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유료 [승화承花] 시간의 그림자 너머-성인파트 23.02.11 유료발행 별비가 내리는 밤하늘 by 별비 2024.02.05 5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2차 총 20개의 포스트 이전글 [승화承花] 시간의 그림자 너머 23.02.11 유료발행 다음글 [승화承花] 평수상봉 23.02.11 유료발행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니콜라스 클레멘츠] 최초의 심판 6850자. 어린 시절의 니콜라스 클레멘츠. * 자해 묘사 有. 출처 | Dave Bezaire 니콜라스 클레멘츠는 평생을 살았던 집을 정리했다. 어머니를 여의고, 여러 계절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사랑 니콜라스에게 어릴 적에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가 가장 선명히 떠올리는 아버지의 모습은 커다란 공구함을 들고서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었다. 조셉은 손재주가 좋 #사이퍼즈 #니콜라스클레멘츠 34 푸른 요정안 사서원탁 매튜 서사 필리버스터한 글 10,047자 / 함께 끝내주는 세션을 해주신 우여비 여러분께. 마기카로기아 팬 시나리오 ‘사라진 퀸즈 호의 귀환’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정말 멋진 이야기였어요. 덕분에 이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터님. 트레일러로 추측할 수 있는 부분 제외, 스포일러에 해당하는 부분은 링크로 대체합니다. 해당 부분을 읽지 않아도 내용 이해에 문제는 없습 #마기카로기아 #마기로기 #매튜 #스포일러 10 [커미션][짓큐사니<노리] 마주하기 [오마카세 타입] 김제스님이 신청하신 글커미션 written by. @saniwa_jeyeon CM 1. 카호에게서 때아닌 가을의 향기가 났다. "짓큐씨, 왜 그래요?“ “카호씨한테서 꽃향기가 나서. 기억에 있는 향인데 무슨 꽃인지 모르겠네...” “아마 국화일 거예요. 부장님이랑 대국할 때 국화차를 마셨거든요. 아마도, 그 향이 배어서.” “응. 그렇구나. 10 April Fools' Day :: Poisson d'avril :: 화면이 꺼진 검은 액정을 바라보는 눈이 사선으로 기울었다. 테이블 위를 뚱하니 바라보는 얼굴이 포개지듯 놓인다. 저가 짐작하지 못 하는 문제를 두고 괘씸해 고심하는 눈이기도 하고, 새로운 퀴즈거리를 찾아낸 양 반짝이는 눈이기도 했다. ‘April Fools' Day’ 여름에 가까운 라스베이거스를 떠올리면 가히 짐작하기 어려운 답들 뿐이라 톡톡 액정을 두 7 [당보청명] 방문 * 당보 생환 기반 글입니다. * 야행복이 너무 보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달빛이 드리우는 처소 안, 침상이 들썩이며 크고 작은 기침을 하는 암존 당보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졌다. 곧 삐덕 소리와 함께 몸이 크게 앞으로 구부러진 당보는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고는 입을 막은 손을 천천히 떼었다. 손바닥에 붉은 혈흔이 작게 묻어나자 그의 표정이 살짝 굳어져 자 #화산귀환 #당보 #청명 #당청 15 [소우/NCP] FOOL 소우 생일 기념 글 / 근데 좀 소신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츠키미 신의 아침은 조금 느리다. 햇살이 그의 창문을 넘어 얼굴에 닿는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오늘도 잠이 깨워진 신이 으응, 하고 작은 투정을 부린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로 손만 뻗어 머리맡을 뒤적이다가, 손끝에 닿는 네모난 휴대폰을 잡아 전원을 켠다. [1건의 문자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문자…? 딱히 보낼 사람이 없는데….’ #키미가시네 #네가죽어 #츠키미_신 47 4 데스티니 경이 무기 만들기 시트 공유 나만의 경이 무기를 날조해보자! 안녕하세요, 내재하는 태양 미스락스의 캔따개입니다. 오늘은 과거 7월, 클랜 톡방에서 대화한 호손의 현장 제작 산탄총 경이버전 망상 톡을 한 것을 바탕으로,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한 〈나만의 경이 무기 만들기〉 시트를 만들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문제가 될 시 바로 삭제합니다.* 가져가는 곳 사용법 사본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구글 드라이브로 복사 #데스티니_가디언즈 8 하늘도 흔들지 못하는 봄 팀 레우마의 coc 시나리오 <겨울성의 마왕>에 대한 진상 및 엔딩에 대한 전반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20. 정신을 차렸을 땐 사방이 온통 봄이었다. 봄, 그래, 봄… 에제가 그토록 바라던 것. 고작 10년 밖에 살지 않은 어린 여우가 막연한 환상과 동경을 가지던 것. 제 곁에 그 사람이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계절이 왔다. 왕성 바깥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에제는 모르는 것의 소리다. 10년 간 에제가 들어온 소리라곤 저와 그 사람 #에르제 #겨울성의_마왕 #겨울성의마왕_시나리오_스포일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