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안하다 레이젤 2. 여태 양다리 안 걸쳐봐서 몰랐는데 양다리 걸치면 아스타리온이 약간 질투하면서 “쟤야 나야”한다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게일때는 썸을 탔는줄도 모르고 아스타리온이랑 연애하다가 게일이 나한테 “저새끼야 나야”했었거든 3. 이번에 레이젤이 불쑥 들이대길래 “오 이 기회에 양다리 해보자”해서 받아줬는데 레이젤이 너무 전투 연애를 하는 바
1. 섀도하트를 죽이다니 그런 악몽이 어디있어! 2. 지금까지는 모두 꿈이었습니다~ 3. 그런 악몽을 꾸던 아우렐린은 노틸로이드에서 깨어났고 4. 아마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지몽으로 꾼 것 같은데 꿈은 꿈일 뿐이고 현실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까 5. 파이터의 손맛이 좋긴 했지만 설득주사위 굴려가면서 세이브 로드질하는게 워낙 귀찮았기 때문에 소서러+바드
1. 내 잘못은 아니고 섀도하트가 죽어버렸슴다 2. 내가 이번에 아스타리온이랑 돌아다니느라고 섀도하트를 캠프에 짱박아두고 급식 당번이나 시키긴 했는데 2막 중후반부 올때까지 본인이 샤 신도라는걸 밝히지 않은 섀도하트에게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3. 뭐 밝히지 않는 건 좋은데 갑자기 샤 커밍아웃하면서 “밤의 창을 꼭 얻어야돼!! 안 그러면 널 죽이겠다
1. 하다가 중간에 갈아버린 회차수가 많아서 이제는 몇 회차인지도 모르겠는데 2. 꼭 이맘때쯤 되면 갑자기 엄청나게 루즈해지면서 접어버리고 싶단 말이야 3. 2막이 은근 꼼수로 건너뛸수 있는것도 많고 분량도 짧아서 더 그런듯 4. 1막을 제일 지루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마도 제일 많이 보게 되는 곳이라 그러지 않을까 싶고 5. 여기까지 재밌게 잘 달려왔
1. 저번에 딥빡쳤을때 악크어지로 달렸던 캐릭터를 되살려서 이번엔 선크어지로 2. 선????함. 3. 아 어쨌든 악당학살은 학살 아니잖아요 4. 선의 길을 걷고자 하는 내면의 목소리와 살인을 저지르라는 어두운 충동 사이에서 갈등을 겪다가 “이왕 하는거 나쁜놈들을 학살해버리자”하고 양념반 후라이드반 무 많이 같은 느낌으로 현실과 타협을 본 다크어지 5.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