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여동생들 보고싶다..." 뇌:"응, 여동생여동생!!" 염:"이런 징그러운 놈들말고.ㅡㅡ" 뇌:"왜그래, 염룡오빠." 풍:"염룡 오라버니~" 염:"그 목소리로 그딴말 좀 그만 지껄여!!;; (메카인데 닭살이 돋았어!!;;)" 빙:"니가 그렇게 반응을 해주니까 더 저러잖아, 염룡." 염:"하! 냉정침착하셔서 좋으시겠다, 빙룡! 나도 할 수 있
용신로보 4형제(^^;)가 출동했다. 빙룡,풍룡이야 언제나처럼 착지를 깔끔하게 잘했지만은... 염:"으아아아!!;;" 뇌:"부딪친드아!!;;" ...염룡과 뇌룡이야, 보시다시피.^^; 뇌:"아파라...;" 풍:"뇌룡, 괜찮아?" 뇌:"아, 뭐...이젠 익숙하니까. 하하.^^;;" 풍:"정말...;" 빙:"염룡, 넌...염룡?" 염:"으흐흡!
볼:"윽?!;" 염:"아, 볼포그 거기 있었어? 못봤네, 미안...;" 빙:"응, 볼포그는 작으니까 말야..." 염:"평소엔 카모플라쥬로 몸을 숨기고 있으니, 없는 존재감이다 보니까 그리 신경쓰지않고 다니다 그만...;" 빙:"괜찮지~?" 볼:"...괜찮...습니다." 빙:"...전혀 괜찮지 않은 얼굴과 말투인데?" 염:"응? 우리 불만 있으면
"음...풍룡." "...? 무슨 일이시죠, 염룡선배." "등뒤에 매달고 있는 그거 말야." "쟈오단지 말씀하시는건지?" "응, 그거! 안무거워?ㅇㅅㅇ" "...글쎄요. 원래 제 몸의 일부인지라, 그렇게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암룡도 등뒤에 매달고 다니지만, 그쪽은 좀더 날렵하고 가벼워보이거든. 뇌룡은 뭐, 타고 다니니까 말할것도 없는
뇌:"하아...!" 염:"...너희들, 아침부터 뭐하냐?" 풍:"심신의 안정을 위한 태극권입니다." 뇌:"우리나라에선 공원에서 다들 모여 아침체조 겸해서 한다고!" 빙:"....어, 그래;" 염:"...심신의 안정이라고?" 풍:"네, 그렇습니다. 무술이란건 몸의 단련도 있지만 정신수련을 위한것도 있지요." 염:"으흠..." 빙:"뭐야, 저런거
뇌:"암룡의 고글 벗은 모습이 보고 싶어!!!><" 염/빙/풍:"...." 염:"...뭐래는거냐, 이 노란색 번개쥐새끼는." 뇌:"피X츄 아니야아!!;ㅁ;" 풍:"평소엔 서로 귀여운 점이 닮았다더니, 인기좋은 점이 닮았다더니, 같은 점을 열심히도 언급하며 어필하더니 이렇게 같은 취급 해줄땐 또 싫데요." 빙:"하아...어느쪽 장단을 맞춰줘야하는지
파이널에 등장했던 복제용자들...원래라면 그최후처럼 빛이 되어...우주의 먼지가 되어 사라질 운명이었지만...다행히도, 신께서 갸륵히 여기셨는지(?) 로봇들의 천국에 전부다 가게되었습니다! ...따지면 지는거에요. (야;) 빙:"전부다 무사해?" 염:"그래, 모두다 왔어." 뇌:"우리 귀여운 여동생들도!" 광:"여기 있어요!><" 풍:"아...정말
광:"네네, 오빠들!" 암:"오라버니들!" 염:"우리들의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그야말로 좋은 말이란 말은 다 갖다붙여도 될!!!!! 여동생들 왔구나~?><" 빙:"아. 너무 좋아하는거 티낸다, 염룡." 염:"입이 아주 그냥 째질려는 너에비하면야.ㅡvㅡ" 빙:"흠;" 염:"차라리 나처럼 과감하게 표현을 하라고! 하하하!!" 뇌:"그래, 바로
도저히 이대로는 용신로보의 짝중 동생쪽이 계속 착륙이 엉망일듯 하여 (그 말에 다들 염룡을 쳐다봤고, "아니, 그래서 이게 다 나때문이란거야!!;" 염룡이 입에서 불 뿜을려는걸 빙룡이 얼려버렸다;) 착륙 연습을 하기로 했다!! 염:"이게 연습한다고 늘어날거였으면 진작에 늘었지..." 빙:"그만 투덜대고 집중해, 염룡." 뇌:"그래, 염룡선배땜에 나까지
염룡 뇌룡이 계속 착지를 실패해 주변일대를 엉망으로 만드는 바람에, GGG는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가득이나 예산 딸리는데 얘네 땜에 더 딸려...;) 빙룡과 풍룡이 먼저 내려가 각자의 파트너를 받아내기로 결정했다. 빙:"제가 견뎌낼 수 있을까요?" 풍:"그래요, 쟤 한무게하는데." 염:"뭐야!!" 뇌:"우쒸!" 빙/풍:"이번 기회에 다이어트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