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 클래식 타입 '고백'(파이널 판타지 14/HL드림)

당신의 여행은 좋았나요

앤오가 써달라고 함

성사 후기를 쓰는 사유는 터무니없다. 앤오가 내 희생을 원했기 때문이다. 내수용 성사 후기 …레츠 기릿. 발단 디스코드 서버에서 배 벅벅 긁으며 아 커뮤 가고 싶다~! 를 외치고 있던 나. (2단찌르기, 통칭 쓸)과거 페어커에서 만난 오너 두 분과 의기투합해 커뮤를 열게 되다. 언젠지 딱히 기억 안 나는데 한 8월쯤 되었을 것이다. (오

2023.7

5. 설영은 내내 화가 나 있었다. 며칠 전에 설 선물을 전해주러 청룡진도에 갔다가 서검랑에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부제라니, 그것도 서검랑의 부제.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누구도 생각하지 못 할 일이다. 그런 짓을 저지를 광인이라면 뻔했다. 설영은 앞에 없는 사람을 향해 이를 갈면서 속으로 외쳤다. ‘나를 골탕 먹이려는 속셈이겠지.

만자타입 HL 소설 커미션 작업물

- 약 38일 소요 / 2편 동시 전달 / 12,398자 / 전문 공개 샘플 - 해리포터 드림: 여캐 C, 남캐 R - 신청사항: 1만 자, 반오마카세, [<나의 마녀> AU 인간 R X 마녀 C] - 주의사항: 사망, 살해, 공갈협박, 감금, 약유혈 마녀는 누구나 이상한 사랑을 한다 上 : 인간 R X 마녀 C R은 허름하기 짝이 없

슈퍼전대 + 가면라이더 드림

W.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39화 카페 돈부라는 ‘밖보다 안이 더 커다랗다’는 옛 가설을 충실하게 따르는 곳이었다. 카운터 뒤,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어째서 수술실이나 그랜드 피아노가 전시된 곳이 있겠는가? 언젠가의 키토 하루카나 모모이 타로 등이 길을 잃을 뻔한 적 있을 정도로, 이곳은 길과 공간이 얽히고설킨 곳이었다. 그만큼 채워진 공간도,

우연히 만난 루시퍼와 대화하는 스톨라스

"그땐 참 고마웠네. 상황이 어찌 된 건지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말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걸요, 전하. 아, 그 변호사는?" "뭐, 짐작 가잖아. 자네같이 똑똑한 자가 묻기는 뭘 묻나." 아스모데우스와의 식사는 맛있었다. 색욕 고리의 지배자가 사는 밥이 맛이 없을 리가 없긴 하지만. 하여튼 스톨라스는 제 접시에 놓인 것을 빤히 바라보았다. 붉은

사진을 넣고싶어서+조금 길어질 거 같아서 펜슬로 씁니다. 스포일러 주의! 썸네일은 나마나님 커미션

1. 두란테의 이름에 관해 파판 6.1~6.5 스토리는 (판데모니움을 비롯해) 단테의 신곡에서 따온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요예를 들어 우리가 보이드에 처음 갔을 때 도착한 트로이아 궁정의 성주 역할을 하던 요마(2넴)의 이름이 ‘베아트리체‘ 인 점이나, 판데모니움 완결~골베자가 메인이었던 6.4 패치의 석판 이름이 ’신곡‘ 인 점, 골베자 4천왕의 이름이 신

※스포일러 포함

들어가며... 이 바보같은 문서를 보셨다는건 제가 무사히 일기 쓰기를 끝냈다는 뜻이겠죠... (???) DnD 모릅니다. 발더스 게이트 이제 시작했습니다. 아는게 없어요... 아는거라고는 우리 드래곤 뚱쭝해요? 영화를 본 것 뿐입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그래서 뭔가 이상한 말을 하고 있으면 게임이나 룰에 대한 악의나 비방이 아닌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