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 241016 잔불의 기사 새까만 닭 드림 / 2000자 태주 커미션 by teju 2024.10.17 6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conte 콩트 타입 샘플 (전문 공개)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240519 SVT 정한 (느와르 AU) 나페스 / 2500자 다음글 241102 1차 자캐 페어 / 2000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02. 친애하는 나의 불량배에게 소녀가 소년을 처음 본 날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날은 입학식 날이었을 터이다. 고작해야 갓 중학생이 된 신입생들 사이에서 대표로서 단상에 서서 인사를 했던 소년. 소문으로 듣기에는 수석으로 입학했기 때문에 대표를 맡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공립이라면 몰라도 사립 학교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었다. 얼핏 보기에도 평범해 보이는 그 소년은 주변에서 보기에 #기지트립 #도리벤드림 #원작개변서사 4 천칭에 닿은 손길 개인작/사이퍼즈/풀제작(글+이미지) 4 :: DABI :: 다비 프로필 “모두를 사랑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외관 연한 분홍색 머리, 고양이 귀 같은 뿔, 물색의 눈, 어려 보이는 외관, 중성적인 외모 바루스 로빈은 처음으로 다비에게 속았던 날을 떠올렸다. 아니, 다비는 그를 속이지 않았다. 그가 멋대로 착각한 것이다. “선생님도 신입인가요? 동생이 생긴 것 같아 기쁘네요.” 로빈은 다비를 처음 만났을 때 그렇 64 [잭더리퍼] 아주 오래전 이야기 앤폴cp / 2019.02.20 업로드 *이 글은 뮤지컬 '잭 더 리퍼'의 넘버 '아주 오래전 이야기'를 기반으로 쓰였습니다. "아, 눈이다. 앤더슨, 눈 온다. 보여?" 함박눈은 아니지만 조금씩 흩뿌리듯 내리는 눈이다. 꼭 그 날처럼. 평소라면 당장 떨쳐냈을 기억이지만 오늘은 술을 마셨으니까, 그리고 그때처럼 우리가 같이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아주 오래전 이야기를 잠깐만 꺼내도. " #잭_더_리퍼 #앤더슨 #폴리 #앤폴 7 천사랑 로그 하루쯤은 놀아도 괜찮잖아요! 사각사각, 펜으로 글씨를 쓰는 소리가 조용한 교실 안을 채워나간다. 시험 기간인 만큼 더욱 열심히! 라고 생각했지만 오늘따라 다른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건 왜인지, 이번 시험은 어려울까? 케이크가 먹고 싶어, 집에서 공부하면 집중이 안 되는데, 교실에서도 집중이 잘 되는 건 아니지만…. 뭐 이런 생각들 말이다. 손은 충실히 문제집을 빽빽이 채운 문제 [고죠유지] 계절 한 바퀴 27X14 | 센다이에 출장 온 사토루가 3일 동안 유우지를 만나는 이야기 Day 1 “꽃을 고르는 안목이 좋네.” 제게 하는 말일까. 얌전히 신호등이 바뀌길 기다리던 유우지는 고개를 돌려 목소리의 근원지를 찾았다. 눈을 붕대로 가린, 누가 봐도 수상한 행색의 사내가 이쪽을 보며 생긋 웃고 있다. 허벅지를 반쯤 덮는 넉넉한 바람막이 주머니에 양손을 끼운 채 여유로운 모습. 안목을 운운하는 걸 보아하니 눈이 아픈 사람은 아닌 #주술회전 #고죠유지 #고죠유우 14 2 난춘 上 블랙배저 NCP 본 글은 엔딩 후 if를 기반으로 하며 온갖 날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블랙배저 본편의 272화 대사를 포함하고 있으니 최신화까지 보신 분들께 감상을 추천드립니다. 죽음, 번아웃, 우울증 트리거 주의. 난춘|暖春 기나긴 전쟁이 끝이 났다. 내가 카일을 죽인 후, 나를 배신자라며 낙인을 찍은 나의 동족들은 대다수가 죽음에 이르렀다. 우두 109 4 하트의 행방 下 1/3 하트가 머무는 곳 * 어떤 모르는 남자가 나옵니다. “어제 데이트는 잘했어요?” 업무 시작 시각 10분 전의 여직원 탈의실은 분주하다. 분주함을 틈타 카밀라는 립스틱을 고쳐 바르며 요르에게 슬쩍 물었다. 툭 내뱉는 말투가 무심했지만 캐비닛에 달린 거울을 보는 척 흘끔 요르의 표정을 살피는 눈빛은 차갑기만 한 건 아니었다. “그래서, 남편이 좋아하던가요?” 어쩐지 낯간 #로이요르 #스파이패밀리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