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2D BL (4,050 자) 좀비고등학교 진호현우빈 CM by SRP 2023.12.14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소설 총 27개의 포스트 이전글 2D HL (5,080 자) 독백 · 심리 묘사 위주 다음글 1D BL (5,295 자) 근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9화 거룩한 길(5) 이로써 묘한 대치상태가 되었다. 남자는 마족 여자아이, 그러니까 트리아나를 뒤로 물리고 나와 팔라딘을 경계했다. 그덕에 나는 그 사이에 껴서 두 쪽을 견제하느라 눈을 굴려야했고. 팔라딘 측은 갑작스러운 남자의 등장에 꿈 속에서처럼 당황했다. “영주님과 똑같은 얼굴…! 도플갱어인가!” 남자는 그런 팔라딘을 보곤 코웃음을 치더니 내게 물었다. 7 5편은 곧 올라갈 예정입니다. 원래는 다 쓴 다음 멋지게 후기로 쓸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쓰자면 이렇습니다. 예전에 잠깐 언급한 적 있다고 기억하지만 실은 글을 올릴 때 심한 감기에 걸려서 토사곽란이 이어지던 참이었는데요. 후유증이 너무 오래 가서 7월 한 달 동안 병가를 계속 써야 했고, 8월에는 예정된 일이긴 했지만 부서 이동이 되었습니다. 3 191. 장강의 새 물결 “나는 추천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사마의가 한숨을 내쉬었다. 손에는 합격 통지서를 들고. 1 성인 [무르샤이] overdose 뱀파이어AU #유혈 #마법사의_약속 #무르X샤일록 44 [정환호장] 편애 오늘의 전호장은 역대급 하이텐션임이 분명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정환과 함께 가을체전 대표로 선발되어 훈련을 하러 가는 중이기 때문이었다. 해남에서 1학년에 주전을 꿰찬 수퍼루키이긴 했지만 설마 도내에서도 10명만 뽑히는 도내 대표로까지 선발될 줄은 몰랐다. 감독님께 선발 소식을 듣자마자 농구장에서 방방 뛰어다녔음은 말할 것도 없다. 우린 놀러 가는 게 아 #슬램덩크 #이정환 #전호장 #정환호장 봄이었습니다 트위터 '글러가 실력을 숨김'의 매짧글 #봄이었습니다_로_글쓰기 당신과 제가 만난 날은 봄이었습니다. 아직은 추위에 떠는 가련한 것들이 숨어있던 이른 봄이었지요. 우리의 만남은 꽃잎이 흩날리는 푸른 하늘 아래가 아니었고, 그리 낭만적이지도 못했습니다. 해가 반겨주지도 않았고, 구름만이 어둑히 침묵을 유지했던 것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도로의 불빛에 빛을 머금고 요정인마냥 날아다니던 눈가루들, 그리고 그 속에 자연 #글숨봇 #매짧글 #노우스레타의_아이들 3 어느 봄날의 소풍 호수조 시니의 시선에서 (퇴고X) 톡 터진 꽃망울이 바람을 타고 흩날렸다. 꽃잎은 시냇물이 흐르듯 한쪽으로 모아 드리운 머리카락에 안착한다. 머금은 백차가 은은한 향을 풍기며 목구멍을 넘어갔다. 달려오는 강아지를 받아낸 네가 유채꽃을 닮은 웃음을 터뜨린다. 남몰래 옷자락과 샌드위치 위로 떨어진 꽃들을 너는 들어 인접한 연못가에 내려놓는다. 꽃잎을 꾹 잡은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 잘게 7 231129 N님 2천자 클레이 군웅담 로로라디 “꼴사납다고 생각해?” 케테르 생츄어리, 지상의 마을 변두리. 라디리나의 말에 로로와는 깜짝 놀라 고개를 젓는다. 낡은 모포 위에 누운 그의 몸은 엉망이다. 몸 전체적으로 찰과상 다수, 왼쪽 다리에 열상, 그리고…마수와 싸우면서 이리저리 구른 탓이겠지. 천상의 높으신 분들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며 파천의 기사가 한바탕 난리를 피워주지 않으려나, 한숨을 #뱅가드 #클레이군웅담 #로로라디 #커미션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