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가치설날은
어저께고 우리우리 설날도 다 지나갓내요
이번 설 연휴 동안 어떻게 살앗는지
스근하게 풀어봄
최근 루미큐브에 빠졋읍니다.
참 좋은 세상이야 폰으로 보드게임도 하고
근데 몇 번 하다보니까 중독됨
이기고 싶어.
for the win
핸드폰으로 며칠 하다가
화면 작음 눈건강 이슈로 인해
아이패드로 갈아탓는디요
PIP로 영상 암거나 틀어놓고
루미큐브 하다보면 내가 왜 산만한 사람인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달까
그리고 노션캘린더로 업무 스케쥴링은 안 하고
걍 덕질한 내역을 체크해보앗는대요
이번 설 동안 정말 부지런햇더군
나름 목표햇던 4개 항목 중 3개는 달성햇다리
어째서인지 썰 풀다보면 매번
팔만대장경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되더라고
음 왤까
그리고 떡국을 먹엇어유
사진은 없음
그냥 마셔버렷기 때문
John ma-taeng
예로부터 설에는 온 가족이 모여
크라임씬을 보았으며…
9일 공개되자마자 4편까지 쭉 달리고
무한반복 돌리고 잇는중
개큰감동.
솔직히 큰 기대 안 한 사람?
손 든 사람은 그 손으로 셀프싸대기를 쳐
물론 나부터(찰싹)
난 그냥 크씬이 돌아온 것만으로 만족햇는데
이런 어중간한 마음을 품었던 스스로에게 신물이 나
신구조합이 너무 맛깔나고 잼잇음
주현영씨가 너무 좋음,,
에피별 게스트 없는 것도 신의 한수인듯
너무.. 너무 재밋어서 윤현준PD 납치해서
크라임씬 더 파이널
크라임씬 디 오리진
크라임씬의 역습
크라임씬 리믹스(국악.ver)
백투더 크라임씬
만들게 하고 싶다고
걍 그렇게 만들고 싶다고
여튼 크라임씬 너뮤 재밋다
내가 보라고 안 해도 이미 볼 사람 다 보고
신규유입 미쳣다고 하지만 더더 많이 봐서
찐으로 추리예능계의 전원일기가 됏으면 조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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