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브래네로]드라이 플라워 2022.01.15 길 잃은 아이들 by somesing 2024.06.05 43 3 0 15세 콘텐츠 #R15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2차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그 무렵에는 시노히스 분수의 물방울이 반짝거려 보석이 되는 순간, 심어두었던 나무가 처음 빛을 발하게 되는 순간, 창가 너머에서 웃고 있는 그 아이를 발견한 순간. 시노는 그런 순간들이 전부 좋았다. 춥고 어두운 밤, 히스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기분이 될 수 있다. 내일의 해가 뜨지 않을 것 같아도 다음 날 아침 꽃나무를 꺾어가면 히스는 웃어준다. 상처투성이가 된 채로 #마호야쿠 #시노히스 21 죽고 죽이고 흐드러진 것과 같이 네로브래 가벼운 마음이란 뭘까. 진지하게 고민한다니 뭘까. 생각의 깊이는 어떻게 전해지는 걸까.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지? 밤을 몇 번 지새웠는지? 실행하고 몇 번을 포기했는지? 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브래들리를 향한 이 생각이 사라질 수 있는 걸까. 네로는 떠오르는 날을 바라보며 탄식했다. 아,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로” 그래도, 된다면, 그와 #마호야쿠 #네로브래 45 3 [적먹] 사랑의 정의 2024년 4월 20일 디페스타 무료배포본 쿠로코의 농구 패러디 CP : 아카시 세이쥬로 x 마유즈미 치히로, 적먹. 공식에서 제공받은 “쇼기(일본 장기) 기사 아카시&서점 주인 마유즈미” AU를 따른 짧은 만화입니다. 전기, 후기 페이지의 부록 이미지는 업로드하지 않았습니다. 행사장에서 책을 가져가주신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의 개념으로 남겨두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 #쿠로코의_농구 #아카시 #마유즈미 #아카시x마유즈미 #적먹 #아카마유 #R15 52 그림자도 키스를 알렉파우 밤이라고 말하기에도 너무 늦었고, 새벽이라고 칭하기에는 너무 이른 애매한 시각. 아키라는 눈을 떴다. 잠자리가 특히 안 좋았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가끔 이유도 모를 이유로 잠에 깨고는 했고, 조금 산책하다 보면 금세 잠들 수 있었다. 그러니 오늘도, 아키라는 남몰래 이곳저곳을 탐험한다. 저번에 1층에 내려갔을 때는 잠들지 못하는 미스라가 복도에 누워있어 #마호야쿠 #알렉파우 33 마치 보석같이 브래네로 브래들리는 딱히 뭐라 할 것도 없이 소파에 누워있다. 대체로 저녁 식사를 만들던 녀석이 없고 직접 챙겨 먹을 기분도 아니기 때문이었다. 아니, 그것보단, 직접 챙겨서 먹어봤자 맛이 너무 없기 때문에-브래들리가 요리를 못하는 것보다는 평소에 먹는 음식이 질이 좋은 게 문제다- 의욕이 나지 않는다. 네로는 어디로 갔는지. 어제, 희귀하다는 마법 도구를 훔쳐 온 #마호야쿠 #브래네로 44 [마법사의 약속(마호야쿠)] 인터페이스 개괄 일단 개괄적으로만 대충 적어둠. 언젠간 더 불려나가겠지...요... * 툿친분께 설명드린다고 급조한 무언가…. 계정 생성만 오래 전에 했지, 이래저래 후레 현자가 대강 적어봅니다. 정말 개괄만. +) 기력이 다해서, 육성이랑 미션은 적지 못함…(240821) * 틀린 것이 있거나, 좀 더 나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사실 저보다는 선배 현자님께서 더 세세하게 설명해주신 거 같긴합니다(마호야쿠, 기본 인터페이스 출처 #마법사의약속 #mhyk #마호야쿠 42 [전짝꿍조] 무너짐은 아직 멀고 무너짐의 그림자가 드리워지지 않았던 어느 날의 이야기 * 도적단 시절의 브래들리와 네로가 보고 싶어서 기어코 날조 * 글은 모토아이보조(전짝꿍조) 논CP로 쓰여졌으나, CP로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CP탈부착 자유(네브/브네/네브네) * 해당 내용은 2부 메인스토리 <14장 마법사의 돌 - 6화 예상조차 하지 않은 이름>에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2부에 등장하는 인물(ㅇㅇㅈ)이 나옵니다. 혹 2부를 #mhyk #마호야쿠 #마법사의약속 #네로브래 #브래네로 #네로터너 #브래들리베인 #전짝꿍조 40 1 [카인오웬] 사랑의 증명 카인 2024 생일 축하해! * 원작 설정의 자의적 해석 * 이후 퇴고나 소소한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사님 생일에 맞춰서 올리고 싶었다… “기사님, 나 여기 가고싶어.” 여느 실력 좋은 조각가가 심혈을 기울여 세심하게 깎아낸 것 같은, 선이 고운 새침한 얼굴. 입만 다물고 있다면 인형이라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입을 여는 순간 과연 그 파괴력이 배가 #마호야쿠 #카인오웬 6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