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라는 존재는 나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문학이 가진 무형의 힘이 인간을 어떻게 휘둘렀는가. 한 소설은 젊은이들의 공감을 얻어내어 그들을 자살에까지 인도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소설은 테러범들의 바이블처럼 여겨지며 금서로 정해지기도 했다. 존재하지 않는 인물과 사건. 그럼에도 군중들은 허구의 인물에게 자신을 투영했고, 지표로 삼았다. 그렇다면 그
살아간다는 것에는 거창한 목표나 이유를 필요로 하진 않는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삶을 놓아버리는 것에 있어서도 거창한 사건이나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지쳐 버린 사람일수록 더욱. 셰인은 살아가는 것에 있어 목표나 이유가 없을 뿐 아니라 삶을 포기할까 싶을 때에도 거창한 이유가 없던 사람이었다. 그는 그저 삶을 유지할지, 포기할지 선택할 수도 없을
1. 걍 뭐 2년 채우면 주는 엔딩 2. 아직 할거 엄청나게 쌓임 3. 대규모 패치 해주더니 아예 새로운 게임이 되어부럿으요 4. 저장식품 만드는거 개꿀잼이네 5. 와인보다 건조기에 과일 넣는 재미로 하는듯 6. 버섯도 말릴 수 있다는데 버섯나무 쫘르륵 심어봐? 7. 일단 과수원 구역 만들어놓고 나무 심고 있는중. 8. 닭만 키우겠다던 축사는 아무래도 풀
1. 워낙 반복적인 생활이라 딱히 뭐 쓸게 없다 2. 닭 키우기 시작함 3. 목축업으로 테크 밟으려는게 아니라 저놈의 수풀이 도저히 정리가 안되서 풀 좀 뜯어먹으라고. 닭들의 가치는 그것밖에 없다! 4. 스샷엔 안 찍혔는데 닭장 지금 3레벨까지 올림. 이제 닭 12마리씩 채우고 다 큰놈은 한마리씩 갖다 팔아야지 5. 돈 모아서 할게 많다… 온실도 지어야하
1. 고양이 이름을 아스타리온이라고 해놨더니 몰입감잌ㅋㅋㅋㅋㅋㅋㅋ 2. 1일 1쓰다듬 귀찮았는데 이름을 저걸로 해두니까 안 ㅆ
1. 내가 아무리 힐링 느긋하게 게임을 하려고 한다지만 2. 번들 압박을 견디면서는 도저히 못하겠다 3. 그런거는 바닐라 1회차로 족하고 4. 가자! 약속된 자본주의로! 5. 생각해보면 조자마트 지점장 쟤도 그냥 위에서 까라는대로 까는 양복쟁이거든? 쟤도 옷 벗고 나오면 갈 데 없음 6. 너 우리 농장에서 일꾼으로 일할래? 7. 플레이어가 나중엔 거의 기
1. 이거 대규모 패치한다고 할때 하려고 벼르고 있다가 2. 마침 그 기다리는 시간에 시작한게 발더스 게이트3이었음… 3. 그리고 두 달이 증발해버리고 말았슴다 4. 아 5. 하여튼 오랜만에 하는 김에 뭐가 많이 바뀌었다고 해서 모드 안 깔고 바닐라로 시작함 6. 와인이랑 주스 같은거 병 색깔 바뀐다길래 이번에는 농작물 캐서 와인이나 주스로 만들어서 팔려
최근 1.6 업데이트가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켰다네~ 리텍이랑 모드 이것저것 깔아두긴 했으나 최대한 돈은 직접 벌고 농사는 스스로 하고 있다고 해요. 1년차 아마도 1년차 사진... 할 수 있는걸 다 하고 싶었기에 팍팍 진행한 듯... 이때는 아직 매 계절 마지막에 사진 찍자는 생각 보다는 뭐 크게 바꾸면 기념삼아 찍은 듯? 봄에는 힘내서 농장 청소했고,
※ 상시 업데이트 ※ 세계관 및 오브젝트의 독자적 해석, 신화(자캐 관련) 추가 등 공식 설정 기반 재생산 요소 有 ※ 15세 연령가 정도의… 약간 외설적인 설정+부분노출 그림이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세바스찬 연인 드림(비이입)입니다만, 여캐 총수에 미친 인간이라 남성 자캐들 짜서 역하렘으로도 퍼먹음 이사벨라 그린 헌터 이름: 이
이거저거 포타+트위터에 올렸던 것들 싹 백업함…. 바닷가 유령선원의 아내...라는 설정으로 순애보 인어 여캐 짜서 둘이 견우와 직녀마냥 모종의 사유 때문에 잘 만나지 못하고 여캐는 윌리와 자주 교류하고 의지하게 된다~는 느낌으로 bibigo 싶은데 그러다가 마음의 저울이 남편보단 윌리 쪽으로 기울어서 이러면 안 된단 생각 하면서도 윌며들어 둘이
가내수공업 로그들입니다…. 중간중간 스킨십 / 노출 등의 수위가 있어요 스압주의~~ 세바스찬X이사벨라(농장주) 위주에 +@남성 자캐들로 역하렘 퍼먹습니다……. 2019.08.03~ing 계절 축제 시리즈 SD, 동물화 채색/부분 채색 LD 낙서
- 약 10일 소요 / 10,577자 / 전문 공개 샘플 - 스타듀밸리 드림: 여캐 K, 남캐 M - 신청사항: 1만 자, 오마카세, [ 인간 K X 뱀파이어 M ] 재앙은 사랑하는 인간의 꿈을 꾼다 : 뱀파이어 M X 인간 K K는 둔중한 문을 힘겹게 열어젖혔다. 그녀는 후들거리는 다리로 겨우겨우 성안까지 뛰어들어가 커다란 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