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르도 생일 기념~ 2차 만화 완성… 자체를 처음 시도해봐서 어색한거 많겠지만…… 그래도 기간 내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뿌듯하고 만족스럽네요^_^! 아래는 미방용으로 그린 바데ㅎㅎ…
이건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다. 정말로 단순하게도. 세라엘은 마음속으로 똑같은 말을 계속 되뇌며 화려한 색감의 옷들 사이를 헤집었다. ─와인색 드레스. 이건 리엔시에를 더욱 고급스러운 경지로 끌어올려 주겠지만, 리엔시에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다. 감청색 치마에 하얀 블라우스. 평소에 입고 다니는 교복과 똑같은 분위기라 식상하다. 연분홍색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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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현 (0501) 해시태그가 너무 예뻐서 그리다가 울었다. ㅋㅋ 내가 주인공을 최애로 잡다니. . . 그치만 이런 주인공 처음이야. 어떻게 안사랑하는데요 ㅋㅋ? 뒤 배경이 백호동 개인실 문인데 원래는 해시태그를 문에서 튀어나오는 말풍선처럼 연출하려고 했으나. 첨부터 구도 잘못잡았죠? 이래서 생각없이 그리면 나중에 고생합니다. 김재희 (0723)
이맘때쯤 항상 꾸는 꿈이 있다. 지금까지 소멸시킨 모든 귀신들이 내게 득달같이 달려드는 기괴한 꿈. 그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깊은 어둠을 헤집으며 가까워지는지도 모르겠는 빛으로 도망치는 것 뿐이다. 결국 끝에 다다른 내가 빛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순간, 거센 그림자와 여러 개의 손이 날 붙잡으며 꿈은 끝이 난다. 그 꿈을 꾸고 난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