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아무말해요 한 불량배 이야기 아이고 고되다_플리베의 짐의 이것저것우당탕탕 by 콜라제국황제 2024.03.06 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자캐아무말해요 총 28개의 포스트 이전글 그 전쟁에서 나 힘낼게!_윈 페리시트의 다음글 담배 한 갑 시간 외 수당은 뭘로 받지?/담배로 퉁치자고_론과 제이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아스라이 고죠게토 / 왕자인어AU 게토는 사람이 된 지 일주일이 흘렀다. 걷는다는 것에는 익숙해졌다. 다만 호흡하는 것이 게토는 아직 조금은 낯설었다.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뱉는 제 가슴팍을 바라보다 흥미를 잃고 다시 고급스러운 침구로 시선을 돌렸다. 부들부들해. 바다에서 이것과 비슷한 걸 꼽아보자면 해초가 있었다. 바닷속 아주 깊이 자리 잡은 크기가 큰 해초는 이불과도 같은 역할이었다 34 5 [미리안드_발터] 하지만 밤이 많이 깊었다 하지만 밤이 많이 깊었다 너의 이름이 정확히 walter 인지 walther 인지 찾다보다가 귀찮아져서, 그냥 walter 라고 기록한다. 아주 추운 날이었다. 정말 기이한 일이었지. 흰 국화들을 잔뜩 두른 관에 파묻힌 너는 제법 평안해보였지만, 네 품에 안긴 발뭉은 도저히 떨어지지가 않았다. 발뭉의 영향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노화가 온 너의 유 13 성인 어쩔 수 없어 태생인 걸 현필판석 #현필판석 #필돌 #주종 6 에멧아젬(하데아노) / 問 아젬 없는 에멧아젬 - 에멧아젬(하데아노). 그러나 아젬은 나오지 않는. - 아젬에 대해 질문해버린 빛전과 줄줄 뭔가 불어버린 에메트셀크. - 배경은 칠흑일 겁니다. 자가 빛전과 자가 아젬의 외형 묘사 언급이 있습니다. “그럼, ‘■■’은 어떤 사람이었어?” 영웅의 질문에 에메트셀크는 말문이 막힌다는 것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확실히 한동안 #파판14 #ff14 #하데아노 #에멧아젬 #에메트셀크 #아젬 15 1 두 개의 이름 (1) 대위가 사라졌다 그나마 믿을 수 있다고 여겼던 상관이 갑자기 휴직을 해버렸다. 정확하게 말하면 스호베이 대위는 루인의 상관은 아닌데다, 시간이 흐른 뒤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서로 이름도 기억 못하는 남남이 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 이 조직에서는 가장 신용할 수 있는 인물이다. 처음 만났을 때 살점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강하게 그의 팔뚝을 물어 뜯었더랬다. 루인은 그때 #ff14 #ff14OC #파판14자캐 #파판14 #ff141차 #샤말루인 #두개의이름 10 3 재생 [연성교환] 그로신 키르케 드림 / 8000자 2024 / 0 2022 ㄷ님 연교 2 여름이었다, 또. 숨마다 날벌레가 들끓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 주름마다 악취가 고이는 계절이 끈적하게 발목을 낚아챈다. H는 멍하니 새하얀 불빛을 향해 바둥거리며 기어들어오는 갖가지 곤충을 바라본다. 꺾인 날개와 휜 다리로 미끄러운 타일 바닥을 방향도 없이 걷는 무리들. 그들이 힘겹게 넘은 경계선을 몇 인간이 성큼 내딛고 들어왔다. 악, 벌레! 무더운 공기 #글 #연교 #연성교환 5 낯선 사람은 다시 보자 상호병찬 기상호는 경계심 있는 성격이다. 남들의 사소한 버릇조차 하나하나 살펴보며 가벼운 관심조차도 다른 사람에게는 가볍지 않아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듣곤 한다. 군대에 갔을 때는 사소한 움직임도 포착하고 무엇인지 확인하려 들어 결국 어두운 밤에 초소 경비를 서다가 거수자를 발견하고 휴가를 받은 일도 있었다. 그러나 기상호는 생각보다 헐렁한 성격이다. 처음 보는 사람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18