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3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3 - 아스타리온 드림 * 2막 이후 몽유기담 by NADA 2024.02.11 3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BG3 총 18개의 포스트 이전글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3 - 아스타리온 드림 다음글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3 - 아스타리온 드림 * 창백한 엘프 퀘스트라인 클리어 이후, 비승천 추천 포스트 오찬조의 우울 2023 개소리 극심 오만하고, 부도덕한, 연속되고 단절하는, 좌우지간 끊이지 않는 존재를 나는 무감각한다.쏟아지는 공,쏟아지는 공,흘러들어오는 구체의 덩어리감을 짓눌러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게 한다. 무너지는 불협과 핍진한 소음이, 오찬조 삶의 무게만큼 맥 없다.연체한 탄생이 속세에서 시들시들하도다.고루한 세계는 어서 빨리 져라.일러두건대 찬조는 인생의 굵직한 맥에서 거세되 #글 #자캐 8 / 0 2022 ㄷ님 연교 2 여름이었다, 또. 숨마다 날벌레가 들끓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 주름마다 악취가 고이는 계절이 끈적하게 발목을 낚아챈다. H는 멍하니 새하얀 불빛을 향해 바둥거리며 기어들어오는 갖가지 곤충을 바라본다. 꺾인 날개와 휜 다리로 미끄러운 타일 바닥을 방향도 없이 걷는 무리들. 그들이 힘겹게 넘은 경계선을 몇 인간이 성큼 내딛고 들어왔다. 악, 벌레! 무더운 공기 #글 #연교 #연성교환 5 B와 H의 재회 소설 '트와일라잇' 2차 창작 * 림주 이름/설정 O* 원작 등장인물 관계 날조 나는 단연코 헤이즐을 잊어본 적이 없다. 내가 이따금씩 포크스에 머무를 때면 잊지 않고 나를 찾아주었던 여자애는 피닉스에서도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이었다. 이따금씩 헤이즐에게 빚졌다는 생각을 했다. 매년 한두 번 길어도 2주 넘지 않게 있다 훌쩍 떠나는 나를 십년지기처럼 대해 준 것도 모자라 #트와일라잇 #드림 #에드워드_컬렌 7 옴팔로스의 비문 우리는 별의 의지에 따라 존재하는 자. 인간들의 수많은 기도와 마음은 우리를 변화시킬 수도 있기에 여기에 우리에게 씌워진 굴레를 기록한다. 건축을 관장하는 '비레고'의 이름을 얻은 자. 낡은 건축물을 보강하고 인간의 창조를 도와야 한다. 파괴를 관장하는 '랄거'의 이름을 얻은 자. 별의 원동력을 보강하고 다시 일어서려는 인간을 도와야 한다. 태양빛을 관장하 #파이널판타지14 #에오르제아의신화 #스포일러 5 발더스게이트3 글갈피 공유 편하게 사용하시고 자작 발언만 피해주세요! 더 만들면 차후에 추가됩니다…. #발더스게이트3 #발더게 #BG3 41 확증 모차르트 오페라 락 - 살리에리 드림 / 5천 자 살리에리는 작은 친구에게 손을 내밀어 그가 마차에서 안전히 내릴 수 있도록 한다. 화가로서 그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방문인 만큼, 살롱에 발을 들이며 그는 제법 긴장한 것도 같다. 시종이 그들의 도착을 알리면 그때부터가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이다. 화려한 장식으로 가득한 살롱의 문 너머에는 내로라하는 귀족들이 저마다 자리를 차지하고 늘어져 다과를 즐기고 있다 #연뮤 #드림 26 사건번호 009 세포신곡, 아토 하루키 드림 수진은 굳게 잠겨버린 문 앞에서 서성거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눈 앞의 문이 잠겨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너머에선 아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정신을 잃기 전의 기억은 나지 않았다. 수진은 떠올릴수록 편두통이라도 겪는 마냥 머리가 욱신거리는 걸 느꼈다. "하루키 씨, 괜찮아요?" "괜찮아. 여기 별게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수진은?" "다행이네요.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아토 #하루키 #드림 1 성인 [BDG3/더지제블] 악마의 고해 발더스 게이트3 포스타입 온리전 소설 회지 * 발더스 게이트3 포스타입 온리전 <발더스게이트는정말제가사랑하는도시인데요>의 참가작입니다. * 전문 무료 공개하였습니다! (2024.03.18. 갱신) * 더지X제블로어 소설(BL)로, 엔딩 이후 시점을 그리고 있습니다. * 유료 결제선은 구색 맞추기 용으로 결제 안하셔도 무관합니다. * 줄거리: 마리아 페스탈로치 신부의 고해소에 조금은 특별한 고해자가 #발더스게이트3 #제블로어 #더지 #더지제블 #스포일러 #폭력성 #음담패설 #신성모독 #발더게3 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