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롤트지귀 [게롤트지귀] 면도 上. - 늑대와 여우의 시간 slick드림계 by slick 2024.07.05 2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게롤트지귀 위쳐3 드림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게롤트지귀] 色(색) -늑대와 여우의 시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게롤트지귀] 冬(겨울) -늑대와 여우의 시간. 깊은 잠에서 설핏 정신이 든 게롤트는 간만의 여유에 옆자리의 온기를 품고 다시 잠을 청하고자 손을 뻗었으나 이미 식어버린 이부자리만이 그를 반겨주었다. 옆자리를 몇차례 더듬던 그는 크게 숨을 들이켜며 부스스 눈을 떠 비어있는 옆자리를 확인하고서야 상체를 일으켰고 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있는 상의를 꿰어입었다. 침실 한쪽에서 밤새 타오르던 난로도 이젠 잔불 #위쳐 #게롤트 #게롤트드림 #bl드림입니다 2 [게롤트지귀] 손 -늑대와 여우의 시간 짐을 풀어놓고 검과 갑옷을 손질하던 게롤트는 맞은 편에 앉아서 마찬가지로 검을 손질하던 지귀의 손을 빤히 바라보다 자신의 손을 내려다 보았다. 자신의 손은 꽤 큰편이었고 무거운 검을 들고 전투를 해온 세월만큼이나 부상과 회복을 반복하며 변형이 된데다 흉터와 굳은살이 박혀있었고 자신이 느끼기에도 상당히 뻐덕뻐덕한 피부였다. 잠시동안 그렇게 자신의 양 손을 앞 #위쳐 #게롤트 #게롤트_드림 #bl드림글임 3 [게롤트지귀] 色(색) -늑대와 여우의 시간 오전부터 구름이 잔뜩 껴 흐렸던 하늘은 정오 쯤 되니 비라도 한바탕 퍼부을 참인지 바람과 함께 짙은 회색으로 물들었다. 전날 노상에서 밤을 보낸 게롤트와 지귀는 비가 쏟아지기 전에 마을에 당도하기 위해 빠르게 말을 몰았다. 코끝으로 느껴지는 물 비린내에 게롤트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먹색으로 물든 하늘은 빛 한점 들지 않았고 바람은 더 거세게 둘을 훑고 지 #위쳐 #게롤트 #게롤트지귀 #bl드림 3 위쳐 3 게롤트 드림 리비아의 게롤트 X 에이비르의 글라르테 - (퇴고 X / 백업용) - 1인칭 독백형, 드림캐X드림주 첫만남 상황 이제 정신이 좀 드나보네. 기억 나요? 그 쪽, 알굴(Alghoul)을 해치우고 나서 그대로 기절했는데. 리비아의 게롤트 맞죠? 모를 수가 없지. 늑대 교단 메달, 잿빛 머리, 눈에 큰 흉터. 이 세계에서 위쳐를 아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그 쪽을 알고 있을 걸요. 아, 이제 진짜 #위쳐 #위쳐3 #드림 #리비아의_게롤트 10 瘗于池中幼 瘗于池中幼 연못에 유년을 묻고 “교아, 사실은 있지⋯⋯.” “백윤 오라버니가 태자 전하셨다는 거네.” “응! 그렇게 우리를 깜빡 속인 거라니까!” 교아, 어찌 너는 그리 침착해? 설마 너도 알고 있었어? 도화 나무 고목 아래의 그네에 앉아있던 설영이 자리에서 일어나 펄쩍 뛰었다. 설영의 움직임을 따라서 교연의 고개가 올랐다. 6 《올리브 잭 리네스》 Lucid Dream :: 올리브 잭 리네스 소속 세계관 Lucid Dream 외관 이름 올리브 잭 리네스 Olive Jack Reness 나이 KLE 2,024 기준 639세 종족 Leatah 고양이&독수리 혼혈 수인 소속 에카미아 - 알파 제 2군 단장 정보 191cm | 원형 11m 거대형 본모습 원형 300m 거대형 능력 속성은 꿈, 땅, 바람, 죽음, 어둠 [BDG3/할신+타니엘] 드루이드의 탄생 어린 할신과 타니엘의 이야기 * 할신의 유년시절을 상상해 써 보았습니다. 가족 설정 날조 주의!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다. 아직 에메랄드 숲에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고 내 오랜 벗이 그 너머로 사라지기 전의 이야기 말이다. 아직 그림자 저주가 할퀴지 않은 숲은 싱그러웠다. 울창한 초목 사이로 새와 짐승들이 지났고 또 그사이에는 날벌레와 풀벌레가 드나들었다. 강이 노래하고 바람이 춤추는 #발더스게이트3 #할신 #타니엘 005. 스리크 산맥 (4) 주안은 거기에 잎살이나무의 잎을 여러 장 깔았다. 그 위에는 주박나무 열매를 갈아서 뿌렸다. 주안은 이것이 짭짤하면서 시큼한 맛이 난다고 했는데 히엘리는 먹어본 적 없는 것이라 상상하기 어려웠다. 또 그 위에는 늑대의 가슴살을 얇게 저며서 필레니케가 따온 여름배추를 포함한 갖가지 야채들과 번갈아가며 쌓았다. 향이 알싸한 풀도 몇 잎 구해 가장 위에 올렸다.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