다루는 풍사가 아니었더라면 무사히 받아들기는커녕 어디론가 굴러가 영영 찾을 수 없게 됐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지사는 반지의 안위 따위야 조금도 개의치 #천관사복 #지사 #쌍현 #풍사 #지사풍사 #스포일러 25 1 <구룡성채: 무법지대>를 보고왔습니다. 2024-11-03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포 주의. 찬록꾼이 첫 시퀸스에서 입고 나왔던 노란색 츄리닝 바지를 보며 이소룡이 생각나 웃었습니다. 여기에서 신이가 들고 있는 칼은 얼마나 위협적인가요. 칼 vs 맨손의 전투는 성채인 vs 비자격-성채인입니다. 물론 성채 사람들도 맨손으로 싸우기는 하지만 맨손이 맨손이 아니라 각자 무언가의 무위를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애초에 쫓 #스포일러 19 2 찬란한 하늘 달바라 | 1~3 스포 O 손 아래서 깔끔한 정복이 판판히 다려졌다. 무엇보다 이 시간이 차분했다. 미야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일을 끝내고 두어 번 옷을 털었다. 먼지 한 톨 없이 푸른 방범대 옷을 입으면 무엇보다 이 마을의 수호자가 된 기분이었다. ‘넌 방범대 아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술희 성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 미야야, 너를 다시 받으면 그때 일을 문제 삼지 않겄냐. #달아래_바라건대 #옹미야 #양이지 #스포일러 35 15세 [자하설영] 연하지벽(戀霞之癖) 1~2 2023.7. / 35000자 #자하x설영 #자설 #자하설영 #스포일러 난파難破 02 “내가 어떻게 널 믿을 수 있겠어? 달링. 나만을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을.” 난파 01에서 시간이 흐르고, 라마지스의 탑 공략 후의 시점. 부족한 글이지만 즐겁게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Q. 게일은 도대체 언제 나오나요? / A. 아스타리온이 업보빔을 맞는 날이 곧 옵니다… ^___^ 주의: 수면 중 키스, 기만적인 언행과 그로 인한 수동적인 선택 *제 발더스 게이트에서는 죽었다 살아나면 치료 마법을 받아도 아픕니다. 땡큐 라 #발게삼 #게일 #아스타리온 #가스라이팅 #아스타브 #발더게3 #타브 #게일타브 #발더스게이트3 #스포일러 53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사토미는 쿄지를 사랑한다. 사랑한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전해지지 않는 것을. 최근 내 SNS에서 와야마 야마 작가의 만화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가 유행했다. 이 작가는 안경남을 좋아하는 타임라인의 친구들에게 단비와 같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가 안경을 정말 잘 그린다. 안경의 매력을 정확히 알고 있어서 나올 수 있는 애정이 안경 캐릭터들에게 그득그득 담겨 있다. 여학교의 별에 나오는 호시 선생님…. 빠졌어 너에게에 나오 #파미레스 #패밀리레스토랑가자 #쿄사토 #사토쿄 #나리타쿄지 #쿄지 #오카사토미 #사토미 #스포일러 #후기 68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